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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2;34 pm 아침일기를 쓰고 시작하려다 직접 멘션 당한 이슈가 발생해서 정리하느라 늦어졌다. 덕분에 아침밥도 늦게 먹어서 점심이 되었다. ㅜㅜ 어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고 잘까 했는데 마땅한 영감 문구를 발견하지 못해서 업로드를 못했다. 잠깐 누워서 이전에 봤던 책에서 적은 문구를 뒤적거리다 인상 깊었던 문장을 발견했다. 이진선 님의 에 나왔던 문구였다.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마다 갈아엎기를 반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디자인하며 예쁜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는 죄책감과 공허함에 빠져들곤 했다.’ 딱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그에 따른 회의감을 대신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12:10 pm 웜랩 반쪽 8:30pm 닭볶음탕, 밥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6 나로 산다는 것 나를 만들어가는 시간 | 나는 나를 모른다 나로 살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답을 쉽게 내릴 수 없는 것 자체가 나를 잘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내 이름 석 자, 또는 누구누구의 brunch.co.kr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27 부지런한 사랑 | 22.4.10 - 부지런한 사랑 - YES24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05 am 새벽부터 다리게 근육 경련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 까지도 왼쪽 허벅지가 계속 지멋대로 움직인다. 근육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다. 지금은 또 멈췄다. 이러다 다시 시작할 것이다. 아까부터 그래왔던 것 처럼. 원래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또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근육을 구성하는 섬유 수축으로 발생하며 신경 전달 과정에 불균형이 생기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1. 스트테스 - 불안과 스트레스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해 불안으로 인한 과호흡은 몸의 이온..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36 am 커피를 2잔이나 마셔서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1시에 잠들기만 하면 어제 습관은 모두 만족이었는데 결국 자지 못했다. 그냥 누워있다가 새벽 3시가 되었다. 그래도 잠은 오지 않아서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 책을 읽기로 했다. 형광등을 켜니 너무 눈이 부셔서 스탠드가 침대 맡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실에 있는 달 조명을 가져올까 고민을 했지만 아빠가 자고 계셨고 혹시 코드를 뽑고 조명을 가져오는 그 과정에서 소음으로 아빠를 깨울까봐 그냥 포기했다. 핸드폰 플래시를 활용하기로 했다. 플래시를 켜고 뒷쪽에 고정해서 책을 비칠 생각..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31 am 조의를 표하는 법 졸리긴 한데 쉽게 자고 싶지 않은 하루였다. 새벽 3시가 넘어서 잔 것 같다. 전 팀장님의 어머님께서 별세하셨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슬랙으로 공지되었는데 쉽게 댓글을 달 수 없었다. 과연 도움이 될까 싶기도 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조문과 조화는 받지 않는다고 했다. 잠깐이나마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일까 고민했던 것이 조금 무색했던 것 같다. 이런 것을 챙기는 성격은 아니었는데 캘린더에 전 팀장님의 생일이 적혀있었는데 다음 주였다. 언제 적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다음 주에 조의 겸 생일 선물을 드리면 좋을..
며칠 전에 전 팀장님의 어머님이 별세를 하셨다. 토요일인 어제 관련 내용을 공지 받고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러고 하루 지난 오늘 관련 안내에 나와 있던 팀장님의 계좌로 조의금을 보냈다. 조의 문자는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검색을 해보기도 했다. 부조와 조의의 차이는 무엇인지 헷갈려서 그것도 파악해보았다. 처음 공지가 올라온 슬랙에 그저 댓글만 다는 것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계좌로 조의금을 보낼 때 메시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보내는 사람 이름은 한글로 7자까지 밖에 작성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조의 000’ 라고 뒤에는 이름을 넣고 조의금을 보냈다. 그러고 조금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같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꼭 이렇게 계좌로 보내야했을까 생각하니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0:16 am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기본적인 루틴은 진행하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버렸다. 늦게 자기는 했지만 ㅜㅜ 오늘 일하는 꿈을 꾸었다. 회사 사람들이 꽤나 많이 나왔고 지금 하고 있는 제 2의 직군에서 4-5명의 작업물을 리뷰해주기도 했다. 이전에 작업 퀄리티와 태도가 좋지 않아서 나간 사람도 나왔는데 꿈 속에서는 잘 만들었었다. 개과천선을 했나?하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현 팀장님은 여전히 불편했고 전전 팀장님은 나름 괜찮았다. 쓰면 생각했는데 대학교 동아리 회장님도 나온 것 같다. 또 약간의 판타지도 섞여있었다. 괴물 같은 것..
