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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52 (+207)

by 점점이녕 2022. 4. 24.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2:12 pm

일어나서 밥 먹고, 넷플릭스 보고, 케이크를 먹으니 정오가 되었다. 😇 또 반성의 일기가 되었는데 지금이라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자.

 

오늘 할 것

  • 브런치에 글 작성 → 나를 바꾼 문장 ✅
  • 습관 어플 분석
  • ‘점점’ 와이어프레임 만들기
  • <부지런한 사랑> 느낀점 적어보기 ✅
  • 회사 이슈 정리하기 (2017 - 20220
  • 주간 회고 ✅

 

멍꿈

아리송한 꿈을 꾸었다. 온라인 회의였나, 여하튼 내가 화면에 이상한 장난을 쳤다. 꼬부기와 물고기가 나와서 무지개빛 조명 아래에서 춤을 추게 만들었다. 몇몇 사람들은 웃었고 어떤 사람은 나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던 것 같다. 그리고 자기가 느꼈던 이상한 사람들 목록을 리스트업해서 ‘이 사람들은 왜 이럴까? 잘못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하고 싶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뭐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하여 저렇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 생각도 했다. 아 머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또 글로 적어보니까 진짜 이상한 것 같아서 이만 줄임...😇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온라인을 통해서 직접 사람을 만나러 다니지 않아도 영감을 주는 사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이 좋다.
  2. 회사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보고 배울 것이 있는 게 좋다.
  3. 내성적인 사람도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예전에는 아날로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역시도 편견인 것 같다.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다는 말도 아니고. 뭐든지 장단점이 있다는 것. 비교는 딱히 무의미하다는 것.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편의점 알바생이 직접 그림을 그려서 상품 큐레이션을 재밌게 진행하여 이슈가 된 영상을 보았다. 작은 일도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의미 있게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 댓글에는 알바를 열심히 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알바를 하는 일만 최소한으로 하고 자기를 위해 시간을 써야한다는 등의 댓글이 있었는데(한 사람이 여러 개를 남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 것은 아니다. 저 알바생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의미를 가지고 열심히 할 것이다.
  2. 아침부터 본받을 만한 사람과 이렇게 되지 말자고 생각되는 사람을 보게 돼서 좋았다. 인생은 이래서 재밌나. 같은 지구를 살고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누군가는 자기만의 의미를 찾고, 또 누군가는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물론 나는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좋은 팝송을 들으며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는 것.

오늘의 다짐

  1. 밀도 높은 사람이 되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1:00 am 밥, 숙주나물 (간식) 12:00 pm 케이크 3:30 pm 양념 삼겹살, 미역국 9:00 pm 케익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0

 

홀로서기를 다짐하다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 하나의 메시지 | 나는 시간을 돈을 받고 팔고 있었다. 유튜버 이연 님이 대기업에서 퇴사한 이야기를 하며 말한 문장이며 <부의 추월차선>에서 나온 메시지다. 시간을 돈을

brunch.co.kr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27

 

부지런한 사랑 | 22.4.10 -

부지런한 사랑 - YES24 매일 쓰는 몸과 마음의 힘 [일간 이슬아] 작가의 글방 이야기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의 이슬아 작가 신작에세이이다. 저자는 지금처

worryzero.tistory.com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Material design - 컬러시스템

https://m3.material.io/foundations/design-tokens/overview

 

Design tokens – Material Design 3

Tokens store style values like colors and fonts so the same values are used across designs, code, tools, and platforms.

m3.material.io

https://material.io/design/color/applying-color-to-ui.html#tools-for-picking-colors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aterial.io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듀오링고

  • 뱃지

 

케이크

연관된 콘텐츠 단계별 학습

  • LV 표시도


# 저녁일기 / 회고

⏰_8:55 pm

직접 실행하기

오늘은 계속 잠만 자서 또 하루를 낭비한 것 같아 마음에 안들었지만 지금 막 브런치에 홀로서기를 다짐한 이유에 관한 글을 적고 왔다. 생각보다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 브런치를 운영하면서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의 산물을 퍼다 나르를 것이 아니라 꼭 내가 직접 실행하고 체험한 것에 관하여 적자고 다짐했다. 그게 나의 정체성이다. 실제 행동하고 적용하는 것. 예를 들어서 UXUI도 해외 아티클을 그냥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내 서비스에 직접 접목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자는 것이다. 내 것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오늘 글에 적어보았는데, 적어보니까 더욱 욕망이 강해지는 것 같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엄마가 가져오신 독서판(?)을 문장을 옮겨쓸 떄 잘 활용하고 있다. 이게 없었더라면 손으로 책을 잡고 펼쳐서 일부 문장을 외우고 잠시 엎어놓고, 타자를 두드리고, 다시 책을 들어 그 다음 문장을 외우고 옮겨 적는 행동을 반복했을 것 같다. 지금은 <부지런한 사랑>을 읽는 중이다. 글을 쓰는 것은 타인으로 확장되는 일이라고 하는데, 잠깐 엄마를 생각해보면 엄마는 내 방에 책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 책 고정대를 가져다주면 내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가져오셨겠지?
  2. ...ㅎㅎ 주간 회고의 날인데 까먹고 정리 못했다. 내일 하지 뭐.
  3. 브런치에 올린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브런치에 홀로서기 다짐에 관한 글을 포스팅했다.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주체적으로 살아가자고, 시간을 농도 있게 보내자고 다짐했다.
  2. 컬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Material design 2, 3을 보았고 3에서는 디자인 토큰 개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3. <부지런한 사랑>에 줄 친 부분을 노션에 옮겨 적고 떠오르는 생각도 같이 적어보았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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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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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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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mnrVWHskU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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