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2:20 pm 새우볶음밥 | 6:30 pm 치킨 (2조각) | 11:00 pm 컵우동(작은거 ) |
세 끼를 먹긴 했는데 아침밥을 안 먹어서 완수는 하지 못한 것으로... 😥
애초에 삼시세끼라는 목표가 아침밥을 잘 챙겨먹자는 의도로 시작했기 떄문에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0
자기발견 day5. 가치관에 영향을 준 한 문장 > 브런치에 추가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doyeong/32
- 트리거와 디자인의 윤리
- 습관을 형성하여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함.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에이블리
상품 구매 갯수 표시
쓱
함께 장보기
- 돈을 나눠 낼 수 있는 기능
- 한 명이 주문하고 돈을 받는 것도 번거로운데 서비스내에서 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
- 또 정확히 각출했는지 믿을 수 없을 때도 있음
친근한 태그
- 상품명으로 태그를 표시한 것이 아니라 친근한 문장으로 표시해 줌
- 상품명이었다면 일방적인 정보 전달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아침은 거르지마!’ 와 같이 대화 형식을 사용해서 더 눈에 띄었던 것 같음
유니플로거
성장 플랫폼 ‘점점’에 이런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캐릭터 키우기같은.
- 퀘스트: 유저를 초보/고수로 분류하고 맞춤형 퀘스트를 제공하고 퀘스트 탭에서 스텝별 진척 상황 확인
- 로그 & 리더보드: 개인의 플로깅 기록을 확인하고 랭킹화해서 더 활동을 하도록 유도
브런치
작가 재신청
- 작가 신청에 탈락했더라도 그저 탈락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한 사항을 보충하여 다시 신청하라도 유도함
- 빠르게 포기하는 것을 방지
배달의 민족
후식 주문 유도
- 주문을 완료하면 기다리면서 후식 주문을 하라는 배너가 뜬다.
- 다짜고짜 광고가 뜨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주문하고 > 후식으로 유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추천 같아서 괜찮았음
# 저녁일기 / 회고
⏰_11:58 am
아침 일기 안녕...
아침 회의가 끝나니 12시가 되었다. 아침 일기를 점심시간에 적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밥을 먹기로 했다. 냉동 새우볶음밥 2개 볶아서 엄마와 나눠먹었다. 아빠는 신입이 한 턱 낸다고 해서 밥을 먹으러 나가는 길이었다.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심) 구구절절 적었지만 결론은 아침 일기를 적지 않았다는 말을 하려고 했다. 😇.
브런치 작가신청 확인
어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5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혹시나 빠르게 확인해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을까 기대하며 메일을 확인했다. 당연히 안왔다. ㅎㅎ... 너무 성질이 급했나.
점점 마음이 떠나는 중
아침 회의를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았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대꾸도 하기 싫었다. 너무 일처리 기계같다는 생각을 했다. 뭐 사실 내 잘못도 아니고 회사 잘못도 아니다. 회사는 당연히 일을 할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급여를 제공한다. 노동자는 하려는 직무와 급여가 마음에 들면 일을 하는 것이고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아 떠나는 것이다. 나는 뭘 바라는 것일까. 터치를 하지 않을테니 마음대로 해라? 그러면 나는 나아질 것인가. 물론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회사에서 이룰 수가 없다. 지금 내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돈, 그 하나인 것 같다. 돈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나는 나에게 시간을 몰두하는 결정을 했을 것 같다. 얼마 전까지는 회사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자기 합리화인 것 같기도 했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6년이면 충분히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경험할 것이 분명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내 마음이 시간 계약은 그만 하라고 말을 하고 있다.
글을 쓰면서 생각했는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돈 말고도 부모님이 있는 것 같다. 뭔가 정규직에 다니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서 괜히 걱정을 끼치는 것 같아서. 쿨하게 그만 두기 위해서는 내가 프리랜서로도 충분히 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다. 그런데 포트폴리오만 잘 만들어주면 회사를 그만 두더라도 계약직이나 프로젝트별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글, 영상, 3d 모델링 실력을 더 쌓고 싶기도 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린치핀>을 읽다가 예술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현대 예술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전에 없던 의미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 담신 메시지와 진정성이 중요하다. (물론 방식도 좋으면 좋고)
- 남한산성에 산불이 났다고 한다. 핸드폰을 하다가 경보음이 울려서 매우 놀랐다. 혹시 또 지진이 났나 싶어서. (잠깐 추락하는 상상을 했다.) 괜히 어지러운 느낌이었다.
- 그래도 목표로 잡았던 것들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삶에 대한 질문, uxui 주제를 리스트업하고 있고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작가 신청도 했다. 이번 년도의 가장 큰 도전은 책 만들기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오늘도 자기발견 글을 정리해서 브런치에 업로드 했다.
- 마스킹테이프 3D를 거의 마무리했다. 내일이면 정리하고 공유가 끝날 것 같다.
- 오늘도 습관을 유지하며 홀로서기를 다짐했다.
- 점심에 엄마에게 새우볶음밥을 볶아 드렸다. (만들어 드린 것은 아님. 그냥 냉동밥을 볶아드렸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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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TRvn7kNjh98
- 언더독들의 반란
- 마지막에 앞선 스토리가 반복될 때 헛된 꿈을 꾸었다는 결말로 나올까 걱정을 했다. →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일까해서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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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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