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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56 (+203) | 날짜 갱신

by 점점이녕 2022. 4. 20.

날짜를 잘못 세기도 했고 22.12.31로 퇴사 일자를 2차로 갱신했다.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8:57am

으흠... 방금 뭘 쓰려고 했는데 잠깐 나갔다온 사이에 까먹었다. 으음....

 

2022년에 할 것

  1. 회사 작업물 정리 > 포폴
    1. 퇴사 하기 전에 꼭 끝내야 할 것
  2. 브런치북 발행 (자기발견)
  3. 에세이 발간 (자기발견)
  4. ‘점점’ 플랫폼 서비스 디자인 1차 완료 + 브런치 발행 시작

지금 고민인 것. 연봉을 더 올려준다고 했을 때 조금만 더 참고 인생을 조금 팔 것이냐, 그냥 모든 시간을 내 소유로 만들 것이냐. 그러는 한편 자기발견 글쓰기를 할 때 회사에서도 아직까지 경험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긴 했는데 다시 마음이 바뀌어서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 중... 또 사소한 것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고 했는데 회사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아서 왜 그럴까 생각 중... 일단 후자가 좋냐고 생각하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사소한 것에 만족한다는 것은 현실 안주를 하겠다는 것과 같다. 내가 생각하는 만족이라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고 내 인생을 살면서 너무 나를 혹사시키지 말고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감정을(부정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좋게 생각해보자는 것이지 지금 있는 환경에서 만족을 하자는 것은 아니었다.

전자의 경우 내가 너무 도구가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고, 8개월 정도면 충분히 경험을 완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내 것이 아닌 것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계속 바뀌어서 내 고민과 노력의 시간이 없어지는 것 같음) 시간을 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여하튼 이번 년도 이내에는 결정 나겠지. 그리고 얼마 전에 미래가 두렵기는 하지만 그건 미래의 나에게 맡기기로 했다. 지금까지 잘 헤쳐왔으니 그떄도 어려움이 있어도 잘 헤쳐나가겠지. 망하면 미래의 나에게 미안한거고 잘되면 잘된거지!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현실안주 하지 않고 계속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는 내 안의 멘티
  2.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글을 쓰며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
  3. 다양한 디자인 툴과 무료로 고급 요소를 제공해주는 플랫폼과 사람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홀로서기가 점점 확고해지고 있다.
  2. 오늘 정리하는 것은 다른 동료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다. (요소 대량 등록, 3D 모델링-curve&접지)
  3. 아침 일기를 9시 이전에 작성하기 시작했다.
  4. 브런치 구독자가 한 분 또 추가됐다~ 총 3명
  5. dotbyday 10일차 (22.4.18) 업로드 완료!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오늘의 다짐 🙏

  1.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것은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만 유효하다. 현실 안주를 사소한 감사로 착각하지 말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9:10 am 반숙 1개, 앙꼬절편 반쪽 12:00 pm 쭈꾸미 덮밥 8:30 pm 쭈꾸미 덮밥, 숙주나물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42

 

일상 속의 여행

여행은 설렌다. 전에 가보지 못한 장소에 가본다는 기대감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떠난다는 설렘.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하여 여행지에 대한 사전 조사는 필수다. 꼭 가봐야 하는 장소

worryzero.tistory.com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38?category=1027521 

 

인간을 위한 디자인 | 22.4.16 -

인간을 위한 디자인 - YES24 1971년도에 출간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the Real World』을 새롭게 고쳐 쓴 2판의 한국어 번역본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경박하고, 무익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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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zungyeonlee/12

 

아이폰 집중모드의 UX, 힉의 법칙과 컨텍스트 디자인

해외 아티클 리뷰 (3) | 몇 달 전, 내 아이폰이 벽돌로 변해버린 대참사가 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초기화시키면서 iOS 15로 자동 업데이트되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iOS 15의 새로운 기능들. 그중

brunch.co.kr

애플 > 컨텍스트 디자인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아이폰

업무 집중 모드

  • 알림이 허용된 사람, 허용된 앱
  • 업무 뿐 아니라 게임, 독서, 마음 챙기기, 운전, 피트니스 등 다양한 사용 맥락 모드 지원


# 저녁일기 / 회고

⏰ 9:27 pm

잠깐 일기 먼저 일찍 써야겠다. 오늘부.. 아니 어제부로 200일 디데이가 끝났다. 디데이와 + 일자가 안맞아서 중간에 이상해진 것 같긴하다. 4월 19일. 내가 입사한 날이다. 원래 17일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착각했었다. 2017.4.19 지금 회사에 입사한 날. 오늘은 만 5년이 되는 날. 그리고 퇴사 목표일인 22.12.31까지 다시 홀로서기 여행을 체크하려고 한다.

  • 오늘 기준으로 12월 31일은 257일이 남았다. 다시 257일 간의 홀로서기 준비 기간을 체크하자!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일상 속의 여행에 관하여 글을 적었다. 처음에는 진짜 생각이 없었는데 또 막상 적다보니까 2800자가 되었다. (원래는 MX에 관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방향이 달라졌지만 나름 만족)
  2. 캔 모델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다. 렌더링만 빨랐어도 지금 2,000장은 넘게 팔았을텐데!
  3. 돈이냐 시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금은 시간 58%.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면 돈은 따라온다는 것! 시스템을 만들자. ‘꾸준히’라는 강점을 살리자~~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오늘은 다른 동료를 도와주는 이슈를 더 많이 진행했다. (물론 나에게도 도움은 됨)
  2. 아침에 엄마아빠가 대구로 떠났다. 엄마는 일 끝나마자 가게 됐는데 밥을 안 먹어서 조금 걱정되는 마음에 이것저것 먹으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시간이 촉박해서 못 먹고 갔지만 대구가서 맛있는 것 많이 먹었길!
  3. 1일1글도 쓰고 줄여서 인스타에도 올렸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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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geTjf81UwJw 

내가 열심히 일해도 사장님만 부자가 되는 시스템

https://www.youtube.com/watch?v=jD99VI6TMWI 

https://www.youtube.com/watch?v=tz2yCLQ4EDg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나중에 통조림도..

 


+ 중국어/영어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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