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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2024 성장 루틴

24.7.9

by 점점이녕 2024. 7. 9.

매일 ( ✅ 체크)

  TO DO 
  매일
아침 1. 기상 스트레칭 10분
2. 아침 일기 10분
3. 독서 30분~60분
4.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5.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5분
저녁 1.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글 작성 30분~60분
3. AI 학습 30분~60분
4.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5.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 30분
6. 저녁 일기 10분 필수
7. 하루 기록 20분 필수
8.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간단 1. 아침/저녁 풍경 사진
2. 삼시세끼 기록
3. ⬜ 물 2L 마시기
4. ⬜ 오늘 상태 사진

 


메인

📝 1일1글

https://worryzero.tistory.com/552

 

후회를 덜 하면서 살아가

삶과 죽음은 보통 정반대의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었던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삶을 더 의미 있게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worryzero.tistory.com

 


서브 (Output)

🌞 아침 일기 (+풍경)

오늘의 날씨. 맑지는 않지만 어제보다는 밝은 것 같기도?

  1.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어제 잠을 못 잤더니 목표로 했던 기상 시간보다 늦게 일어났다. 하지만 충분한 숙면도 중요하기 때문에 푹 자서 감사하다. 그래도 재택을 하는 날이라 더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2.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비가 오지 않아고 어제보다 밝아서 좋다. 하지만... 자연에는 비도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쏟아지지만 않고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 외출하지 않는 날에 오면 더 좋고!
  3.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목이 여전히 아프다. 오른쪽으로 힘을 잘 못주는데 스트레칭도 그냥 포기할까 했지만 그래도 진행했다. 악화될지 더 나아질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의 육체는 강하니까 나아지겠지...
  4.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그냥 부모님이 일상적으로 출퇴근하고 쉴 때는 편하게 소파에 누워있는 것 자체가 안정적이어서 감사한 것 같다. 꼭 거창하거나 특별한 일이 없어도 문제가 없다는 것 자체로 괜찮은 것 같다.
  5.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조금 늦게 일어났지만 오전 루틴은 적절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인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쉬운 요리를 만들어봐야지. 예상은 계란팽이볶음.
  6.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점심시간에 홈트도 간단하게 진행해보고 어제 작성했던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주제를 조금 더 디벨롭해서 기획서를 제출하고 싶다. 기고는 계속 걱정만 하고 있는데 일단 지르고 계속 살을 붙여나가보자.
  7.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좋은 음악
    • 좋은 풍경
    • 푹 잘 수 있는 침대
  8.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어제 못했던 AI 학습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과연 시간이 될지 잘 모르겠다. 일단 업무 끝나면 글쓰기부터 간단하게 마무리하고 프로덕트 아티클 기획서 정리하고 해봐야지. 
  9.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아무래도 습관이 일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습관을 상기하고 기록하는 활동이 에너지를 넘치게 만드는 것 같다. 목표없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것들이 있고 하기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는 과정. 물론 그 과정에서 촉박함과 긴장을 느끼기도 하지만 적절한 스트레스는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
  10.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적당히 만족스러우면 됐다.

 

아침 플리

https://www.youtube.com/watch?v=JKZXYbIBlB4&t=1176s

 


 

🌛 저녁 일기 (+풍경)

  1.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이것저것 했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아티클 기고 기획서를 제출한 것. 주제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쓰면서 배우자는 마음을 먹고 빠르게 정리해서 보냈다. 피드백만 오면 더 딥하게 학습해서 구체화 시켜나가야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과 잘 알지 못하지만 궁금한 것 중 고민하다가 결국 후자로 결정했다. 전자는 다음 달에 써보자.
  2.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어제 하지 못한 것들 오늘도 동일하게 하지 못했다. AI 학습이나 홈트 같은 것들. 홈트는 사실 목이 아파서 일부러 넘긴 것도 있긴 한데 AI 학습은 정말 시간이 부족했다. 만약 필라테스를 등록한다면 준비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더 부족할 것 같은데 격일로 변경하던가 해야할 듯.
  3.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회사 동료가 영웅 뮤지컬 링크를 공유해주었다. 뜬금없이 왜 공유했을까 했는데 내가 예전에 관심 있다고 말한 것이 기억나서 알려주었다고 했다. 고마웠다. 내일 인사라도 반갑게 건네야지.
  4.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전반적으로 평이했고 평균보다 조금 좋은 정도. 아침에 일기, 뉴스레터 등으로 시작했고, 점심에는 간단한 요리도 직접 만들어 먹었다. 일 끝나고는 김치찌개 끓일 때 설거지도 빠르게 끝내두었다. 멀티태스킹! 프디 JD 작성은 아직 마무리를 못했지만 어느정도 정리를 해두었으니 내일 마무리하고 공유해야지.
  5.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비가 올 것 같아서 재택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무실 출근하기로 했다. 재택을 해도 루틴 진행 상황에 큰 차이는 없다. 아니, 조금 있다면 글쓰기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다는 것. 회사에서 작성하면 왠지 조급해지는 느낌이라서.
  6.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브런치에서 어떤 독자님이 응원을 해주셨다. 1,000원으로 큰 돈은 아니지만 누군가 돈을 내고 내 글을 봐주었다는 자체가 괜찮은 콘텐츠였다는 증명이 된 것 같았다. 요새 글쓰기 습관도 다시 시작했으니까 브런치에서 빨리 새 글을 발행해야겠다.
  7.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엄마 대신 택배를 받고, 쌓인 설거지를 했다. 회사에서는 따르게 응대하여 프로젝트 진척이 없도록 도왔다. 가능하면 긍정적인 소통으로!
  8.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오늘은 아닌데 어제 발견했지만 오늘 작성한다. 카메라 기능에 '야간 모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풍경 사진 찍기 루틴 진행하려고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야간 모드 추천 기능이 떠서 촬영해보았더니 확실히 그냥 찍은 것과 화질 차이가 컸다. 역시 기능을 잘 알아야 기계도 의미있게 쓸 수 있는 법. 지금까지 돈 값을 못하고 있던 것 같다. 삼성페이도 동료가 뭐라해서 지난 달에 처음 써봤는데, 확실히 카드를 들고오지 않아도 걱정은 줄었다.
  9. 오늘 나는 어떤 감정을 많이 느꼈나? 그 원인은 무엇이었나? 
    • 졸리지만 졸린 것은 감정이 아니니. 이건 4번이랑 질문이 중복이라서 질문 수정좀 해야겠다. 감정은 긍정적~
  10. 내일 나는 자신의 삶이나 타인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내일도 내일의 아티클이 있고, 내일의 대화가 있고, 내일의 풍경이 있고. 오늘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하겠지!

