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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43 (+217)

by 점점이녕 2022. 5. 4.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43 pm

회사는 회사일 뿐

늦은 아침일기 작성. 아침부터 멘션을 당해서 업무 처리를 하느라 일기도 못 썼다. 바쁜 것들 처리하고 밥을 먹고 나니 이 시간이 되었다. 점심을 먹을 떄는 정혜윤님의 갭이어에 관한 영상을 봤다. 두 분이 나오셨는데 두 분 모두 회사를 사랑하고 열심히 일했지만 어떤 경험으로 인해서 정이 떨어지게 되었다고 했다. 역시 회사에서는 오너십을 가져라 이야기를 하지만 진짜 오너십을 주지는 않는다. 그저 헌신해서 일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파간다인 것 같다. 그렇다고 오너십을 갖는다고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회사가 정말 내 것이라 착각하고 개인의 인생을 모두 바치는 것과 회사는 어차피 회사일 뿐이지만 일을 열심히 해서 내 능력을 만드는 것은 천지차이다. 어차피 해야한다면 시간이 아까우니까 열심히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나도 열심히 일은 하겠지만 부조리한 것에 나를 죽이면서 까지 일을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깝거나 더이상 배울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쿨하게 끝내야지.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개인의 삶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을 보게 된 것. 내 선택에 용기를 준다.
  2. 그래도 회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 남은 시간에 계속 인수인계를 하겠지만.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아침과 점심에 밥을 먹었다. 탄수화물
  2. 사랑니 쪽이 아파서 며칠동안 입도 벌리지 못했는데 슬슬 괜찮아져간다. 그러나 또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꼭 다 뽑아버려야지.
  3. 오전에 열일했다. 5-6개 이슈 리뷰 한 듯.

오늘의 다짐

  1. 살아야한다면 성장하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0:00 am 계란덮밥 12:50 pm 계란덮밥 (남은거), 쿠키 1개 6:30 pm 버섯 햄버거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5

 

인정받을수록 불안해지는 사람

내 안에 공존하는 모순된 성향과 욕망 | 인정받고 싶지만 인정받고 싶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 다르다. 그것은 내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도록 행동한 결과다. 성실

brunch.co.kr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64?category=1027521 

 

어떻게 살 것인가 | 22.5.2 -

어떻게 살 것인가 - YES24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멘붕 사회에 해독제로 쓰일 책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의 첫 번째 책 대중적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시민이 스스로 가장 자기

worryzero.tistory.com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material.io/design/iconography/system-icons.html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aterial.io

https://material.io/design/iconography/animated-icons.html#usage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aterial.io

https://www.youtube.com/watch?v=La4AN38HLy8 

  • 피그마 라이트모드, 다크모드 플러그인
  • themer

https://www.youtube.com/watch?v=to0A9E40-Ps 

글로벌 서비스는 해당 국가의 문화 및 환경을 잘 알아야 할 듯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기업은행

큰글자 모드

  • 시니어 분들을 위하여 문구를 크게 볼 수 있도록
  • 정보 설계도 살짝 달라짐


# 저녁일기 / 회고

⏰_12:38 am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

방금 브런치에 ‘내 안에 모순된 욕망’에 관한 글을 발행하고 왔다. 이전에 자기발견 글쓰기 day8일차의 주제였다. 피곤해서 그냥 복붙할까 생각도 했는데 글을 다시 써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다시 한 글자 한 글자 타이핑을 해가면서 작성했다. 예쩐에 만들었던 그래픽 요소도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만들었는데 깔끔해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절대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고.)

 

결론으로는 다시 써보기를 잘한 것 같다. 조하리의 창 이론을 기반으로 나의 4가지 종류를 다시 생각해보았고 사람은 단 하나의 성향으로 규정할 수 없으며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했다. 동물을 보면 사랑스러워하는 것도 나고, 살짝 슬픈 것을 보면 눈물이 쉽게 나오는 것도 나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정이 태도가 되는 것도 나고, 그런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서 후회하는 것도 모두 나다. 내가 왜 이러냐면서 한탄하지 말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다만 그런게 한탄하는 것도 내 안에 있는 완벽주의의 나인 것 같아서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인정하면서 살자고 내 세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자. 얘들아 너네는 잘 하고 있어. 조금 더 나아지자면 안 좋은 것만 보지 말고 잘 한 것도 봐주자! 어차피 다들 행복하려고 사는 건데 스스로를 망치는 것은 너무 아깝잖아.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피그마에서 색상 모드를 쉽게 변경하는 themer 플러그인을 받았다. 생각보다 타팀에서 정리를 잘 해두어서 githup에서 api key만 넣으면 됐다. (몰라서 처음에 등록 노가다좀 함)
  2. 브런치에 글을 쓰니까 저녁 일기로 술술. 역시 경험을 해야 쓸거리도 많다.
  3. 치실을 하루 3번을 했더니 잇몸이 괜찮을지 걱정된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당연하지만 5월 1주차 회고 템플릿을 추가해두었다. 제목에 기간을 적었는데 속성을 추가해서 기간을 따로 뺐다. 더 보기 좋음
  2. 나에게 좋은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동료들의 이슈를 많이 체크한 날이다. 이러면 안되지만 조금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중. 빨리 탈출하자!
  3. 내 안에 모순된 욕망에 관해서 브런치에 추가했다. (자기발견 day8) 쓰면서 그래픽 요소도 다시 작업했는데 이전보다 깔끔해져서 마음에 든다.
  4. 브런치 글로 dobyday 25일치도 완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growandbetter.com/2022/04/30/boost_career_progression/

 

그로우엔베터

서비스 좀 키워본 사람들에게 직접 배우는 구체적 사례와 실무 중심의 교육, 그로우엔베터입니다.

growandbetter.com

나를 성장시키기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6eQSGS5K9_8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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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y6M4ISMJWpk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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