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성장하기332 홀로서기 D-day 1 (+200) | 벌써...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18 am 디자인의 윤리 ‘소셜 딜레마’ 아침밥을 먹으면서 넷플릿스의 ‘소셜 딜레마’를 보았다. SNS 위험성과 디자인 윤리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다. 얼마 전까지 사용자의 맥락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떄로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굳이 귀찮게 찾을 필요 없이 필요한 것을 제안해주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고객을 우리 서비스에 잡아 놓기 위한 방법이었다. 최대한 많이 이용하게 하게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서. 세상에 정말 윤리적인 서비스가 있을까? 나도 우리 서비스가 주요 정보를 고지하지 않고 수신 동의를 받아내기 위해서 은글슬.. 2022. 4. 18. 홀로서기 D-day 2 (+199) | 템플릿 디자인 포폴 정리 시작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 9:41 am 요새 아침을 잘 안 먹고 넘어가는 것 같아서 준비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떡과 반숙을 주문했다. 하루만에 배송이 와서 지금 커피와 떡을 먹으려하는 중이다. 앙꼬절편. 흰떡과 쑥떡이 있었는데, 왠지 쑥이 더 건강할 것 같아서 쑥으로 주문했다. 예전에 참기름을 바른 개떡을 좋아했는데 비슷한 맛이려나.. 물론 앙꼬가 들어갔으니 아니겠지만 그냥 구구절절 아침 일기를 써야 하니까 의식의 흐름으로 쓰고 있는 중이다. 주말이다. 오로지 내 시간. 며칠 전에 인스타 기록이 다 날아간 것이 신경쓰여서 주말에는 모두 보충을 해야겠다. 어제 .. 2022. 4. 17. 홀로서기 D-day 3 (+198)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01 am 배고프진 않았지만 삼시세끼 습관을 지속하기 위하여 아침밥을 꾸역꾸역 먹고 간단하게 아침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어제 인스타가 털린 이후로 조금 신경이 거슬리므로 빨리 답변이 오고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빨리 답변이 와서 처음부터 다시 올릴지 아니면 day7을 올려놓을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이것도 인생의 시행착오라~~ 오늘 브런치 글은 디자이너 생활에 관한 글이 될 것 같다. 이전에는 글만 적었는데 비주얼 요소를 조금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기존 서비스 그대로 복사하지 말고 약간 스켈레톤처럼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 2022. 4. 16. 홀로서기 D-day 4 (+197)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2;34 pm 아침일기를 쓰고 시작하려다 직접 멘션 당한 이슈가 발생해서 정리하느라 늦어졌다. 덕분에 아침밥도 늦게 먹어서 점심이 되었다. ㅜㅜ 어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고 잘까 했는데 마땅한 영감 문구를 발견하지 못해서 업로드를 못했다. 잠깐 누워서 이전에 봤던 책에서 적은 문구를 뒤적거리다 인상 깊었던 문장을 발견했다. 이진선 님의 에 나왔던 문구였다.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마다 갈아엎기를 반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디자인하며 예쁜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는 죄책감과 공허함에 빠져들곤 했다.’ 딱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그에 따른 회의감을 대신 .. 2022. 4. 15. 홀로서기 D-day 5 (+196)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12:10 pm 웜랩 반쪽 8:30pm 닭볶음탕, 밥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6 나로 산다는 것 나를 만들어가는 시간 | 나는 나를 모른다 나로 살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답을 쉽게 내릴 수 없는 것 자체가 나를 잘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내 이름 석 자, 또는 누구누구의 brunch.co.kr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27 부지런한 사랑 | 22.4.10 - 부지런한 사랑 - YES24 .. 2022. 4. 14. 홀로서기 D-day 6 (+195)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05 am 새벽부터 다리게 근육 경련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 까지도 왼쪽 허벅지가 계속 지멋대로 움직인다. 근육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다. 지금은 또 멈췄다. 이러다 다시 시작할 것이다. 아까부터 그래왔던 것 처럼. 원래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또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근육을 구성하는 섬유 수축으로 발생하며 신경 전달 과정에 불균형이 생기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1. 스트테스 - 불안과 스트레스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해 불안으로 인한 과호흡은 몸의 이온.. 2022. 