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2:00 pm 마라탕, 꿔바로우 | 6:00 pm 마라탕 |
# 1일 1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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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64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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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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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 저녁일기 / 회고
⏰_ 11:51 pm
게으르면 막막해진다
오늘은 습관으로 치면 망한 날이고 휴식으로 치면 괜찮은 날이다. 어제 회고를 했어야 했는데 안 해서 오늘 하려고 했더니 정말 너무너무 무기력해서 하루 종일 뒹굴면서 보냈다. 웹툰도 보고 유투브도 보고. 또 10시가 되어서 부랴부랴 기본 습관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하게 금요일에 며칠 동안 작성한 글을 쓰고 나서 무기력해진 것 같기도 하다. 글쓰기 전에는 글을 써야겠다는 목적 의식이 있었는데 그것을 달성해서 허망한 것인지, 생각보다 반응이 없어서 허망한 것인지. 아마 후자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오늘도 7분이 남았는데 주 습관인 1글1글을 하지 못했다. 딱히 쓸 말도 없는데 무엇을 써야할지 고민중... 오늘도 인스타와 같이 올릴 만한 내용을 써야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조금 주객전도가 된 것인지, 목표가 흐지부지 되고 그저 하면 좋으니까 형식상 하고 있는 것인지 조금 의심이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까 누우서 잠깐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홀로서기를 하면 과연 만족하고 살 수 있겠느냐고. 당연히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는 상태라서 아니라는 답이 나왔지만... 역시 게을러질수록 막막한 미래 걱정이 드는 법 같다. 이런 고민도 없이 바쁘게 살면 굳이 걱정에도 시간을 쏟지 않을텐데. 나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바쁘게 만드는 것이 답일까!...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하루 종일 뒹굴면서 육체적 안식을 주었다.
- 이틀 전에 마라탕을 시켜서 3일간 잘 먹었다. 양도 만혹 재료도 좋고 다음에도 여기서 시켜야지. 그런데 꿔바로우는 딱딱하고 맛 없었다.
- 크라우드픽 이미지가 오늘 조금 많이 팔린 듯!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정말 귀찮고 무기력한 날이지만 오늘도 기본 습관을 위해서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는 것.
- 강아지를 생각하다가 생명에 무게에 관한 생각을 적어보았다. 슬견설, 데카르트의 동물기계론, 프란츠카프타의 <변신>, 원효대사 해골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 슬견설을 찾아봤다. 고등학생 떄 배운 것이 이렇게 기억에 남는 것도 신기한 것 같다. 구운몽같이... 기억에 남는 것과 남지 않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슬견설은 생명의 무게는 똑같다는 것, 구운몽은 내가 나비의 꿈을 꾸는지, 나비가 사람 꿈을 꾸는지 헷갈려한 것 등. 뭔가 공통점이 보이면서도 잘 모르겠다. 평등에 꽂혀있는 걸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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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Y7Bsh60mQDA
https://brunch.co.kr/@youngstone89/2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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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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