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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35 (+225)

by 점점이녕 2022. 5. 13.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2:10 am 웜랩 10:00 pm 마라탕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82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벌써 새벽 1시 29분이다. 퇴근하고 마라탕을 시켜 먹고 이런저런 루틴을 진행하다보니 벌써 새벽이 되었다. 며칠 전부터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잠을 잘 못잤기 때문에 지금 눈이 솔솔 감긴다.

worryzero.tistory.com


#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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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bommade/33

 

[UX 디자인] 왜 게임사이트는 다크 테마가 많을까?

다크 테마의 장단점 제대로 알기 | 들어가며 최근에 꽤나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던 기획자와 레퍼런스로 블라인드 앱을 이야기하다가 함께 앱을 켰는데 나는 블랙

brunch.co.kr

  • 다크모드의 이점에 관하여 설명한 것도 좋았지만 마지막 문장이 와닿았다.
  • ‘디자인을 할수록, 연차가 쌓일수록 이유 없이 당연하게 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점점 무뎌지기보다는 더 궁금해하고 날카로워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https://blog.toss.im/article/2022-brand-designer-interview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여정에 함께하는 사람들, 토스 브랜드 디자이너

저희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토스가 앱을 넘어서 사용자에게 세심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어 믿고 맡길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금융을 모두에게 쉽게 만들고 싶

blog.toss.im

생일 축하 UI

소비 태그


# 저녁일기 / 회고

⏰_ 12:14 am

망했다 😇 새벽이 넘어갔는데 오늘 습관 중에 한 거라고는 외국어 공부밖에 없다. 이 또한 지하철에서 할 것이 없어서 진행한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1일 1글은 쓰고 자야지... (dotbyday)

 

며칠 간 3D 작업 관련해서 공유할 사항을 오늘 공유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어서 불안했지만 그래도 성격은 좋은 분들이어서 화기애애하게 끝냈던 것 같다. 회의실 예약이 다 차있어서 카페에서 진행한 것도 한 몫하는 것 같기도 하다. 회의실에서 했으면 괜히 딱딱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듯.

 

조금 반성한 것은 너무 회사 생활을 일로만 보았나 싶은 점이다. 다른 분들은 점심시간이나 이런저런 상황에서 챙겨주곤 하는데 나는 업무적으로만 바라본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사람이 싫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너무너무 좋지만 나는 내가 의미 있게 사는 과정이 내 브랜드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을 해서 어쩔 수 없었을 뿐. 회사도, 다른 사람들도 잘못이 아니라 내가 그저 맞지 않는 환경에 있었을 뿐인데 그것을 환경과 타인의 탓을 했던 것 같다. 역시 인쓰가 되기 전에 빨리 나는 내 위치를 찾아서 가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보내야한다.

 

아까 잠깐 이연님의 새 영상을 보았다. 사실 영상의 내요은 주문한 마라탕을 기다리느라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제목만 기억난다. ‘하루는 성실하게, 미래는 운명에 맡기자’였던 것 같다. 미래를 너무 확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목표도 엄청나게 설정하지 말고 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라고. 또한 목표를 만드는 것은 좋지만 한번 이루면 짧은 시간만 좋고 그 이후에 다시 허무해질 수 있으니 과정을 목표로 세우라고. 사실 여기저기서 많이 듣던 이야기다. 모든 것을 내 머리와 마음 속에서 만들어낼 수는 없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것으로 소화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훔쳐라, 아티스처럼. 그냥 훔치면 도둑이고.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3D 작업자 분들에게 리뷰를 공유했다. 두 분 다 성격이 좋은 분들이라 나름 보람 있는 회의가 되었다.
  2. 점심 시간에 한 10 몇번 정도 같이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는 아싸였는데 요새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높이고 있는 것 같다.
  3. 뭔가 내년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새로운 환경에 놓인 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3D 스터디를 통해서 새로운 애드온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었도 내가 아는 꿀팁들도 알려드렸다.
  2. 나에게 주는 선물로 마라탕을 시켜먹었다. 저번에 시켰을 때 1인분임에도 재료가 정말 많이 들어가서 감동을 받아서 또 시켜먹었다. 땅콩소스를 더 달라고 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이번에도 역시 재료가 꽉꽉찼다.
  3. 네이버 인증이 기존 G9로 되어 있어서 새로운 기종으로 바꾸었다. 이거 말고도 모바일로 2차 인증 요청해둔 것이 있는데 또 어떤 어려움을 겪을까... 이전 폰도 바꾸지 말고 잘 보관해야겠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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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B-Lfrby31Xk 

https://www.youtube.com/watch?v=FVZ1u0nX0QQ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머그컵 연습 (캡쳐를 못함)


+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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