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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 (+199) | 템플릿 디자인 포폴 정리 시작

by 점점이녕 2022. 4. 17.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 9:41 am

요새 아침을 잘 안 먹고 넘어가는 것 같아서 준비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떡과 반숙을 주문했다. 하루만에 배송이 와서 지금 커피와 떡을 먹으려하는 중이다. 앙꼬절편. 흰떡과 쑥떡이 있었는데, 왠지 쑥이 더 건강할 것 같아서 쑥으로 주문했다. 예전에 참기름을 바른 개떡을 좋아했는데 비슷한 맛이려나.. 물론 앙꼬가 들어갔으니 아니겠지만 그냥 구구절절 아침 일기를 써야 하니까 의식의 흐름으로 쓰고 있는 중이다.

 

주말이다. 오로지 내 시간. 며칠 전에 인스타 기록이 다 날아간 것이 신경쓰여서 주말에는 모두 보충을 해야겠다.

 

어제 새벽 2시쯤에 아빠가 오셨다. 원래 격일로 경비 업무를 하시는데 눈이 너무 가려워서 안약을 넣으려고 오셨다고 했다. 내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라 빨리 나아지길 바랬다. 오늘은 쉬는 날이어서 퇴근하고 지금은 병원에 가신 상태다. 병원에서 잘 처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나도 예전에 눈이 가려웠을 때 막 비비다가 눈가의 빨간 부분이 부어서 눈이 조금 튀어나온 것 처럼 된 것이 있다. 프로걱정러라서 혹시 실명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고 일어나니 가라 앉았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9:40 am 앙꼬 절편 1.5개 1:00 pm 반숙 1개 4:30 pm 칼국수, 돈까스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37

 

사소한 행복의 추구

세상에 행복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몇 달 전에 우울이 극에 달

worryzero.tistory.com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38

 

인간을 위한 디자인 | 22.4.16 -

인간을 위한 디자인 - YES24 1971년도에 출간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the Real World』을 새롭게 고쳐 쓴 2판의 한국어 번역본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경박하고, 무익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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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LUALnKIffM8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네이버 쇼핑

리뷰 도움 수

  • 내 리뷰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엇는지 수치와 함께 알려 줌
  • 그저 n회 돌파라고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라는 메시지가 동기 부여를 하는 것 같아서 좋음.

브런치

라이킷 돌파 수

  •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라이킷 돌파 수를 알림으로 보내 줌 → 꽤 동기부여가 된다.

 

 

TMAP

차량 픽업 매장 안내

  • 정렬도 좋음 → ‘목적지 가까운 순’, ‘출발지 가까운 순’

해비 타운


# 저녁일기 / 회고

⏰12:20 am

템플릿 디자인 정리 시작

브런치에 디자이너 진화기를 작성하면서 템플릿 디자인을 했던 때로 돌아갔다. 글을 쓰니 관련 기록을 추가하고 싶어서 회사 공용 폴더에 있는 내 작업물을 구글 드라이브로 옮겨 놓았다. 생각보다 꽤 많아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던 것 같다. 그래도 2022년을 마지막으로 잡았기 때문에 앞으로 차근차근 작업들을 정리해 나가야한다. 물론 리뉴얼 돼서 없어진 것도 많지만 이대로 내버려 둔다면 정말 없어진 것이 될 것이다. 웹에서는 사라졌지만 나의 노력과 시간을 헛되이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기록을 잘 해두어야 한다. 물론 지금 보면 퀄리티가 마음이 들지 않지만 그때 당시의 내 실력이 그런 것을 뭐 어쩌겠다. 사람이 늘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오히려 이상해보인다면 내가 성장한 증거다.

 

(이미지를 첨부하려고 했는데 무료 버전에서는 5MB가 넘으면 첨부가 안돼서 못 했다 ㅜㅜ 그대신 피그마 링크로 첨부...)

 

무료 목업 PSD를 찾아서 넣었는데 3단 리플렛은 별로 없고 2단이 많았다. 템플릿 작업을 할 때 3단에 더 힘을 주었는데 목업이 별로라서 아쉽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자면 마음에 든다. 아직 양이 많아서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지만 오늘 이렇게 한 발 걸을 것으로 만족한다!

 

 

 

내일 그림 일기를 써볼까...!

너무 한번에 많은 것을 벌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쌓이는 것의 소중함을 알고 있어서 빨리 시작하고 싶긴 하다.

  1. 나는 창의성이 부족하다.
    • 생각하는 모습, 꼬임
  2. 보고 그리면 이렇게 그릴 수 있는데 그냥 상상으로 그리면 이런 그림이 된다.
    • 잘 그린 그림 vs 그냥 그린 그림
  3. 완벽주의 강박이 있어서 예전에 그림을 그리려면 인체 구조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물론 안함)
    1. 인체 그림 (뼈, 근육..)
  4. 그림을 잘 그리게 되면 그림을 그리자고 생각한 것이다 (?)
  5. 사실 못할 수록 더 빠르게,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1. 딱콩
  6. 요즘은 강박 버리기 연습을 하고 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니까 빠르게 시작하자고. 그리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지금 내가 그릴 수 있는 수준으로 그림 일기를 써보기로 했다.
    1. 졸라맨이면 어떤가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엄마아빠가 다음 주에 제사를 위해서 대구에 가신다고 장을 보고 오셨다. 맛있는 음식도 사오셔서 같이 먹었다.
  2. 빅터 파파넥의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 도착했다! 이슬아 작가님의 <부지런한 사랑> 마무리 하고 독서 시작해야지!
  3. 커피 2잔 마심! 잘 수 있겠지??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템플릿 디자인 작업 파일을 드라이브에 다 옮기고 포폴 정리를 시작했다. 리플렛 부터
  2. dotbyday 2일치의 글을 올렸다.
  3. dotbyday 8일차의 문장은 행복에 관한 것이었다. 행복을 추구할 수록 불행해진다고. 이것은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왜 행복하지 않냐고 우울해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렇게 일기를 쓰고 조금씩 성장하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있으니까. 나도 많이 발전했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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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SyO3THjlubc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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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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