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 ✅ 체크)
TO DO | |
매일 | |
아침 | 1. ✅ 기상 스트레칭 10분 2. ✅ 아침 일기 10분 3. ✅ 독서 30분~60분 4. ✅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5.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5분 |
저녁 | 1. ⬜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글 작성 30분~60분 3. ⬜ AI 학습 30분~60분 4.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5.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 30분 6. ✅ 저녁 일기 10분 필수 7. ✅ 하루 기록 20분 필수 8. ✅ 필사 15분 9. ⬜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
간단 | 1. ⬜ 아침/저녁 풍경 사진 2. ⬜ 삼시세끼 기록 3. ⬜ 물 2L 마시기 4. ⬜ 오늘 상태 사진 |
메인
📝 1일1글
서브 (Output)
🌞 아침 일기 (+풍경)
-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졌다. 시간을 보니 4시 30분이었다. 약 1시쯤 잔 것 같으니 3시간 30분 정도 취침을 한 듯 하다. 더 자지 않으면 피곤할 것 같아서 눈을 감았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또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떤 고민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사람에 대해 알기 위해서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였었나. 여하튼 눈을 감고 정신은 떠진 상태로 누워있었지만 지금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아서 감사하다. 그나저나 아침 스트레칭을 하면서 <잠을 자야하는 이유>를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문제를 느끼고 개선하기 위한 행동을 계획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날이 풀렸다. 지하철에서 사람이 얼기설기 엉켜있을 때는 물론 덥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나름 선선해진 것 같다. 땀이 흐르는 불쾌함을 겪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
-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고, 손가락으로 아침 일기를 적을 수 있고, 맛을 느낄 수 있는 혀가 있음에 감사~~
-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씻으러 나오니 엄마가 거실에 앉아 있었다. 엄마도 늦게 자는 것 같은데 아빠가 출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같이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다. 집을 나설 때 누군가 배웅해 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황홀한 일인 것 같다.
-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고민되는 컴포넌트 정리를 마무리하고 커피챗도 잘 진행하고 싶다. 법카로 커피 마셔야지.
-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어제 급하게 퇴근하느라 이어폰을 챙겨오지 않았다. 회사로 다시 돌아갈까 고민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그냥 이 기회에 자연의 소리를 음미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하철에서의 사람 소음은 책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었고, 기분을 조금 낮췄던 것 같다. 소리에 민감한 부분이 한 몫 했을 수도.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뉴스레터를 읽고 하루를 다짐하며 시작하고 싶어서 아침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이 자체로도 조금의 긍정적인 변화를 꾀했다고 할 수 있겠다.
-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상상력
- 다른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콘텐츠를 접하는 일
- 문제를 느끼면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는 능력
-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업무적으로 정리해야할 것이 많지만 너무 급하게 하느라 대충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싶다. 협업하는 동료를 생각한다면 시간이 걸려도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전달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조금 더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와 행동들. 너무 과거에 머무른 후회와 미래에 머무른 불안에 잠식 당하지 않도록 지금에 몰입하기 위한 의식적인 것들.
-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오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그것이 나를 망치지는 않아야한다.
🌛 저녁 일기 (+풍경)
-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오늘 봐야할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았고, 계획한 업무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급하게 들어온 정책에 관련하여 소통을 하고 정렬을 했다. 나름 복잡한 정책이었지만 다양한 케이스를 고려해서 우려되는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고 결정했다.
-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컴포넌트 작업이 계속 밀리고 있다. 이쪽은 다른 작업을 하고 있으면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원래 지난 주에 만들었어야 했는데 한 주를 미룬 작업이었다. 내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내일은 새로운 정책 문의가 들어오더라도 급한 이슈인지 확인하고 답변을 조금 나중으로 미루던가 해야겠다.
-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신규 입사자분과 커피챗이 있었다. 계획은 한 시간이었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두 시간 반이 훌쩍 지나있었다. 오늘도 내가 말을 잘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고, 말에 논리가 없이 의식의 흐름으로 튀어나오고. 대화를 많이 연습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모임을 하나 더 가입하거나 선택해야지...
