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프리랜서 D-day 95

by 점점이녕 2022. 1. 14.
오늘 할 것
- 독서로 인풋 늘리자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10:01 am

매우매우 피곤하다. 예전에는 김유진 변호사님과 타이탄의 도구들의 영향을 받아서 모닝 루틴을 진행했었다. 새벽 4시는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새벽 5시 기상을 목표로 잡았다. 약 2시간 정도 아침에 개인적인 시작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었다. 한 며칠간 5시에 일어나다가 너무 피곤해서 새벽 6시로 바꾸기는 했지만 이 시기에 독서 챌린지를 같이 진행하면서 한 달 정도는 거의 지켰던 것 같다. 독서를 하고 필사를 공유한 후 출근을 했었다. 

 

요새는 하루 전체를 루틴 진행 시간으로 잡고있다. 꽤 많은 항목들이 있어서 모든 것을 다 하게되면 새벽 2-3시에 자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이전보다 늦게 일어나게 된다. 피곤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봤지만 과연 내 몸이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고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건강이 나빠진다고 하여 기상시간을 정해두지는 않았다. 그저 '아침일기'라는 명목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전에 잠깐이나마 시간을 갖기로 했었다. 

 

그냥 이렇게 주저리 쓰게 된 이유는 루틴 항목을 조금 줄이더라도 조금 더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지 고민돼서다. 그런데 바보같게도 줄일 필요도 없이 기존에 있는 루틴 항목들을 아침에 많이 이루면 된다는 결론이 쉽게 나버렸다. 요새 생체 시간이 조금 늦춰졌는데 바꿔봐야겠다. 기상 목표 시간은 5:30 am. 취침 목표 시간은 12:00 pm. 내일부터 시작할 것.

 

* 새벽에 일어나서 할 것 (약 2시간)

- 아침 일기 
- 삼시세끼 챙겨먹기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독서 

 

* 출퇴근 시간 활용

- 영어/중국어

 

* 저녁에 마무리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1일 1포스팅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만드는 회사 문화
-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경력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 프로세스
- 점점 발전하는 것 같기도 한 나 자신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글을 쓰기 문제가 풀렸다.
- 재택이라서 개인시간이 늘어났다!
- 아침, 점심으로 먹을 웜랩이 있다.
 
3) 오늘의 다짐
- 어제는 못한 생각하기, 경험하기, 느끼기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10:21 am

웜랩 반쪽

 

 (점심) 1:00 pm

웜랩 반쪽

 

⏰ (저녁) 6:00 pm

짜장면

 

⏰ (야식) 11:40 pm

짜장면


# UXUI 1일 1컨텐츠

 

휴리스틱이란 무엇인가

휴리스틱과 제이콥 닐슨의 휴리스틱 평가 | 휴리스틱이란? 어림짐작, 대충 내린 결정 / 무엇인가를 보고 대충 이럴 것이다 라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휴리스틱은 사람의 심리에

brunch.co.kr

  •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면서 유용성, 사용성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 재테크 1일 1컨텐츠


# 독서

완독! 문제정의력 키우기. 구조화 레벨링 연습 지속적으로.

 

✅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 21.12.27 -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 YES24 최고의 회사만 아는 메타인지의 힘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높이는 열쇠다!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업무 센스가 있다.’ ‘유능하다.’ ‘일머리가 있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1일 1포스팅

어제 새벽이 끄적거리고 오늘은 문장으로 만들어보았다.

 

Day 3. 자기역사연표

첫 번째, 떠오르는 기억들의 나열 #1_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까? 2015년 9월. 24살에 다니던 대학의 교학팀에 취업을 했다. 대학교 4학년 때 도서관에서 근로를 하게 되었다. 모범시민이었던 나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했음


# 저녁일기

⏰ 11:38 pm

# 조금 발전했다!

오늘 12시에 자기로 했는데 벌써 12시다. 역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다. 제대로 쓰지도 못했는데 쓰자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중간에 끊어버렸다. 내일 더 써야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쓸 내용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무엇을 써야할지 백지에서 막막했는데 지금은 너무 쓸 것이 많아서 어떻게 조리있게 구성할지, 시간이 너무 없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역시 나는 발견을 한 것 같다.

 

# 이유는 무엇?

어제는 글을 쓰면서 압박을 많이 느꼈는데 오늘은 그냥 중간에 끊고 인증을 했다. 압박도 별로 느끼지 않았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무엇일까? 

  • 어제 : 글을 쓸 시간이 촉박했다. '나는 나로 살고 있는지?' 질문에 맞는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 오늘 : 어제보다 글을 쓸 시간이 많았다. 내일과 이어지는 주제여서 사실 시간이 더 충분했다. 그냥 기억나는 것들을 적으면 되어서 주제와 맞는지 맞지 않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았다.

차이는 시간과 적합도인 것 같다. 강박증이 있는 내 성격과 연관이 있다. 강박 줄이기 연습!!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오늘 4끼나 먹었다.
- 엄마에게 짜장면을 대령했다.
- 뭔가 후련한 이 마음.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어제는 글을 쓰면서 압박을 많이 느꼈는데 오늘은 그냥 중간에 끊고 인증을 했다. 
- 렌더링하고 재테크 영상보고 루틴 기록 작성 중.
- 1시에 잘 수 있다! 1시간 딜레이 되었지만 빨리 끝냈다.

 

'하루하루 성장하기 > [종료] 홀로서기 루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랜서 D-day 93  (0) 2022.01.16
프리랜서 D-day 94  (0) 2022.01.15
프리랜서 D-day 96  (0) 2022.01.13
프리랜서 D-day 97  (0) 2022.01.12
프리랜서 D-day 98  (0) 2022.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