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12 am
요즘 좀 반성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회사 업무에 집중도는 늘었지만 개인 역량을 향상을 위하여 계획한 것들을 전혀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업무 포폴 정리, 브런치 글쓰기, 사이드 프로젝트 서비스 기획 등. 홀로서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0일 가량. 이 상태라면 또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기분이 괜찮아졌다고 현실안주 하지 말고 목표로한 것들을 성실하게 이루어나가자. 나는 내 인생을 살고 싶으니까. 계속 불안해하기 싫으니까.
워래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너무 일과 삶을 분리하지 말고 일에서 얻은 것들을 나의 것을 소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오늘할 것
- 브런치 포스팅 1개 ✅
- 무선책자 psd 변환 (렌더링은 해 둔 것이 있었음)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주변 동료들의 성격이 좋아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적은 것. (업무적인 것 예외)
- 엊그제 산 무선 이어폰이 참 좋다. 이제 선 없는 생활이 가능!
- 새로 들어온 동료 디자이너가 일머리가 좋아서 이제 알아서 일처리하는 것이 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것 같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아침 일기를 쓰며 반성 좀 했다. 오늘은 꼭 브런치에 포스팅을 하나 해야지.
- 어제 먹다 남은 마라탕으로 아침, 점심 해결 가능!
- 핸드폰을 교체했더니 충전을 하지 않아도 아침에 살아있는 모습을 보았다.
오늘의 다짐
- 정신차리자! 내 인생을 위하여 더 농도 높은 시간을 보내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00 am 마라탕 | 1:00 pm 과자, 커피 | 7:30 pm 떡볶이, 치킨 |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6
#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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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august9/296
쿠팡 와우 멤버십 > 다크 ux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저녁일기 / 회고
⏰_2:17 am
으아ㅏ 오늘은 별로 쉬지도 않았는데 벌써 새벽 2시다. 습관은 2/3를 안 했다. 당연하다. 지금까지 일을 했으니까. 한 달 전에 새로 들어온 디자이너 분의 가이드를 해주느라 계속 일을 했다. 또 답답함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일을 대충 끝내고 공유하는 것이 참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직 얼마 되지 않았으니 이해력이 부족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하...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 뿐이다. 나를 위해 이렇게 일을 했으면 벌써 브랜드를 만들고도 남지 않았을까. 왜 개인적인 일에는 그렇게 집중이 안되고 회사 업무에 신경이 쓰이는가...! 역시 나는 회사 체질이 아니다. 회사와 개인 생활을 병행할 수가 없다. 나를 위해서 회사를 떠나는 것이 답이다. 12월 언제오나... 아니. 내가 빨리 준비하면 더 빨리 나갈 수 있다. 힘내자.
아쉽다
사실 거의 쉬지 못했지만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자고 목표로 했던 것을 어겨서 오늘의 감정은 ‘아쉽다’로 적었다. 업무적으로는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책도 안 읽고 여하튼. 밸런스를 조절하자.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부족한 동료를 위해서 거의 야근 하는 중. 하...
- 커피는 두 잔 마심. 그런데 졸리다.
- dotbyday용 배경 이미지를 찾고 있었는데 매우 예쁜 그림자 이미지를 발견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엄마아빠와 저녁을 먹었다. 떡볶이와 치킨.
- 지금 새벽 2시라서 매우 졸린 상태지만 1일1글과 dotbyday를 작성했다.
- 브런치에 오랜만에 새 글을 올렸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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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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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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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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