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27am
아직은 그저 그런 신입분
어제 새벽까지 정리하던 신규 직원 이슈 관련 노티를 언제 보낼까 생각하다가 그냥 바로 보내 버렸다. 뭔가 하려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잘 하지는 못하고 본질을 파악하기보다는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작업하는 경향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아니, 때로는 너무 이런 것까지 물어본다고? 싶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어제는 QA팀에서 문제되는 부분을 이야기해서 체크해달라고 했더니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드려야 하냐고 물어보았다. 사실 일머리가 좀 없다고 느꼈다. 누구에게 전달드리냐고 물어보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쳐도 무엇을, 어떻게라는 것은 문제 해결력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실망스럽지만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응의 문제로 일단 생각을 해봐야겠다. 디테일한 부분을 계속 놓치면 그냥 할 마음이 없다고 생각해야지. 결론은 아직은 기대 이하지만 두고 볼 필요는 있음.
오늘 할 것
- 방청소 😥
- 브런치에 글 1개 포스팅 😥
- 무선책자 PSD 변환 (총 16개) ✅
- 성장 플랫폼 ‘점점’ → IA 기획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회사에 가르쳐 줄 사람이 있다는 것... ^^...
- 어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나는 행복에 대한 기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
- 청소할 방이 있다는 것... ^^....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금요일이다!!
- 먹다 남은 마라탕이 남아있다. 오늘도 아침과 점심 해결!
- 나는 능력자인 것 같다. 이해력이 뛰어나다.
오늘의 다짐
- 오늘은 정말 시간을 나에게 투자해야지.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30 am 마라탕 | 1:00 pm 사골국, 밥, 고구마 1개 | 6:00 pm 라면 | 11:00 pm 닭다리 1개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85
# 독서
-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dhlee702/57
IA (Information architecture)
- 정보 구조의 4가지 요소
- 조직화 (Organization)
- 내비게이션 (Navigation)
- 라벨링 (Labeling)
- 검색 (Search)
- 8가지 원칙
- 사물의 원칙 (Objects)
- 선택의 원칙 (choices)
- 너무 많은 선택지는 사용자 경험을 해칠 수 있다.
- 밀러의 법칙, 힉의 법칙 → 사람은 덩어리로 의미화된 요소를 더 잘 기억한다. 화면을 설계할 때는 명확한 목표를 바탕으로, 잘 구조화된 요소들을 제공
- 💬 무엇을 하든 why, 목적이 중요하다. 이 페이지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
- 공개의 원칙 (disclosure)
- 모범의 원칙
- 정문의 원칙
- 모든 사용자가 홈으로 부터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 다중 선택의 원칙
- 집중된 내비게이션의 원칙
- 성장의 원칙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저녁일기 / 회고
⏰_12:54 am
행복 세포의 부재
졸려서 일찍 차려고 했는데 또 노래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서 결국 새벽이 넘어버렸다.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다 색다르게 새로운 정보를 습득했다. 자기 계발이라는 이름의 자기 착취, 외향성이 내향성보다 행복감이 높다는 것 등.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다고 하는데 뭐 그건 그렇고. 나는 극내향적인 사람이었는데 내향성이 외향보다 우울할 것이라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다. 사실 누가봐도 그럴 것 같지 않은가. 내향인은 계속 자기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으며 심성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 탓을 하는 경향도 강하다. 교수님인지는 모르겠지만 내향인이 외향인보다 행복하지 않다고 했을 때 오히려 안도감을 느꼈다. 나라는 개인이 불행한 사람이어서 이런 것이 아니었구나. 그저 행복을 잘 느기지 못했던 이유가 유전과 성격 탓이었구나. 내 잘못이 아니었구나. 여기서도 mbti로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꼈던 안도감 만큼이나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아침에 마라탕을 먹었다. 며칠 지났는데 아직도 먹을만 하다. 심지어 한 그릇 정도 더 남아있다.
- 동생이 치킨을 시켜서 양치하기 싫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닭다리 하나만 먹었다.
- 자기 계발이 자기 착취라는 말에 공감을 하기도 했고 지금 졸린데 꾸역꾸역 글 쓰는 것도 착취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다 던져 버리고 자고 싶지는 않아서 저녁 일기 쓰는 중. (새벽이지만)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오랜만에 3d 이미지 변환을 완료했다. psd 16장. 업로드도 할까 했는데 너무 졸려서 업로드는 내일 해야지.
- 새로운 강의를 들었다. 인간과 사회에 관한 정보. 사실 나도 인간이고 인간 세계에 살고 있으니 인간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래도 오늘은 사람에 대해서 더 알게 된 것 같다. 성격과 사회 구조 등.
- 오늘 입사한지 한 달되는 분이 일처리가 잘 안되서 약간 이모티콘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게 됐는데 조금 마음이 불편해졌다. 업무가 끝나니까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3개월 간의 실수는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일 걸.
- 어제 언니네 집에 보냈던 강아지 밥이 오늘 도착했다고 한다. 요새 배송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있다. 덕분에 강아지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DvF0MJIlYzA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무선공책 16장 psd 변환 완료
+ 중국어/영어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g_FF2tNSk7c
https://www.youtube.com/watch?v=bHljdVgbN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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