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11 (+190)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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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기 / 계획

⏰_9:36 am

인스타그렘 > 영감을 주는 문장과 나의 생각 기록 (+영어공부)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운영할까 생각하다가 잠이 오지 않았다. 습관 지속에 대한 성과를 보다보니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아서 설레였다. (브런치 작가 승인)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면 분명 이전보다 나아진다는 확신도 더 강화되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영감을 준 문장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로 했다. 또 그 생각을 영어로 번역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글쓰기 습관도 유지하고 예쁜 카드 ui에 문장을 공유하며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플랫폼별 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독자를 파악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터였다. 이렇게 생각하면 기존에 1일1포스팅을 목표했을 때 계속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 티스토리에 운영한 것을 잘 한 것 같다. 늘 새로운 경험. 4월의 목표는 인스타그램에 글쓰기 습관 기록하는 것으로 잡았다.

 

피그마에서 잠깐 카드 ui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좋다. 이진선님의 자기 발견 디자인을 참고했다. unsplash라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도 정말 고퀄리티 이미지가 많아서 감성적인 비주얼이 나온 것 같다. 나중에 조금 지속되면 카드 ui 만드는 방법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많고, 영감을 받고 새로운 행동을 계속 시도하려는 나의 의지
2. 디자이너가 되기로 한 과거의 나에게 감사한다. 생각을 시각화한다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과거에는 개발자가 돈을 더 벌어서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아니다. 디자이너 짱!
3. 마음이 불편해도 곧 다시 일어서는 나름의 단단함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피그마에서 영감을 주는 문장 카드 디자인을 만들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감성적이고 이쁘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 오늘부터 인스타 시작해보자.
2. 아침 일기도 쓰고, 카드 디자인도 만들고. 하지만 10시 전! 10시에는 업무 시작해야지.
3. 새벽에 글이 쓰고 싶어졌다. 이런 진심어린 마음이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은...!

오늘의 다짐

1. 어제 보다 성장한 오늘, 0.001% 라도~ (바로 눈에 띄진 않을 수 있음. 하지만 언젠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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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10:00 am 삼겹살, 밥	2:00 pm 옥수수콘	7:00 pm 아보카도명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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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1

자기발견 DAY 7. 나를 바꾼 세 가지 전환점 > 브런치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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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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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cliche-cliche/147

러쉬는 왜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을 중지했을까?

• 러쉬가 인스타그램 운영을 중단한 이유.
• 중단은 했지만 탈퇴를 하지는 않았음.
• 화장품에서 동물 실험은 일반적이었지만 러쉬는 기업 윤리를 강조하며 동물 실험을 반대함. 더 나아가 모든 SNS 운영을 중단한 이유도 SNS가 부정적인 행태를 많이 초래하기 때문에 여기에 윤리적인 기업으로서의 철학을 보여준 것이기도 함.
• 하지만 탈퇴가 아닌 이유는 러쉬의 플랫폼에 들어오면서 그 철학을 사람들이 느끼도록 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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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안드로이드 문자

수신차단

• 알 수 없는 전화번호로 문자가 왔을 경우 연락처에 추가 or 수신 차단 2가지 액션 버튼 제공
• 수신 차단을 누를 경우 대화 삭제가 디폴트로 되어있음
• 수신 거부하고 대화 내용을 따로 지워야하는 경우를 원 플로우로 해결해주고 있음.
• 마지막 토스트 메시지도 한 번 더 확인하게 해줌 ‘이 번호의 전화 및 메시지를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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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_1:16 am

와 졸리다. 그냥 자기 발견 글 하나 더 브런치에 추가하려고 했는데 오늘의 내가 갑자기 글에 끼어들어버렸다. 내용을 조금 정리하고 생각을 더 추가했다. 보는 사람들이 실행 방법을 더 잘 이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예전에 급하게 쓰다 보니까 조금 정리가 잘 안 된 것 같아서.

 

그나저나 오늘 글을 쓰면서 느낀 건에 내가 ‘이전에’, ‘예전에’ 이 말을 꽤 자주 쓴다는 것을 발견했다. 위에도 썼다. 뭔가 계속 과거와 비교해서 지금 나아질 것을 설명하려해서 그런 것 같다. 지금은 예전보다 나은 상태다. (또 썼다ㅜ) 그런데 그냥 지금 나아진 상태 그대로만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런이런 도전과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바뀔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공감을 하면서 나도 똑같이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냥 멋진 모습만 보여주면 그냥 그사세 처럼 생각하고 끝날 것 같아서. 그렇다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고. 아니 나는 멋진 사람이긴 하다. 나는 나에게 멋진 사람이다!!

 

졸리니까 책 2장 정도 읽고 자야겠다.

 

https://www.instagram.com/p/CcDs8f_P5iO/?utm_source=ig_web_copy_link 

• 썸네일이 안나오네..!
• 이전에 적었던 글 그냥 복붙에서 빠르게 추가했다. 오늘부터 1일이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어제 밤에 hsl과 contrast에 대해 정리한 것을 공유했다. 동료 디자이너들이 좋아했다. 내가 봐도 생각보다 정리가 잘 된 것 같았다. 나도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공유하고. 이게 스스로 성장하고 타인의 성장도 돕는 경험이었다. 나는 내 가치관대로 살고 있다.
2. 아보카도명란덮밥을 먹었는데 예전에 정말 짰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걱정됐지만 소스를 조절했나보다. 나름 맛있었다.
3. 졸려서 고민하다가 그냥 인스타그램에 글 1개 올렸다. > 어제 생각하고 아침에 디자인하고 밤에 업로드 완료..! 초스피드 도전이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브런치에 전환점 글 추가했다. 작가 승인도 되었으니 첫번째 글 조금만 다듬고 빨리 발행하고 싶다.
2. 오늘 새벽에 인스타그램에 일기를 쓰려고 아이디를 생각해보았다. 고민하다가 dot.by.day 라는 계정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매일 하루에 점을 찍는다는 느낌으로 ‘점점’이라는 성장 플랫폼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 day by day 같은 것도 생각을 했는데 너무 흔해서 이미 있는 계정이었다.
3. 아침에 dot.by.dat에 운영할 카드 디자인을 만들었는데 마음에 든다. 빠르게 시작하자는 모토를 유지하며 오늘 시작하려고 했는데 넘 졸리다.. 내일 해도 될까. 또 미루는 것은 아닐까. 그 나에게 영향을 미친 한 문장을 며칠 전에 글로 적었으니 그냥 그거 추가해보자. 빨리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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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jihyun-um/28

상사의 해고 소식을 들었다

• 갑작스런 정리 해고가 팀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 사람을 자르더라도 예의가 있어야할 것 같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다짜고짜 통보한다면 해고당하는 직원은 물론이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음.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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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n05SAap4Gag 

https://www.youtube.com/watch?v=WVGTeYkR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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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종이 접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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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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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