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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프리랜서 D-day 93

by 점점이녕 2022. 1. 16.
오늘 할 것
- 독서 집중!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10:53 am

# 디자인 = 사용자 경험 증진

고구마를 하나 깎아먹으며 패스트캠퍼스에서 주최하는 UXUI conference를 보고 있는 중이다. 구글. 아마존, IBM, SENTBE 디자이너 분들이 나와서 본인들의 디자인 철학을 이야기 해주시는 중. 하늘 아래 같은 디자이너 없다... 그래도 공통점이라고 하면 디자인에는 '사용자'가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드리븐, 브랜드 가치, UX writing 그 모든 것의 대상은 고객 경험이다. 즉 본질은 고객 경험. uxui,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내 길이 맞을까 고민을 했지만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 한다는 측면에서 추후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는 나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어인 것 같다. 지금은 회사 시스템 내에서 고객을 상대한다면 나중에는 내가 목표로 한 고객들을 위하여 일을 할 것이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조금씩 생각이 발전하는 것 같은 내 안의 멘티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아침부터 영향력 있는 UXUI 컨텐츠를 보고 있음.
- 토요일이다. 내일은 일요일.

3) 오늘의 다짐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10:30 am

큰 생고구마 1개 

 

 (점심) 2:00 pm

빵 이것저것, 김치계란덮밥

 

 (저녁) 7:00 pm

김치계란덮밥(남은거), 생고구마 


# UXUI 1일 1컨텐츠

Day 1 : What;s your Specialty?
다 잘하는 디자이너도 좋지만, 나만의 특별한 강점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fastcampus.co.kr


# 재테크 1일 1컨텐츠

 


# 독서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22.1.15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YES24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까?”치열한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비결,‘의미’를 찾아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권하는 인생학 강의 치열한 세상에서 어떻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라벨 스티커 추가


# 1일 1포스팅

 

Day 5.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 하나의 메시지

나는 시간을 돈을 받고 팔고 있었다. <부의 추월차선> 유튜버 이연님이 대기업에서 퇴사한 이야기를 하며 말한 내용이다. 시간을 돈을 받고 팔고 있다는 것. 이 문장을 듣고 머리가 띵 했던 것 같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했음


# 저녁일기

⏰ 12:33 am

# 돈, 가족, 삶의 의미

오늘은 자기발견 글을 쓰면서 빠르게 돈을 벌고 싶다고 했다. 뭔가 속물이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유투브에서 사고 현장에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그렇게 느꼈다. 물론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사는 삶을 굉장히 숭고하다. 그렇다고 지금 내가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봉사를 하러 떠나는 것이 옳은가, 하면 딱히 대답을 내리지 못하겠다. 분명 나에게 돈이 중요하고 우리 가족이 중요하다. 돈 자체보다는 돈으로 엄마아빠의 환경을 좋게 만들어드리고 싶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정말 돈을 바라는 것일까?하는 생각도 든다. 무언가 빠르게 이루기 위해서 방에 처박혀 공부만 하고 정작 대화는 줄어들고 있다. 워커홀릭들도 후회하는 것이 회사에만 몰두하느라 가족에게 시간을 쓰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어렵다 어려워. 돈은 수단이 맞다. 내 목표는 부모님과 풍요롭게 잘 사는 것이지 그냥 풍요롭게 사는 것이 아니니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삶의 목표를 가질 수 있을까?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아무일 없이 지나간 하루는 아무일 없이 지나간 하루가 아니라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안전했던 날이다.' 누군가 말하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 믹스 커피 2잔 마셨다.
- 미스터리 관련 컨텐츠를 많이 보았다. (이렇게라도 적어야 킬링타임 했다는 죄책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가치관을 바꾼 문장에 관하여 나름 솔직하게 적지 않았나 싶다. 물론 어떻게 적을지 고민은 했지만...
- 엄마에게 빵 대령 + 커피 타 드림 (후기는 좋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 😥)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를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걱정, 불안, 스트레스 등의 감정이 사실은 의미 있는 삶을 챙취하기 위하여 느끼는 것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꼭 부정적인 감정이 불행은 아니며, 긍정적인 감정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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