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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0 (+181)

by 점점이녕 2022. 3. 31.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_12:40 pm

타협하지 말 것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에 시간 내서 아침 일기 쓰는 중. 오늘도 늦게 일어 났다... 늦게 잤으니까 늦게 일어난 것은 당연한데 왠지 이제 이렇게 합리화하며 살면 안될 것 같다.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짧아지니까. 정신차리자. 2022년 말에 홀로서기를 목표로 한다면 더 철저해져야 한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는 뭐든 될 수가 없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혼신을 다 해도 이룰까 말까 한 판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논다면 그냥 흐지부지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다. 그 일에 대해서 종종 의심이 들 수도 있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꼭 아침에 1-2시간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자.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예전보다 뭘 해야할지 방황하지 않는 것. 해야할 것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것보다 훨씬 낫다.
- 의지와 열정, 꾸준한 행동만 있으면 개인도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카스트제도나 정말 비합리적인 제도로 인하여 핍박받지 않는 것.
- 세상에 안 해본 경험들이 많다는 것.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좋은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기분 좋게 듣고 있다.
- 엄마아빠가 거실에서 잘 쉬고 계심. 아침밥 먹었다.
- 오늘은 삼시세끼 루틴을 체크할 수 있겠다.

오늘의 다짐
- 목표를 잊지 말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0:30 am 가지볶음, 밥, 양꼬치 2개 3:00 pm 요플레 7:00 pm 잡채, 닭강정, 돈까스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6

브런치에 자기발견 day2 글 추가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011775 린치핀 - YES24 세계적인 경영·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전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감춰진 재능에 관한 통찰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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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icunow.co.kr/search-sssd/

 

[검색] 솜씨당 | 지금 써보러 갑니다

– 사례 작성일 : 2021년 08월사례에 포함된 서비스 : 솜씨당OS 정보 : 안드로이드버전 정보 :카테고리 : 검색내용 : 검색 화면 내 3가지 탭을 하나로 통합한 사례 – 솜씨당 기존 검색화면은 검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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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씨당 > 검색 탭 통합

 

https://brunch.co.kr/@doyeong/24

 

디자인과 심리학 : 13. 시각적 위계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무엇이 더 중요한 지 알 수 있게 하는 방법 | 시각적 위계(Visual Hierarchy) : 사람의 눈이 물체를 인식하는 방식을 착안해, 해당 물체의 중요도를 시각적으로 판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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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의 시각적 위계
  • 앞서 ‘위계’를 군대에 대입하여 설명한 부분이 좋았다.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관심을 끌어오는 부분 같다.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http://icunow.co.kr/mobileapps93/

 

[기획자의 서비스 뜯어보기 93] #디어테일-검색 #카카오내비-홈 #캐럿-온보딩 #데일리호텔-행동유

– 1.카카오내비는 왜 홈화면과 검색결과화면을 개선했을까? 카카오내비의 홈 화면과 검색 결과 화면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홈 화면을 살펴보면, 기존에는 사용자가 등록한 장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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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화 설정 탐색
  • 카카오 내비, 필라이즈, 데일리호텔

# 저녁일기 / 회고

⏰_12:11 am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해보자

오늘은 정말 1시 이전에 잘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은 출근해야 한다. 7시에는 준비를 해야 하니까 적어도 6시에 일어나야 1시간 정도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부지런히 준비하자 홀로서기. 일단 당장 해야할 것은 브런치에 30일 자기 발견 글을 업로드하고 작가 신청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꾸준히 글을 쓰면서 성장 플랫폼 UXUI를 1차 완료하는 것이다. 완료하고 실무에 관한 글을 또 작성해봐야지. 미래에 내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건 나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무섭다고, 나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해보자. 뭐 망하면 망하는 거고. 망하는 인생도 한 번 경험해볼만 하지 않을까. 망하기 싫어서, 모든 것을 쥐고 있느라 쉽게 선택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왕타칫솔이 왔는데 정말 게으름뱅이를 위한 양치 칫솔인 것 같다. 조금만 손을 움직여도 일반 칫솔보다 많이 닦인다. (후기를 찾아봤는데 어떤 의사분이 안 쪽까지는 잘 안닦여서 안 좋다고 한다 ㅜㅜ 그래도 편하니까 치실하고 병행해야지)
  2. 내일 스터디 준비를 미리 마쳤다. 그런데 팀장님이 참여한다고 해서 이야기할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다. 친한 개발자분이 4월에 퇴사를 한다고 해서 내일 저녁 회식을 하기로 했다.
  3. 뭔가 또 미래를 생각하니까 조금 우울했는데 오늘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니까 나아진 것 같다. 역시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는 더 열심히 사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예전에 퇴사 면담을 할 때 전 팀장님이 나는 퇴사를 하면 서 땅으로 파고들 것 같다고 자기 팀으로 옮겨서 일을 하자고 했었다. 뭔가 나를 생각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나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중에 그만둘 때 편지를 돌려야겠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오늘도 자기발견 글을 하나 업로드 했다. (day2) 역시 느낀 것은 큰 수정 없이 그냥 올려야겠다는 것. 지금의 생각과 한 달 전의 생각이 다소 다른 부분이 있는데 수정하려고 하니까 나의 과거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오타 정도만 정리해서 추가하기로 했다.
  2. 필수 루틴을 거의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3. 아빠가 엄마한테 잔소리를 해서 엄마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 그냥 같이 밥을 먹으면서 괜히 말을 더 해보았다. 살짝 풀린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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