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9:25 am
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미래가... 젊은 떄 열심히 해서 바짝 벌어두고 싶다. 내 능력에 맞는 보상을 받고 싶다. 다행이 결심히 점점 확고해지는 것 같다. 아침에 졸려서 누워있었는데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어났다. 오늘부터는 전문성2 ‘프로덕트 디자인’에 관련된 콘텐츠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대략 8개월 정도 남았는데 회사 업무 정리와 프로덕트 디자인 포폴 정리는 이 안에 꼭 마무리하도록 하자.
어린이 날이라서 쉬는 날이다. 오늘 하루는 모두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그동안 밀린 책도 읽고 글도 정리해야겠다. 다만, 너무 습관처럼 하고 있었던 것들이 정말 내 삶의 목적에 맞는지 다시 체크하고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리해봐야겠다. 조종당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 당연히 막막하지만 치열하게 스스로를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오늘 할 것
프로덕트 디자이너 역량 기획글 발행- 명함 연출 이미지 psd 변환 및 업로드 (4개) ✅ 변환 완료
- 커리어패스 조금 정리해보기
- 홀로서기 했을 때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 스토리텔링 (+브런치 운영) 방향성 정리 ✅
- 구체적인 카테고리
- 대상 독자와 주제, 차별화되는 부분.
-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
- 전문성을 어떻게 키우고 디렝팅 할 것인지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계속 고민하는 것
-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어서 아침을 쉽게 해결했다. 조금 배불러서 남은 것은 점심예 먹을 예정.
-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까 계속 고민중.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아침밥을 일찍 먹었다.
- 오늘 하루는 나에게 모두 투자할 수 있다.
- 엄마도 쉬도 있는데 이따 맛있는 것을 시켜먹어야겠다.
오늘의 다짐
- 오늘도 의미 있게!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00 am 곤드레볶음밥 (1/2) | 1:00 pm 곤드레볶음밥(1/2) | 6:00 pm 떡볶이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71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64?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material.io/design/shape/about-shape.html#implementation
https://material.io/design/shape/shape-hierarchy.html#developing-hierarchy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인스타그램
- 부정적인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고 지원으로 연결시켜줌
# 저녁일기 / 회고
⏰_12:22 am
생각해보니 어제 정말정말 오랜만에 새벽 1시 이전에 잠을 잔 것 같다. 일찍 잤다는 말은 습관 루틴을 대충 했다는 것!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피해왔던 이야기를 적었다.
유시민 작가님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다가 에세이는 정말 개인적이거나 사소한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학생 때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 오빠가 생각났다. 자체한 이야기는 1일1글에 적었다. 왜 갑자기 떠올랐을까. 아마 자기 발견 글쓰기를 통해서 내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생간나는대로 다 적었지만 이성에 관해서는 일부로 피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과거를 끄집어내보았다. 그리고 글을 적어보니 내가 너무 다른 사람에게 무심했구나,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도 했다. 밀어내기만 했지 다가오는 사람의 용기를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까. 나도 누군가에게 뭔가 제안하는 것을 어려워하면서 다른 사람도 그럴 거라고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도 관계가 잘 되지는 않았지만 과거를 추억하면 그래도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 나도 글을 쓰는 씨앗이 된 기억을 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4월 회고 언제...
오늘은 어린이 날이어서 쉬는 날이었고 시간도 많았는데 새벽이 되어서야 회고 생각을 해버렸다. 이번 주는 5월 1주차 회고와 4월 전체 회고를 해야한다. 주말의 나 화이팅!
캐릭터
인스타에 글을 쓰고 있었는데 그림 일기를 써보고 싶기도 했다. 요새 최고심이라는 캐릭터가 유명한 것 같은데 그림체 자체만 보면 잘 그린 그림이 아니다. 그러나 인생을 너무 힘들게 살지 말라고 위로하는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간 것 같다. 역시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그림을 따라 그려봤다. 그림지 중요하지 않다면 빠르게 또 시작해볼까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기보니 되는 형체는 있어야할 것 같은데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다. 몇몇 동물도 생각해보았는데 이 동물이 과연 내 정체성과 컨셉에 맞는지 의문이었고 중간에 그리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하지 걱정도 했다. 역시 또 걱정쟁이의 등장이다.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는 것. 저번에 분명 졸라맨으로라고 시작해보자고 했지만 역시 나름 잘 시작하고 싶은 내 마음을 죽일 수는 없었다. 메타몽을 그려서 그냥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변신하는 스타일도 생각해봤지만 일단 기각...
또 이렇게 적어보니 사실 캐릭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중요한데 덜 중요한 곳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떤 캐릭터를 그릴지보다 무엇을 전달할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각은 대충 해봤는데 걱정이 많고 소심한 사람의 이야기? 같은 것이 어떨지. 너무 꾸며내지 않고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거의 처음으로 이성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았다.
- 아침에 목표를 작성하니 그것을 해야할 것 같는 부담을 줘서 결국은 했다. 3d 이미지도 올렸고 브런치 운영 방안을 또 적어보았다. 살짝 뫼비우스 띠 같기는 하지만 이전보다 내용이 조금 늘어난 것 같기도.
- 오랜만에 책에 집중이 됐던 것 같다. <어떻게 살 것인가>. 여기서 인생은 죽음으로 향해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고 인상 깊었는데 유튜브를 들어가니 스터디언에서도 잘 살기 위해서는 죽음을 고민해봐야한다는 콘텐츠를 보고 신기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엄마와 국물 떡볶이, 로제 떡볶이를 시켜먹었다. 생각보다 매웠다.
- 오랜만에 3d 이미지 업로드 완료! (명함연출 샷 5개)
- 오늘은 그레도 아침부터 시간 낭비하지 말자는 자각이 생겼다. (오후에는 떡볶이 먹고 쉬다가 오랜 시간이 흘러서 좀 아쉽긴 했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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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Mk-zgaAxI2U&list=LL&index=1
https://www.youtube.com/watch?v=LGnCmnq7oKA&list=LL&index=1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wPTGLac6yt0
https://www.youtube.com/watch?v=NUaaydcKt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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