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27 am
어제에 이어 직장 생활의 단점이 계속 생각난다.
1) 일만 만큼 받지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 작년에 UXUI와 3D 모델링을 했고 심지어 3D 서비스 자체를 만들었음. 근데 이번에 들어온 3D 모델러분은 이미 구축된 3D 서비스에서 모델링 작업만 하는데 동일한 금액을 받고 있음. 나는 이 분들보다 더 빠른 시간에 더 퀄리티 높은 목업을 등록할 수 있는데 이 체계가 납득이 가지 않음.
- 저녁에 더 일하거나 주말에 일한다고 해서 돈을 더 벌 수는 없다. 남들보다 2-3배를 한다고 해서 월급을 2-3배를 받는 것도 아니다. 여러모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빨리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는 만큼 벌 수 있는 프리랜서가 나에게 적합한 것 같다.
2) 돌이킬 수 없는 불만을 품게 되었음
- 회사를 다니는 것은 내가 아닌 남을 배불리 먹여준다는 것. 회사에서 인정받은 역량은 이 회사에서만 유효한 것이며 회사를 떠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것이라는 것. 내 인생을, 다른 사람의 레버리지를 위해서 팔고 있었다는 것.
부지런히 정리하자. 지금 너무 마음에 안들지만 월급 받으면서 내 미래를 정리한다고 생각하자. 빨리 작업한 것들 정리하고 기존 작업물들을 나만의 컨텐츠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불만을 나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지금 이 상태가 싫다면 내가 달라져야 한다.
- 사회 시스템을 깨닫고 더 내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불안함을 느끼는 나. 이 불안함이 나를 더 빠른 시간에 성장시켜줄 것 같다.
- 업무적으로는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회사 동료들에게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대인관계 스킬이 살짝 높아졌다는 것 → 이거라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재택 근무라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습관 지속 가능
- 양배추환이 도착했다. 빨리 위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2알 먹었음. 1일 3회, 1회 2정이라고 한다.
-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다.
오늘의 다짐
-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채울 여지가 있다는 것!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00 pm 반숙 1개 | 12:00 pm 밥, 숙주나물 | 7:00 pm 갈릭치킨, 떡볶이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46
https://brunch.co.kr/@somgs34/13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27?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figma.com/community/file/1035203688168086460
https://material.io/design/navigation/understanding-navigation.html#types-of-navigation
Information archtecture을 기반으로 화면의 이동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음. (정방향, 역방향)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카카오 택배
- 물품 크기를 일러스트로 안내하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음
토스
카드 만들기
- 통장을 만들면 ‘이제 카드를 고를 차례예요’라는 안내를 하며 자연스럽게 카드 만들기로 유도를 하고 있음
- 꼭 카드를 만들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하게 만드는 것처럼 안내
# 저녁일기 / 회고
⏰_12:30 am
솔직한 글쓰기에 대하여 고민한 날. 인스타는 그냥 간단하게 지금까지 작성했던 글 중에 일부를 추려서 올려보자고 다짐했는데 어느 순간 하루에 시간을 많이 쏟는 프로젝트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안 좋아졌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긴 하다. 어찌됐든 글을 쓰기 위해서 생각을 하게 되니까. 또 좋은 문장을 찾기 위해서 탐색을 하게 되고. 다만 정작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것이나 성장 플랫폼을 기획하는 데 쓸 시간이 줄었다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dotbyday만 진행하고 다른 것들은 안 한지 꽤 됐다. 에센셜리즘.. 정망 중요한 것에 시간을 쓸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생각 좀 필요할 듯.
문제 의식이 생겼으니 오늘 브런치에 글을 하나 더 올리고 자야겠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양배추환이 도착해서 2회 2정씩 먹었다. 속이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어제 추천해 준 동료에게 감사! (아직 낫지는 않았지만)
- 김태균 님의 영상을 보니 글이 쉽게 써졌다. 음... 이렇게 적고 보니 ‘쉽게’ 쓰는 것이 내 목표는 아니다. 솔직하게 적는 것이 내 목표지.
- 캔 렌더링을 많이 했음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김태균님의 세바시 영상을 보고 나를 위한 글쓰기를 다시 해보자고 다짐했다. 기존에는 너무 타인을 신경썼던 것 같다. 그러므로 오늘도 브런치를 올리고 자야지.
- 브런치 글을 올리자고 생각하니 제목이 떠롤랐다. ‘유난히도 내성적이었던’ 그리고 짤도 떠올랐다. 내성적이라고 했지만 사진은 굉장이 외향적이었던 연예인들. 하지만 난 찐으로 내향인이었다.
- 바른 치킨에서 갈릭 치킨과 떡볶이를 시켜서 엄마와 같이 먹었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wbzhCttjGdA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jMhVHlAcf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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