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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14 (+187)

by 점점이녕 2022. 4. 5.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2:20 pm 새우볶음밥 6:30 pm 치킨 (2조각) 11:00 pm 컵우동(작은거 )

세 끼를 먹긴 했는데 아침밥을 안 먹어서 완수는 하지 못한 것으로... 😥

애초에 삼시세끼라는 목표가 아침밥을 잘 챙겨먹자는 의도로 시작했기 떄문에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0

자기발견 day5. 가치관에 영향을 준 한 문장 > 브런치에 추가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011775 린치핀 - YES24 세계적인 경영·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전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감춰진 재능에 관한 통찰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 평

worryzero.tistory.com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doyeong/32

 

'조금만 쉴까?'라고 생각한 순간 사라진 내 3시간

디자인과 심리학 : 19. 트리거 | 트리거(Trigger) : 특정 생각이나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외부적 또는 내부적 요인 지금은 아침 7시, 결국 또 알람 소리가 울린다.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이런저

brunch.co.kr

  • 트리거와 디자인의 윤리
  • 습관을 형성하여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함.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에이블리

상품 구매 갯수 표시

함께 장보기

  • 돈을 나눠 낼 수 있는 기능
  • 한 명이 주문하고 돈을 받는 것도 번거로운데 서비스내에서 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
    • 또 정확히 각출했는지 믿을 수 없을 때도 있음

친근한 태그

  • 상품명으로 태그를 표시한 것이 아니라 친근한 문장으로 표시해 줌
  • 상품명이었다면 일방적인 정보 전달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아침은 거르지마!’ 와 같이 대화 형식을 사용해서 더 눈에 띄었던 것 같음

유니플로거

성장 플랫폼 ‘점점’에 이런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캐릭터 키우기같은.

  • 퀘스트: 유저를 초보/고수로 분류하고 맞춤형 퀘스트를 제공하고 퀘스트 탭에서 스텝별 진척 상황 확인
  • 로그 & 리더보드: 개인의 플로깅 기록을 확인하고 랭킹화해서 더 활동을 하도록 유도

브런치

작가 재신청

  • 작가 신청에 탈락했더라도 그저 탈락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한 사항을 보충하여 다시 신청하라도 유도함
  • 빠르게 포기하는 것을 방지

배달의 민족

후식 주문 유도

  • 주문을 완료하면 기다리면서 후식 주문을 하라는 배너가 뜬다.
  • 다짜고짜 광고가 뜨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주문하고 > 후식으로 유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추천 같아서 괜찮았음


# 저녁일기 / 회고

⏰_11:58 am

아침 일기 안녕...

아침 회의가 끝나니 12시가 되었다. 아침 일기를 점심시간에 적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밥을 먹기로 했다. 냉동 새우볶음밥 2개 볶아서 엄마와 나눠먹었다. 아빠는 신입이 한 턱 낸다고 해서 밥을 먹으러 나가는 길이었다.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심) 구구절절 적었지만 결론은 아침 일기를 적지 않았다는 말을 하려고 했다. 😇.

 

브런치 작가신청 확인

어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5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혹시나 빠르게 확인해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을까 기대하며 메일을 확인했다. 당연히 안왔다. ㅎㅎ... 너무 성질이 급했나.

 

점점 마음이 떠나는 중

아침 회의를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았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대꾸도 하기 싫었다. 너무 일처리 기계같다는 생각을 했다. 뭐 사실 내 잘못도 아니고 회사 잘못도 아니다. 회사는 당연히 일을 할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급여를 제공한다. 노동자는 하려는 직무와 급여가 마음에 들면 일을 하는 것이고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아 떠나는 것이다. 나는 뭘 바라는 것일까. 터치를 하지 않을테니 마음대로 해라? 그러면 나는 나아질 것인가. 물론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회사에서 이룰 수가 없다. 지금 내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돈, 그 하나인 것 같다. 돈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나는 나에게 시간을 몰두하는 결정을 했을 것 같다. 얼마 전까지는 회사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자기 합리화인 것 같기도 했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6년이면 충분히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경험할 것이 분명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내 마음이 시간 계약은 그만 하라고 말을 하고 있다.

 

글을 쓰면서 생각했는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돈 말고도 부모님이 있는 것 같다. 뭔가 정규직에 다니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서 괜히 걱정을 끼치는 것 같아서. 쿨하게 그만 두기 위해서는 내가 프리랜서로도 충분히 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다. 그런데 포트폴리오만 잘 만들어주면 회사를 그만 두더라도 계약직이나 프로젝트별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글, 영상, 3d 모델링 실력을 더 쌓고 싶기도 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린치핀>을 읽다가 예술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현대 예술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전에 없던 의미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 담신 메시지와 진정성이 중요하다. (물론 방식도 좋으면 좋고)
  2. 남한산성에 산불이 났다고 한다. 핸드폰을 하다가 경보음이 울려서 매우 놀랐다. 혹시 또 지진이 났나 싶어서. (잠깐 추락하는 상상을 했다.) 괜히 어지러운 느낌이었다.
  3. 그래도 목표로 잡았던 것들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삶에 대한 질문, uxui 주제를 리스트업하고 있고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작가 신청도 했다. 이번 년도의 가장 큰 도전은 책 만들기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오늘도 자기발견 글을 정리해서 브런치에 업로드 했다.
  2. 마스킹테이프 3D를 거의 마무리했다. 내일이면 정리하고 공유가 끝날 것 같다.
  3. 오늘도 습관을 유지하며 홀로서기를 다짐했다.
  4. 점심에 엄마에게 새우볶음밥을 볶아 드렸다. (만들어 드린 것은 아님. 그냥 냉동밥을 볶아드렸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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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TRvn7kNjh98 

  • 언더독들의 반란
  • 마지막에 앞선 스토리가 반복될 때 헛된 꿈을 꾸었다는 결말로 나올까 걱정을 했다. →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일까해서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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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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