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22 (+179)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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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기 / 계획

⏰_1:25 pm

아침에 크루아상을 먹다가 이빨이 부러졌다... 하 당황했지만 예전에도 한 번 이런적이 있어서 그때만큼 당황하지는 않았다. 내 예상으로는 사랑니 떄문에 치아가 밀려서 살짝 엇씹히는 부분에 계속 충격이 가해서 파절된 것 같았다. 귀찮다는 이유로 치과 가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가야할 것 같다. 이런저런 학습을 하는 것도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지만 육체적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성장의 일부니까. 그리고 사람들 만날 때 신경쓰이기도 하고... 😥 아마 사랑이 다 뽑고 파절된 치아 처리하면 돈도 꽤나 들 것 같다. 사실 돈은 크게 상관없지만 아플 것 같아서 걱정이다. 누가 나 잠든 사이에 치료를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부러질 치아가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할까... 아니 부러져서 느낄 수 있었던 정상적인 치아와 지금까지 음식을 잘 씹게 해주었던 치아에 감사한다 😭.
2. 어제 자기 전에 뭔가 편안한 마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3. 자주 귀찮지만 습관을 지속하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에게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아침에 엄마아빠에게 커피를 한 잔씩 타드렸다.
2. 일요일이라서 오로지 나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다. (어제도 이렇게 쓰고 웹툰을...ㅎ.. 하지만 웹툰을 봐도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보는 사랑의 시각에 따라 달려있다. 그렇다고 합리화를 하지는 말고 무엇을 얻었는지 글이라도 써볼 것)
3. 방바닥을 닦았음

오늘의 다짐

1. 더 나은 오늘을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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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12:30 pm 초코 크루아상, 커피	7:00 pm 추어탕,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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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06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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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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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sayodev/20

UX 심리학으로 보는 '배달의민족'

• 심리학으로 풀어본 배달의 민족
• 생각보다 이해는 잘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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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뉴닉

• 이해하기 쉽게 뉴스를 전달해줌
•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거나 사전으로 바로 연결을 시켜줌

 

스포티파이

• 앨범 내의 곡이 모두 좋을 경우 ‘모든 곡에 좋아요 표시’가 있음
• 보통 앨범 자체에 좋아요 표시는 보았는데 개별 곡 전체에 좋아요 표시는 잘 못 본 것 같다.
• 앨범 좋아요는 앨범내에서 순차적으로 플레이되지만 개별 곡 좋아요는 모든 좋아요 곡을 모아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사용 방법인 것 같음.

 

카카오 선물하기

• 친구와 선물 주고받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단순히 위시리스트만 본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선물을 주고,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 히스토리를 확인하면서 다음에 줄 선물의 기준을 정할 수 있다.
• ‘00 님과의 추억’이라고 writing을 한 부분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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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_12:02 am

브런치에 글 추가

오늘은 브런치에 자기발견 ‘Day 0.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다. 그냥 이전에 적은 글을 올려도 됐지마 왠지 더 읽는 사람을 고려해서 다듬은 후에 올리고 싶었다. 그 당시에는 시간에 쫓겨 쓴 적도 있었고. 그래서 이전에 정리한 좋은 글의 요건에 따라서 내용을 정리하고 글을 적어내려갔는데, 이전에 적은 것들도 모두 포함시켜야한다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넣은 것 같기도 해서 잘 한 것인지 조금 의문은 든다. 뭔가 채움 강박증이라고 있는 것인가? 또는 이전에 썼던 내용이 아쉬우니까 왠지 버리기 아까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직도 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요건에 따라 생각을 정리하고 이전 글을 다시 돌아보며 작성해보았다는 것 가체로 오늘은 1일1글을 의미 있게 경험한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 빨리 10개 정도 채우고 작가 신청을 해야겠다.

 

아빠의 몸살

아빠 몸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코로나에 걸린 것인지 검사를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검사를 하면 격리 기간이 있고 지금 하는 일에 피해가 커서 그런 것 같기는 하다. 지금은 너도나도 다 걸리는 분위기며 감염 관리가 완화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검사를 안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몸살 감기가 꽤 오래 가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된다. 어느새 나이도 많이 드셔서. 몸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조금 찾아봐야겠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재미있는 웹툰 발견 ^^... 장단점이 있다. 하...
2. 치아가 파절됐다. 2번째 경험이다. 딱딱한 것도 아니고 크루아상을 먹다가 파절되었다. 흑흑.. 음식은 크게 상관이 없고 충격이 쌓여서 결국 이렇게 된 것 같다.
3. 세상에 좋은 글은 많다. 무엇을 보고 느끼는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브런치에 글 하나를 정리해서 포스팅했다.
2. 방금 1주일치 회고를 작성하고 왔다. 잠깐 까먹어서 또 미룰 뻔 했다. (저번 주에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작성한 듯...)
3. 오늘도 예전에 힙서비에서 사람들이 작성한 분석 콘텐츠를 보면서 인상깊은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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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cjfdnjs1949/1391

'리더'에 대해 생각해보기-방향성

좋은 리더는 방향성을 제시.

그 방향성이 자신의 이익을 향하고 있다면 제대로 된 리더는 아님

• 내가 지금 불만으로 삼고 있는 부분같다. 지금의 팀장과 일을 하면 계속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건 매출이고 자신의 성과. 챙겨주는 척 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들어서 결국 자신의 성과를 높이려는 의도가 포함된 것 같다.
• 타팀의 업무를 다 끌고 들어와서 우리에게 처리하라고 하는 것과. 그렇게 전문성을 운운했지만 쓸데없는 작업들 및 PM 역할을 시키려고 하는 것도 결국 나라는 사람의 의견은 필요 없고 회사가 추구하는 직원으로 길들이려는 것으로 보임.
• 역시 물어봐야겠다. 지금 내가 회사에서 만들어 내는 가치 대비 받고 있는 처우의 기준이. 내가 지금과 동일하게 일했을 때 앞으로의 처우는 어떻게 달라질지. 만약에 새로운 것을 해야만 올라갈 수 있다면, 또 그 부분이 내가 더이상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빨리 다른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 여기서 해야할 고민
  • 팀장이 기회주의자라고 한다면 우리들 끼리라도 의미있는 업무 진행은 안될까? > 시도해볼 수는 있겠다. 저번 주에 포폴을 만들어보자고 한 것처럼.
  • 좋은 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 나 부터 철학을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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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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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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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