4. 13. 홀로서기 D-day 7 (+194)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36 am 커피를 2잔이나 마셔서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1시에 잠들기만 하면 어제 습관은 모두 만족이었는데 결국 자지 못했다. 그냥 누워있다가 새벽 3시가 되었다. 그래도 잠은 오지 않아서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 책을 읽기로 했다. 형광등을 켜니 너무 눈이 부셔서 스탠드가 침대 맡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실에 있는 달 조명을 가져올까 고민을 했지만 아빠가 자고 계셨고 혹시 코드를 뽑고 조명을 가져오는 그 과정에서 소음으로 아빠를 깨울까봐 그냥 포기했다. 핸드폰 플래시를 활용하기로 했다. 플래시를 켜고 뒷쪽에 고정해서 책을 비칠 생각.. 2022. 4. 12. 홀로서기 D-day 8 (+193)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31 am 조의를 표하는 법 졸리긴 한데 쉽게 자고 싶지 않은 하루였다. 새벽 3시가 넘어서 잔 것 같다. 전 팀장님의 어머님께서 별세하셨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슬랙으로 공지되었는데 쉽게 댓글을 달 수 없었다. 과연 도움이 될까 싶기도 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조문과 조화는 받지 않는다고 했다. 잠깐이나마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일까 고민했던 것이 조금 무색했던 것 같다. 이런 것을 챙기는 성격은 아니었는데 캘린더에 전 팀장님의 생일이 적혀있었는데 다음 주였다. 언제 적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다음 주에 조의 겸 생일 선물을 드리면 좋을.. 2022. 4. 11. 홀로서기 D-day 9 (+192)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0:16 am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기본적인 루틴은 진행하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버렸다. 늦게 자기는 했지만 ㅜㅜ 오늘 일하는 꿈을 꾸었다. 회사 사람들이 꽤나 많이 나왔고 지금 하고 있는 제 2의 직군에서 4-5명의 작업물을 리뷰해주기도 했다. 이전에 작업 퀄리티와 태도가 좋지 않아서 나간 사람도 나왔는데 꿈 속에서는 잘 만들었었다. 개과천선을 했나?하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현 팀장님은 여전히 불편했고 전전 팀장님은 나름 괜찮았다. 쓰면 생각했는데 대학교 동아리 회장님도 나온 것 같다. 또 약간의 판타지도 섞여있었다. 괴물 같은 것.. 2022. 4. 10. 홀로서기 D-day 10 (+191)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9:22 am 인스타그램 시작 어제 인스타그램에 카드 일기를 올리느라 늦게 자버렸는데 그냥 나름 일찍 일어났다. 또 미뤘으면 하루하루 미루다가 일주일, 한 달이 지났을 수도 있다. 브런치가 그랬듯이. 그냥 부족해보였지만 이전에 정리한 글로 일단 시작해보길 잘한 것 같다. 조금 글자 위치가 애매하고 얇아서 조금 눈에 안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이것도 결국 실행을 해봐서 알게된 정보다. 결론은 빠르게 시작해서 잘 했다는 것이다. 오늘은 어떤 의미있는 문장과 생각을 올려볼까~~ 아 우상단에 ‘dot.by.day n’을 넣었는데 인스타에서 저.. 2022. 4. 9. 홀로서기 D-day 11 (+190)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36 am 인스타그렘 > 영감을 주는 문장과 나의 생각 기록 (+영어공부)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운영할까 생각하다가 잠이 오지 않았다. 습관 지속에 대한 성과를 보다보니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아서 설레였다. (브런치 작가 승인)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면 분명 이전보다 나아진다는 확신도 더 강화되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영감을 준 문장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로 했다. 또 그 생각을 영어로 번역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글쓰기 습관도 유지하고 예쁜 카드 ui에 문장을 공유하며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플랫폼별 특성이 상이하.. 2022. 4. 8. 홀로서기 D-day 12 (+189)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9:38 am 알람을 듣고 6시 15분 쯤 일어났다. 한 4시간 정도 잔 것 같았다. 7시까지 자려고 다시 누웠는데 잠은 오지 않았고 눈만 1시간 동안 감고 있었다. 머리속은 정신없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오늘 있을 스터디를 끝내자는 생각과 신규 직원이 들어오면 온보딩용으로 10주 정도 다시 진행해 보자는 것. 그리고 22년을 마지막으로 근무를 종료하겠다고 말하는 것과 그 근거들. 더 많은 생각을 끊임없이 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난 후 기록하니 이정도가 나온다. 아 씻다가 프리랜서가 되면 대출이 잘 나오지 않을거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나중에 집을 살.. 2022. 4.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