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2:10 pm 웜랩 반쪽 | 8:30pm 닭볶음탕, 밥 |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6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27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log.naver.com/dldlfduek/222549009210
https://simsim2.tistory.com/15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UXUI 질문 좀 추가해뒀음.
# 저녁일기 / 회고
⏰_1:05 am
벌써 1시라니! 오늘은 부랴부랴 출근하느라 아침 일기를 못 썼다. 지하철에서 쓸 걸 후회하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가버렸다. 그래도 내일은 재택이니 쓸 수 있겠지! 지금 막 브런치에 4번쨰 글을 작성하고 왔다. 이전에 썼던 자기 발견 글을 3번째 수정하고 있다. 왠지 작가 승인이 되고 정말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포스팅을 하니 조금 더 의미 있는 내용이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실제로 스터디를 준비하면서 계획한 것들을 다시 피그마로 정리해서 넣고, 슬랙의 대화도 이름을 가리고 캡쳐해서 넣었다. 회사 사람들이 볼까 걱정되기는 하니만 어차피 그만둘건데 뭐! 잠깐 창피할 수 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내 성장과 성장 기록이 훨씬 중요한 것을. 창피하다고 평생 숨어만 살 것도 아니니까. 참 다행으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런 대담한 마음도 기르게 되었다. 역시 빠르게 시도하기를 잘 했다. 이전에 회사 문서에만 기록한 것들도 이제 내 것으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 아무도 보지 않고 데이터 쓰레기가 될 수 있는 나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기록들이 아쉬웠는데 끄집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요새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어 졌다.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는 것도 좋고 포스팅 수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나는 사실 데이터에 관심이 있었나보다. 그래프의 상승이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래프는 늘 상승할 수는 없다. 주식이든 뭐든. 하락이 분명이 찾아올텐데 그때 너무 실망하지 말자. 당연한 인생의 과정으로 기억하자.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회사 문서로 썩고 있던 나의 기록을 내 콘텐츠로 살렸다. 슬랙 대화도.
- 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면서 점점 홀로서기의 마음도 강해지고 대담하지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너무 좋다.
- 인생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없으면 내가 붙이면 되니까. 오히려 있다고 했다면 나는 왜 못찾는 것인지 더 우울해 했을 것 같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브런치에 4번째 포스팅 완료!
- 글을 쓰다가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가 생각났는데 ‘나는 나 자신으로 살고 있는가?’라는 주제에 잘 풀어서 쓴 것 같다. 역시 배경지식은 쌓아두면 언젠가 쓸 수 있다! 다독다독
- 스터디를 준비한 글을 적었는데 나중에 나의 리더십과 도전 정신에 대하여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역시 기록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1일 1글을 쓰면서 리더십에 관한 글을 썼다! 그러니 한 것으로 쳐야지~ (사이먼 시넥의 골든 서클도 인용함)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xO3FsI-z6-A
미래의 내가 할 거니까 지금의 나는 하고 싶은대로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1eQl86-5E54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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