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10:52 am
역시나 새벽 5시에 잤더니 8시에 매우 피곤했다. 1시간 가량 개인 시작을 가지고 재택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집중이 될 것 같지 않아서 조금 더 잠을 청했다. 어제 1시간 반 가량 새벽에 집까지 걸어오느라 더 피곤한 것 같다. 다행이 다리가 아프지는 않다. 근육통이 생길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래도 몸은 좀 튼튼한 것 같다. 다행이다.
새벽에는 내가 바라는 모습을 조금 구체적으로 표현하려고 다양한 질문을 리스트업해보았다. 왠지 하나하나 대답을 해나가다 보면 지금은 미지의 것? 추상화처럼 표현되는 것들이 조금은 윤곽이 드러낼 것 같다. 그리고 고마운 점은 나와 유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자긴의 목표에 따라 성공한 모습을 접하게 되니 나도 노력만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이진선님이 그렇다. 나도 다양한 사유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을 것이고 내가 깨달은 것들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소통 수단으로 번역하여 그들의 느끼는 고민과 어려움에 위안과 용기를 줄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도 충분히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여 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내가 한 번 해보겠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보고 배울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다.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 내 기준에 중요하지 않은 일읃 대신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그 덕분에 내가 의미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 자유로은 근무시간을 준 회사 (사실 내 노력으로 인한 결과기도 하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약 1년간 진해했던 프로젝트가 오늘 거의 완성되어서 배포된다. 앞으로 수정사항도 많겠지만... 내가 대단한 것을 했다고 생각하자. 레퍼런스도 없던 서비스를 만들어냈고 다들 좋다고 하는 기능이다.
3) 오늘의 다짐
- 오늘도 생각하고 배우자. 성장하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12:10 pm
밥, 깻잎
⏰ (저녁) 5:00 pm
옥수수콘
# UXUI 1일 1컨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sZveuIefLb4
# 재테크 1일 1컨텐츠
- 작은 돈으로 작은 실패를 여러번 반복해라
- 큰 돈은 원금을 잃지 말자
# 독서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1일 1포스팅
https://worryzero.tistory.com/166
# 중국어/영어
# 저녁/기타 일기
⏰ 1:12 pm
(*1일 1포스팅에 추가)
⏰ 12:41 am
나의 목표다. 관련 내용은 독서파트에.
⏰ 1:14 am
그냥 갑자기 아래 이미지를 보고 민들레홀씨 같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민들레는 중앙부의 씨앗(?)을 중심으로 홀씨들이 퍼져있다. 바람이 불면 그 홀씨들은 하늘하늘 날아다니며 또 다른 장소에서 뿌리를 내린다. 내가 심는 씨앗은 홀씨다. 바람은 내부적인 바람(입바람)이 될 수도 있고 외부적 바람(사회적 돌풍)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바람을 타고 날아갈 수 있도록 홀씨를 만들어야하는 것이다. 만약 씨앗이 없다면 바람이 불어도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나에 대한 투자'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더니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졌다. 정말 멈추지 않고 10분 동안 내 생각을 뱉어낸 것 같았다. 글이 술술- 하지만 아직 좋은 글은 아니다. 단지 글쓰는 것이 오늘은 참 쉬었다는 것이 굉장한 일이었다. 나중에는 '좋은 글' 쓰는 것이 쉬웠다는 경험을 하게되는 날이 오기를!
- '패턴'이라는 것에서 위로를 받았다. 현재 방황 중인 나의 상황에 대하여.
- 책이 재밌다니!!
- 큰 프로젝트가 배포나갔다.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 동료들과 함꼐했고 그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 프로그램 스킬을 쌓을 수 있었다. 이거는 나중에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내 미래에 관한 픽토그램을 만들어보았다.
- 엄마가 일 가기 전에 해물수제비를 빠르게 만들어서 대접해드렸다. (간편식품이기는 했다. ㅎ)
- 목업 > 투명 material을 psd로 고객이 쉽게 편집할 수 있게 레이어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다. 새로운 경험 +1
# 오늘 한 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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