-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잠을 잘 못 자서 조금 피곤한 것 같다가도 업무에 나름 집중을 했고, 커피챗에서 말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유익했다고 해주셔서 보람은 있었고, 정책 정리를 위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소통을 하면서 나름 잘 정렬했다고 만족을 느끼기도 했다. 대부분 긍정적인 감정이었다.
-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컴포넌트 정리 완료... 그리고 <사람을 안다는 것> 리뷰 정리 시작. 토요일에 마무리 하려면 3/4 정리는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커피챗을 하면서 지금까지 진행한 업무 중 중요한 것들 위주로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는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에 집중했지만 오늘은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를 했다.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이다. 그리고 신규 입사자분도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하셔서 의미가 있었다.
-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새로 들어오신 분이 인재 추천으로 이전에 함께 일했던 분을 추천해주셨다. 포트폴리오를 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탈락처리를 했다. 어쩌다보니 이 이야기가 나왔고, 원래 그러면 안되지만 그 분의 이력서를 보면서 피드백을 해주고 싶다는 말에 보여드렸다. 그래도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한 동안 커피를 피하고 있었는데, 오늘 먹은 커피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나도 이제 원두를 느낄 수 있는 혀를 가지게 된 것일까.
- 오늘 나는 어떤 작은 순간이 나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었나?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동료가 집들이 계획을 이야기하며 초대를 해주었다. 너무 멀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광역 버스를 타면 그냥 회사 가는 시간 만큼 걸리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니까.
- 내일 나는 자신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내일 할 수 있는 생각과 경험을 하는 것.
📚 독서와 사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216754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 글 작성
서브 (Input)
🤸 기상 스트레칭
🌍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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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 1주일 만에 7명 검거. 텔레그램도 협조하며 성범죄물 삭제 진행. 하지만 솜방망이 처벌, 전담 인력 부족 등 해결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음.
- 응급실 인력 부족: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응급실 운영에 차질 발생.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운영을 멈추는 병원들도 나올 수 있다는 우려. 정부는 군의관 투입과 경증 환자의 본인부담금 인상 등 대책 마련 중.
- 뉴욕 증시 하락: 미국 경제 악화 우려로 주요 증시가 하락하며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침. 특히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 국제유가 최저치: 경기 침체 우려와 리비아 분쟁 해결 조짐으로 국제유가가 올해 최저치로 하락.
- 보트피플 사고: 영불해협에서 이주민 보트가 전복돼 최소 12명 사망, 2명 실종.
- 통조림 카르보나라 논란: 하인즈의 통조림 카르보나라가 이탈리아에서 전통 음식을 변형한 제품이라며 큰 논란을 일으킴.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mEbDfpXpFCkShFAXA5cWxJEj7m8cksQ
- 전 세계 증시 급락 및 경기 침체 우려: 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와 경기 침체 공포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대폭 하락, 특히 반도체주인 엔비디아는 9% 넘게 하락. 아시아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코스피와 닛케이 지수도 함께 떨어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추진: 경영난으로 폭스바겐이 독일 내 공장 폐쇄를 검토 중.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실패와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이 원인. 구조조정으로 독일 내 약 2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인상하는 연금개혁안을 발표.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방안도 포함됨.
- 국내 식품기업 가격 인하 및 할인: 추석을 앞두고 국내 식품기업들이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제품 가격을 인하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
- 서울 아파트 신고가 경신: 서초구 반포동 국민평형 아파트가 55억 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IO7IpUhpUx7XHnHnb5NPDc6r9vtcDQw
- 미국 증시 하락: 미국 증시가 4일 하락하면서 코스피도 2500선 아래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의 폭락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관리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다주택자 대출 제한,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제한 등 대출 문턱을 높였습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갭투자 대출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연금 개혁 논의: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인상하고, 의무가입 연령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연금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연금은 노후 대비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강조됩니다.
- 기업 소식: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HBM 품질테스트를 통과하고 납품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수산식품 온라인 플랫폼 얌테이블이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 대형마트들이 가을 꽃게 최저가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 인텔 위기: 인텔은 주가가 60% 이상 하락하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신사업 실패와 AI 트렌드 적응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생존을 위해 사업 일부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https://eopla.net/magazines/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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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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