부지런한 사랑 - YES24 매일 쓰는 몸과 마음의 힘 [일간 이슬아] 작가의 글방 이야기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의 이슬아 작가 신작에세이이다. 저자는 지금처럼 연재노동자로 살기 www.yes24.com 독서의 목적 글쓰기를 타인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이슬아님에게 감동을 받아서 그 분이 쓴 글을 보고 싶었다. '일간이슬아'를 통하여 매일 1편의 글을 독자에게 전달해주시는데 독자들의 평이 매우 좋아서 내용이 궁금했다. 자기 만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의 생각을 알고싶다. 22.4.9 (토) 글쓰기는 타인에 대한 살아이라는 이슬아 님의 강연아 감동을 받아서 책을 찾아보았다. 이슬아님은 어렸을 적 글쓰기 선생님들에게 영감을 받아서 본인도 글쓰기 선생님이 되었다고..
브런치 북을 만들어야겠다. 작가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만들지 못했는데 이제 승인도 받았으니 나만의 책 연재를 시작해야겠다. 모든 것은 과정이다. 지금 온라인에서 책을 연재하는 것은 실제 종이 책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대상에게 어떤 효과를 주기 위함인지 명확히 해야한다. 즉 대상 독자 페르소나를 만들어봐야하는 것이다. 중요한 정보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대상 독자이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책 이름 1) 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사실 지금 쓰고 있는 것은 이전에 썼던 자기 발견 글쓰기를 정리하는 글이다. 그렇다면 여기서도 두 가지 목표가 있는 것 같다.자기발견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브런치에 다시 업로드하는 이유자기 발견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는 첫 번째 글로..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9:22 am 인스타그램 시작 어제 인스타그램에 카드 일기를 올리느라 늦게 자버렸는데 그냥 나름 일찍 일어났다. 또 미뤘으면 하루하루 미루다가 일주일, 한 달이 지났을 수도 있다. 브런치가 그랬듯이. 그냥 부족해보였지만 이전에 정리한 글로 일단 시작해보길 잘한 것 같다. 조금 글자 위치가 애매하고 얇아서 조금 눈에 안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이것도 결국 실행을 해봐서 알게된 정보다. 결론은 빠르게 시작해서 잘 했다는 것이다. 오늘은 어떤 의미있는 문장과 생각을 올려볼까~~ 아 우상단에 ‘dot.by.day n’을 넣었는데 인스타에서 저..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바르게 말하면, 아는 것은 실제로 적용될 때만 힘이 된다. “아는 것이 힘이다.’누구나 한번쯤, 아니 살면서 꽤 많이 들어오던 격언이다.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잉글랜드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주장에 근거하는 격언이라고 한다. 사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분명 낫기 때문에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이런 단순한 앎이 아닌 것 같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글로 적거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분명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실천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생각을 글로 적을 때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상상과 고민을 했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손가락..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36 am 인스타그렘 > 영감을 주는 문장과 나의 생각 기록 (+영어공부)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운영할까 생각하다가 잠이 오지 않았다. 습관 지속에 대한 성과를 보다보니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아서 설레였다. (브런치 작가 승인)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면 분명 이전보다 나아진다는 확신도 더 강화되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영감을 준 문장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로 했다. 또 그 생각을 영어로 번역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글쓰기 습관도 유지하고 예쁜 카드 ui에 문장을 공유하며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플랫폼별 특성이 상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