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2:15 pm 찜닭 | 10:00 pm 밥, 스팸 |
# 1일 1글
졸려서 아이패드 메모로 대체 (긍정 쓰다가 잠...)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38?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aM8SkksBy3Y&t=116s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알라미
- 감사한 것 한 가지 적고 긍정적으로 시작하기
- 10초 투자로 아침바꾸기
# 저녁일기 / 회고
⏰11:33 pm
어제 핸드폰이 고장났다. 아무리 충전을 해도 켜지지 않았다. 수요일은 회사로 출근하는 날이어서 아침에 잘 일어나야했는데 알람을 들을 수 없어서 걱정했다. 다행히 아이패드가 있어서 알람 설정을 해놓았다. 아침에는 잘 일어났다. 그러나 아침에 준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이것도 할 수 없어서 잠깐 생각하다가 또 아이패드를 이용했다. 아이패드를 사길 잘했다.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출근하려면 지하철에서 1시간 가량을 보내야한다. 당연히 핸드폰을 보고 노래도 들으면서 출근을 했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멍하니 창밖만 볼 수는 없어서 책을 한 권 챙겼다. 혹시나 핸드폰이 켜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어폰을 끼지 않으니 자연의 소리가 들렸다. 새소리, 자동차 소리 등. 심심할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괜찮았다. 지하철을 타고서는 많이 답답했다. 그래도 책을 챙겨서 집중은 되지 않았지만 검은 글자를 읽으려고 노력했다. 거북목이 되는 것처럼 아팠다.
우리 회사는 식권대장 같은 어플을 통해서 음식을 사 먹는다. 당연히 폰이 고장나서 쓸 수 없었다. 매우 불편했다. 오랜만에 법카를 빌려서 5명의 팀원과 점심을 먹었다. 커피는 다른 동료의 포인트를 구입해서 먹었다.
핸드폰 하나 작동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삶이 불편할 줄이야. 얼마나 작은 기계레 생활을 의존해왔는지 폰을 강제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야 깨닫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걸어가는 것도, 지하철에서 이동하는 것, 밥과 커피를 마시는 것, 시간을 확인하는 것 등. 여간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예전에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나 기기가 발전되지 않았을 때는 정말 어떻게 살았나 싶다. 이런 문제점을 인지해도 너무나 편리함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쉽게 기기를 멀리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내일 핸드폰을 살 예정이다. 빨리왔으면 좋겠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폰이 고장나서 이어폰을 끼지 않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출근했다.
- 지하철에서는 오랜만에 종이책을 읽었다.
- 피그마 themer에서 scss 테마 간의 구분은 잘 되는데 다른 브랜드가 추가되었을 때 컬러네이밍이 다르면 변환이 안되서 조금 찾아보았다. 결론은 못 찾음.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어제 피그마에서 themer 이용하는 것을 스터디 시간에 공유했다. 동료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 3D 팀의 킥오프미팅을 처음으로 가졌다.
- 먼저 밥을 먹자고 용기내서 제안했다. (법카로 먹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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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dK6G7ia_MaQ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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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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