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01 am
배고프진 않았지만 삼시세끼 습관을 지속하기 위하여 아침밥을 꾸역꾸역 먹고 간단하게 아침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어제 인스타가 털린 이후로 조금 신경이 거슬리므로 빨리 답변이 오고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빨리 답변이 와서 처음부터 다시 올릴지 아니면 day7을 올려놓을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이것도 인생의 시행착오라~~
오늘 브런치 글은 디자이너 생활에 관한 글이 될 것 같다. 이전에는 글만 적었는데 비주얼 요소를 조금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기존 서비스 그대로 복사하지 말고 약간 스켈레톤처럼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 ui 연습도 할겸 글 읽는데 도움도 될 겸. 와이어프레임 식이면 좋겠다.
그래도 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내 글을 쓰면서 사람들에게 반응을 보니 점점 홀로서기에 대한 마음이 확고해지는 것 같다. 4월 면담에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90% 정도 2022년에 그만둘 것이라고. 10%는 혹시 그때가서 더 일하는 것이 매력적이게 느껴진다면 더 할 수는 있지만 아마 그러진 않을 것 같다고. 오히려 갈수록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는데 갑자기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돈을 많이 주면? 조금 더 다닐 수 있긴한데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생각보다 능력이 있어서 프리랜서를 하면 더 잘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예전에 적었던 것들이 지금 글을 적는데 좋은 소재로 작용하는 것 같다서 역시 기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나, 잘했어!
- 내 글을 읽어주고 좋음을 표해주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 디자인 윤리에 관심이 생겨서 빅터 파파넥의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하나하나 채워지는 나의 이야기
- 내일 주말! (내 시간이 많다.)
- 엄마도 쉬니까 이따가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다.
오늘의 다짐
- 점점 더 나은 내가 되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0:30 am 밥, 계란후라이 | 6:00 pm 샤브샤브, 죽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35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designcompass.org/2020/11/20/%ED%9E%89%EC%9D%98-%EB%B2%95%EC%B9%99/
힉의 법칙
https://www.youtube.com/watch?v=_T1hJRo_hkk
노션에 음악 추가하는 방법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쿠팡
절약한 금액 안내
- 월 정액 구독료 변경
- 변경되는 정확한 날짜와 금액 안내
- 해당 기능으로 내가 얻은 혜택을 표시해서 계속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리고 있음
# 저녁일기 / 회고
⏰ 11:52 PM
갑자기 UXUI 브런치북 이름을 생각해냈다.
- UXUI 뜯고 씹고 나누고 즐기고
공부하면서 나누고 성장하는 방법. 이거는 약간 이론적인 부분인 것 같음. 성장 플랫폼 ‘점점’을 기반으로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는 것은 다른 이름으로 하고 싶음.
인스타 다시 시작
문의를 보냈지만 답장을 해줄 것 같지도 않아서 계속 올 때까지 신경쓰기 보다는 그냥 빠르게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그 덕에 day 0이 새로 추가 됐다. 실제로 해커의 소행인지 데이터가 꼬인 건지는 모르겠다. 정말 친절하게 삭제하고 최근 삭제된 내역에서도 삭제를 해준 것일지. 여하튼 짜증스러운 마음을 적고 day0 을 추가했다. 마음은 조금 괜찮아 진 것 같다. 주말에 시간 좀 할애해서 까먹은 것들 조금 정리해서 day7까지 빨리 채워야겠다. 뭐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거지. 그리고 일단 벌어진 일이니까 후회해도 소용없다. 내 잘못도 아닌데 뭐. 그러니 이쯤 하고 다시 정진하자~~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day0의 시작! 하는 김에 day1 위치 이상했던 것도 수정하면 되겠다.
- 노션에서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루틴 캘린더에 회고를 넣어두었다. 새로운 지식 습득!
- 샤브샤브를 시켜서 엄마와 나눠 먹었다. 마지막으로 죽도.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rightbrain/126
- 좋은 피드백이란 무엇인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 강요가 아닌 권유여야 한다는 것과 긍정적인 행동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것. 결정권은 피드백을 수용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것 등.
- 뭐 항상 이론은 좋지만 실제로 실행했을 떄의 어려움은 어쩔 수가 없다. 그만큼 인간은 예측할 수없는 존재라서.
- 그렇다고 막 하라는 것은 아니고...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은 분명 큰 차이가 있겠지.
https://brunch.co.kr/@jihyun-um/29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lsOcEKqPATk
나에게 찾아오는 사람이 되어야지.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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