ㅎㅎㅎ

 


 

📚 독서와 사고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347231

 

솔라리스

현대 SF 문학, 대중문화, 서브컬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영향을 끼친 스타니스와프 렘의 최고 걸작 소설이다.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될 정도로 대중과 아티스트의 호감을 산 <솔라리스>는 ‘타

www.aladin.co.kr

P48~P67

솔라리스 행성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솔라리스의 바다와 소통할 수 있겠어?"
  • 사람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사람이 아닌 존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냐는 말.
  •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냐는 말로 들리기도 한다. 난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고, 이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많을까.
  • 많은 사람들이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좋은 삶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라며, 보통은 눈으로 보이는 돈을 보고 쫓는 듯 하다. 그게 자신이 진정 바라는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깊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남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쉬우니까. 나는 과연 자유롭나? 소통할 준비는 되어있나?
꽤 오랫동안 다음과 같은 의견이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 다. 솔라리스 행성의 거의 전부를 감싸고 있는 '생각하는 바 다'는 우리 지구보다 수백만 년 이상 앞선 문명을 가진, 하나 의 거대한 전자 두뇌라는 견해였다. 전지전능한 존재, 그러 니까 '우주의 수행자'이자 '현인(賢人)'이라는 것이다. 그 현 자는 이미 오래전에 모든 시도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 고, 그래서 지금 우리 지구의 인간들을 향해 단호하게 침묵 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이 주장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이 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솔라리스의 바다는 살아 있 고, 여전히 활동을 지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의 관점에서 보자면, 활동이라는 개념을 다르게 해석할 여지는 있었다.
솔라리스의 바다는 도시나 다리를 건설한 적도 없 고, 비행 물체를 만들어 내지도 않았으며, 영토를 정복하거 나 거리를 단축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없었다. (인간의 우월 성을 주장하는 이들은 바로 이런 요소들을 중요한 판단 기준 으로 삼고 있다.)
그 대신 쉼 없이 자신의 모습을 무수한 형 태로 바꾸고 변형하는 활동, 다시 말해 '존재론적인 자기 변 형'(솔라리스의 연구 과정에서 이런 과학적 조어가 정말 많 이 탄생했다.)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었다.
  • 사실 어떻게 변형한다는 것인지, 왜 살아있다고 하는 것인지 잘 이해는 되지 않는다. 인간의 기준으로 변화는 가시적인 변화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자신들의 연구 대상이 가히 천재적이라고까지 할 정 도로 지적인 구성체이지만, 한편으로는 아무런 질서도 갖고 있지 않은, 광기와 무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수행자의 바다'와는 상반된 개념으로 '자폐증적인 바다'라는표현이 등장하게 되었다.
  •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라는 인식이 자폐증이라는 표현에 담겨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왜 다른 것을 이상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할까. 인간의 우월성, 남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심리가 발현한 것일까? 자신이 더 나아 보이기 위해서 상대를 얕잡아보는. 물론 누가보더라도, 객관적으로 잘난 사람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물론 잘난 사람도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건 그가 노력을 통하여 그 결과를 얻은 것이 아니라 운이 좋았다거나 그냥 그렇게 태어났다고 갖춘 것을 본래 주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그렇게 해야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 것과 얻지 못한 것을 정당화할 수 있으니까.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 글 작성

기획안 작성하여 담당자님 메일로 발송완료! 첫 기고인데 피드백 과정이 궁금하다. 피드백 오면 부지런히 학습하고 살 붙여가야겠다.

https://www.notion.so/eylee/d57b20794f5e4ca593438cfe774bf4b7?pvs=4

 

 


서브 (Input)

🤸 기상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6_LYz_XxD-g

 


🌍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YItL3tDQNLAstJNKQC_rt-VfuOAHpt4

 

(광고)💰우리나라는 '글로벌 노스(North)'다. O, X?

