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 자기발견 글 보충 (즐거운 것/불쾌한 것, 자기역사탐구 표 만들기) 😭
- 독서 집중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11:56 am
# 밤이냐, 아침이냐
아슬아슬하게 자정이 되기 전에 일기 시작! 요새 피곤이 쌓여서 아침에 알람을 들었음에도 그냥 늦게 일어났다. 그래도 루틴을 완료하고 자는 것게 조금 보람을 느꼈는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그냥 일찍 일어나서 루틴을 진행하고 일찍 자도 될 것 같은 생각이...😭 그러나 글쓰기 인증 시간이 자정이라서 왠지 데드라인에 맞춰서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뭐 이것마저도 없었으면 또 대충 포스팅을 하거나 의미없는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글을 썼을지도 몰라서 역시 데드라인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는 중.
# 돈돈, 아돈케어r
주식이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보고 왔다. 예전에는 정말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은 좀 씁슬하긴 하지만 가슴이 아픈 정도는 아니다. 아마 익숙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고, 돈이 그렇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물론 중요하기는 한데 인생의 기준은 아니라고 해야할까. 최근에 글을 작성하면서 이런 생각이 더 확고해진 것 같다. 고작 몇백만원으로 일희일비하기에는 내가 그정도도 안되는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쿨하게 몇개월 무료 학습(노동) 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그리고 내가 역량을 쌓아서 내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사람들을 진심으로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만들어냈을 때 돈은 알아서 들어올 것이다.
# 스트레스 받지만 성장하는 삶 vs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만족하는 삶
행복은 소소한 것이라고 조금 느꼈다. 가지지 못한 것을 위하여 나를 불행하게 만들기보다는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해보자는 생각.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 현실안주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고민이 된다.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것을 바라면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가진 것에 만족하면 이것도 좋은 거라는 생각에 발전을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또 이분법적인 사고일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행하다고 여겨도 발전하는 것 vs 행복하다고 느끼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는 것. 과연 무엇이 좋은 선택일까. 사람마다 분명 다르겠는데 나는? 사실 깊게 고민해볼 필요도 없이 나는 후자로 살아왔다. 만약 발전을 꾀하지 않았다면 계속 사무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매뉴얼에 따라서 일을 하는 삶. 그렇다면 스트레스 받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하게 따라오는 감정이라고. 내가 스트레스도 받지 않으면서 성장하는 삶을 살려고 하니까 힘들어지는 것 같다. 성장과 힘듦은 함께 수반된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그러나 너어어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도 잊지 말자. 당근을 종종 줘야지. 🥭 그래서 지금 일기를 쓰고 이렇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과 정신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급락하는 시장에서 느끼는 나의 단련된 마음
-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과 정신이 있다는 것
- 맛있는 커피를 느끼는 나의 미각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아침에 엄마아빠에게 커피를 타드렸다. 믹스커피지만 맛은 있음.
- 주말!! 나의 시간!!
- 아침 시간이 여유로워서 그런지 아침 일기에 생각을 많이 적었다.
3) 오늘의 다짐
-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하여 태어난 것이 아닐까? 무슨 선택을 하든 나를 응원한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12:10 pm
생고구마 2개
⏰ 2:30 pm
크림리조또 절반
⏰ (저녁) 7:30 pm
백숙, 단호박오리구이
# UXUI 1일 1컨텐츠
https://brunch.co.kr/@hailey-hyunjee/31
고객 여정 지도가 중요한 이유?
쓰면서 정리하는 UX 디자인 공부 | 고객과의 관계를 잘 매니징(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하는 척도는 고객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얼마나 '참여' 하고 있냐는 것이다. 참여는 좋아하는 것, 클
brunch.co.kr
- 시간의 경과에 따라 고객의 제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검토
https://brunch.co.kr/@beusable/24
데이터 기반 '고객 여정 지도' 만들기
연재 시리즈 4탄 - 퍼널&세션 리포트를 중심으로 고객 여정 지도 만들기 | 안녕하세요 뷰저블입니다. '퍼널', '세션 리포트'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각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연재하고
brunch.co.kr
- 서비스를 개편하거나 기존 서비스와 관련된 꼭지 서비스를 만든다면 단순히 추측이나 아이디어만으로 사용자의 여정을 가시화하기보다 기존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데이터 기반 고객 여정 지도'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 서비스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시 수립해야한다. 이에 따라 어떤 데이터에 주목하여 분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 재테크 1일 1컨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zlvhtHcCLsE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257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22.1.15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YES24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까?”치열한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비결,‘의미’를 찾아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권하는 인생학 강의 치열한 세상에서 어떻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1일 1포스팅
https://worryzero.tistory.com/273
Day 12. 나에게 일과 삶의 균형이란
# 일과 삶이란? 일과 삶의 균형은 요즘말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고 한다.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정해진 시간 동안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기로 계약을 한 것이기 때문에 워라밸을 지켜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했음
# 저녁일기
⏰ 1:28 am
결국 되어버렸다. 새벽이! 오늘은 개인 시간이 많아서 빨리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후에 졸려서 낮잠을 자버리니까 또 하루의 절반이 지나있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좋지 않은 루틴이 반복되는 것 같다. ㅜㅜ 2시에는 꼭 자기로. 9시에는 일어나기로.
# 기대되는 질문
글쓰기를 하면서 생각이 점차 정리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질문이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몰라서 질문에 맞춰서 적으려고 했다면 지금은 질문은 가이드고 내가 떠오르는 것을 적고 있다. 이 방법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질문이 조금 기대되기도 하고. 아까 NFT를 보면서 NFP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아빠가 백숙, 단호박오리구이를 만들주셨다. 점점 요리 실력이 높아지는 것 같다.
- 언니가 일산에 집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부럽다!
-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돈이 중요하지만 일의 목적은 아니라는 것을 확실시 했다. 사람을 속이며 돈을 벌고 싶지 않다.
- NFT에 관련된 컨텐츠를 보고 메타버스와 연계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 졸리지만 저녁일기를 쓰고 있다.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에 관해.
# 이것저것 본 것
https://www.youtube.com/watch?v=wWHysB-6j4g
https://www.youtube.com/watch?v=2uH47f3ABbU&list=LL&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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