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_12:40 pm
타협하지 말 것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에 시간 내서 아침 일기 쓰는 중. 오늘도 늦게 일어 났다... 늦게 잤으니까 늦게 일어난 것은 당연한데 왠지 이제 이렇게 합리화하며 살면 안될 것 같다.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짧아지니까. 정신차리자. 2022년 말에 홀로서기를 목표로 한다면 더 철저해져야 한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는 뭐든 될 수가 없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혼신을 다 해도 이룰까 말까 한 판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논다면 그냥 흐지부지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다. 그 일에 대해서 종종 의심이 들 수도 있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꼭 아침에 1-2시간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자.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예전보다 뭘 해야할지 방황하지 않는 것. 해야할 것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것보다 훨씬 낫다.
- 의지와 열정, 꾸준한 행동만 있으면 개인도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카스트제도나 정말 비합리적인 제도로 인하여 핍박받지 않는 것.
- 세상에 안 해본 경험들이 많다는 것.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좋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기분 좋게 듣고 있다.
- 엄마아빠가 거실에서 잘 쉬고 계심. 아침밥 먹었다.
- 오늘은 삼시세끼 루틴을 체크할 수 있겠다.
오늘의 다짐
- 목표를 잊지 말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0:30 am 가지볶음, 밥, 양꼬치 2개 | 3:00 pm 요플레 | 7:00 pm 잡채, 닭강정, 돈까스 |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6
브런치에 자기발견 day2 글 추가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icunow.co.kr/search-sssd/
- 솜씨당 > 검색 탭 통합
https://brunch.co.kr/@doyeong/24
- 디자인의 시각적 위계
- 앞서 ‘위계’를 군대에 대입하여 설명한 부분이 좋았다.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관심을 끌어오는 부분 같다.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http://icunow.co.kr/mobileapps93/
- 개인화 설정 탐색
- 카카오 내비, 필라이즈, 데일리호텔
# 저녁일기 / 회고
⏰_12:11 am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해보자
오늘은 정말 1시 이전에 잘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출근해야 한다. 7시에는 준비를 해야 하니까 적어도 6시에 일어나야 1시간 정도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부지런히 준비하자 홀로서기. 일단 당장 해야할 것은 브런치에 30일 자기 발견 글을 업로드하고 작가 신청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꾸준히 글을 쓰면서 성장 플랫폼 UXUI를 1차 완료하는 것이다. 완료하고 실무에 관한 글을 또 작성해봐야지. 미래에 내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건 나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무섭다고, 나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해보자. 뭐 망하면 망하는 거고. 망하는 인생도 한 번 경험해볼만 하지 않을까. 망하기 싫어서, 모든 것을 쥐고 있느라 쉽게 선택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왕타칫솔이 왔는데 정말 게으름뱅이를 위한 양치 칫솔인 것 같다. 조금만 손을 움직여도 일반 칫솔보다 많이 닦인다. (후기를 찾아봤는데 어떤 의사분이 안 쪽까지는 잘 안닦여서 안 좋다고 한다 ㅜㅜ 그래도 편하니까 치실하고 병행해야지)
- 내일 스터디 준비를 미리 마쳤다. 그런데 팀장님이 참여한다고 해서 이야기할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다. 친한 개발자분이 4월에 퇴사를 한다고 해서 내일 저녁 회식을 하기로 했다.
- 뭔가 또 미래를 생각하니까 조금 우울했는데 오늘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니까 나아진 것 같다. 역시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는 더 열심히 사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예전에 퇴사 면담을 할 때 전 팀장님이 나는 퇴사를 하면 서 땅으로 파고들 것 같다고 자기 팀으로 옮겨서 일을 하자고 했었다. 뭔가 나를 생각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나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중에 그만둘 때 편지를 돌려야겠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오늘도 자기발견 글을 하나 업로드 했다. (day2) 역시 느낀 것은 큰 수정 없이 그냥 올려야겠다는 것. 지금의 생각과 한 달 전의 생각이 다소 다른 부분이 있는데 수정하려고 하니까 나의 과거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오타 정도만 정리해서 추가하기로 했다.
- 필수 루틴을 거의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 아빠가 엄마한테 잔소리를 해서 엄마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 그냥 같이 밥을 먹으면서 괜히 말을 더 해보았다. 살짝 풀린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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