#글로벌사우스 #국제경제 #한국경제 #SDV #테슬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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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사우스 주도권 경쟁 > 개발 도상군 각 주도권 경쟁 심화, 중국와 미국의 투자 및 영향력 다툼이 주요 이슈
  • 자동차 업계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 > SDV (Software Defined Vehicle)로 자동차 업계 변화, 테슬라를 선두로 현대차와 폭스바겐도 적극 투자
  • 삼성전자 노조 첫 총파업 > 임금 협상 문제로 3일
  • 한국 글로벌 해상풍력 연합에 21번에 회원국으로 가입
  • 현대차 인도 판매 역대 최대, 인도 증시 상당 추진
  • 중국의 AI 연구 수준이 미국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음
  • 프랑스 총선 > 좌파 연합이 극우 국민연합을 누르고 1당 차지
  • 주택 세금 비과세 특례 기간 연장 > 결혼으로 일시적 2주택 상태가 된 경우 비과세 특례를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 개인 공인중개사 의무 강화 >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임대인의 세금 체납 정보 설명 의무화\
  • 쌍용 C&E 상장 폐지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dJAfWEtLo9NGuUTOOoFgly-sDo6HJbc

 

🦔프랑스 선거가 역대급 반전으로 끝난 이유

#프랑스 #삼성전자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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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총선 > 극우 정단 국민 연합(RN)이 1차 투표에서 1위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좌파 연합 신인민전선(NFP)이 승리하며 극우 세력 막아냄
  • 삼성전자 노조가 창립 55년 만에 첫 총파업에 들어감.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림
  • 정부가 전공의 행정처분 하지 않기로 결정 (의대)
  • 5대 은행 가계 대출 급증
  • 애플 > EU에서 제 3자 앱마켓 허용
  • 올 여름 미국 증시 상승 기대
  • 장마로 채소 가격 폭등 > 쌈채소...
  • 홍명보 >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CkHehWrqjkAaGC4hvkj878gazjDR4GQ

 

🌰 6억 원 미만 37%

#서울 #6억 원 미만 #소형 아파트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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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억원 미만 소형 아파트 감소 > 37%로 역대 최저치. 소형 아파트와 비아파트 소형 면적 공급도 감소하고 있음. 전셋값 상승과 공급 부족의 영향으로 분석됨.
  • 인터넷 은행 전세대출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낮음. 
  •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 > 정부는 도심 노후 청사를 활용해 2035년까지 청년 등을 위한 임대주택 5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디자인 조직이 성장할수록 필요한 일

글. 황다원(Shasha) / UX Designer

techblog.gccompany.co.kr

 

 

🎨 디자인의 경계를 넘고 싶은 피그마의 야심

이 글은 [오너의 아싸이트] 에서 발행되었습니다.여러 분야의 경계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오리너구리들을 위한 이야기를 발굴합니다.AI, IT 트렌드, 투자, 사업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롱폼으로

eopla.net

피그마에 AI가 붙은 것도, 피그마 슬라이드를 런칭한 것도 모두 디자인이라는 경계를 넘고 싶은 피그마의 야심이 드러난 것이라고 봅니다. 디자인툴 시장 1티어는 됐으니, 그 다음은 기업의 프로덕트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싶은거죠.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이 피그마를 활용하게끔 유인하면서, 전사적 협업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것이죠.

AI 기술의 발전으로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죠. 하지만 AI 시대에도 디자이너의 가치는 여전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역할의 변화와 새로운 역량 개발이 필요할 뿐이죠.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차원을 넘어,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 자체를 재정립하는 근본적인 고민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AI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만큼은 디자이너의 고유한 역량으로 남을 거라는 사실입니다. 
사용자에 대한 공감, 비즈니스 맥락에 대한 통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感. 이는 데이터와 알고리즘만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디자이너만의 강점이에요
. 이 부분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학습이 더해진다면 AI 시대에도 디자이너의 가치는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AI 학습

part 08. pm, 기획, 서비스 기획

1-1 ~ 2-1 학습


🖼️ AI 이미지 생성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 삼시세끼 기록

아침
- 수프 2봉
- 라떼

도자기에 처음 먹어보는데 왜이렇게 곰팡이가 핀 것처럼 보일까

점심
- 비빔밥 (계란, 두부, 현미밥 1/2, 오이, 양파, 간장, 마요네즈, 간마늘)
저녁
- 김치찌개, 현미밥 1/2, 쌀밥 1/2

쌀밥을 더 뜨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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