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0:16 am
또또 다짐
월요일이다... 또 일주일의 시작이고 회의를 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역시 오래 다니지는 못하겠다. 이제 뭘 하든지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주 5일이라는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조종당하는 삶을 살기 싫다. 노예가 되기도 싫다. 또 짜증나니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래도 다해이다. 이런 큰 불만이 현실 안주 하지 말자는 다짐과 행동으로 나올 것 같아서. 기존 작업들 정리도 시작했고 플랫폼에서 내 콘텐츠를 만들기도 시작했으니 꾸준히 하면서 점점 고도화시기면 될 것 같다. 최대한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자. 12월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그 전에 빠르게 정리하고 빠르게 끝내는 것을 목표로.
오늘 할 것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 초안 정리 = 나에게로 이직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한 것들)
- 1일1포스팅 시작 → 억지로 경험하기 위한 것
-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에 한 이유 : 새로운 시작, 새로운 UI 경험
- 조금 더 체계적인 루틴을 위하여 ‘홀로서기 루틴’시작 → 현재 200일 넘게 유지 중
- 다양한 도전 (이미지 판매, 3D 모델링, ...)
- 자기발견 글쓰기, 브런치, 인스타그램 시작
- 나를 알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도전들. 내 스토리
- 다양한 실패
- 사실 브런치 작가 신청은 2020년 OKR이었지만 2년 뒤에 할 수 있었음
- 일기쓰기도 2020년부터 도전했다 → 썼다, 안썼다 반복
- 그림그리기 등. 아쉬웠던 것은 다른 사람의 그림을 따라그리기만 한 것. 내 그림체를 갖고 싶었음.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오늘도 불만 +1 > 빨리 탈출하자!
- 조금씩 꾸준하게 팔리고 있는 이미지들 (오랜만에 아이스톡 들어갔는데 약 40달러 수익이 나서 이전 이미지도 그냥 올려둘까 고민중) 총 6개 플랫폼 > ⓐ셔터스톡, ⓑ크라우드픽, ⓒ유토이미지, ⓓ어도비스톡, ⓔ아이스톡, ⓕ프리픽
- 어제 브런치 주제를 미리 정해둔 것 (시간을 내 것을 만들기 위해 해본 것들 > 루틴과 새로운 도전)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재택하고 있고 출퇴근 준비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 꾸역꾸역 감사한 것과 기분 좋은 것을 하이에나처럼 찾아 헤매고 있는 지금의 나
- 늦었지만 양배추환 2알 먹었다. (아점...)
- 빨리 ‘점점’ 플랫폼 디자인하면서 디자인 시스템 만들어보고 싶다. 디자인 토큰...!
오늘의 다짐
- 조금씩 나은 내가 되기.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30 am 밥, 스팸 | 2:00 pm 김치만두(2개), 새우만두(3개), 닭강정(2개), 떡볶이 (1개) | 5:40 pm 새우만두(2개), 김치만두(2개) 10:00 pm 시루떡 2조각 | 12:20 pm 스위트콘, 맥주 |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14
- 나에게로 이직
- 브런치에 쓰는 중
https://worryzero.tistory.com/453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38?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kindwitch/120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잼페이스
유투버 리뷰
네이버 주문
- 개별 음식에 대한 후기를 보여줘서 좋다.
- 보통 한 음식점에서 주문을 할 때 후기가 전체로 나와서 원하는 음식 후기 찾는 것이 힘들었었다. (쿠팡이츠, 배민)
- 음식점 자체에 대한 후기, 전체 후기가 궁금한 것도 있지만 전체 후기가 괜찮다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후기가 궁금한 것이 아니겠나.
# 저녁일기 / 회고
⏰_1:22 PM
동영상을 배워야겠다. 프리미어와 에펙. 이것도 정기 루틴(선택)으로 추가할지 고민해보자. 요즘은 동영상 시대니까 영상 만들기는 유용하게 작동할 수 있을 듯.
https://coloso.co.kr/mediadesign/2danimation_basicclass
이거 하고 싶다
성장을 멈춘 디자이너
이진선님의 성장을 멈춘 디자이너에 관한 묘사가 다시 생각나는 밤이다. 개발 공수에 맞춰서 필요한 것들을 디자인하고 커피도 종종 마시면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삶. 지금 후기 uxui를 보다가 회사 서비스에 후기를 붙여야 하는 이슈가 생각났다. 각 상품별로 후기를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아마 공수 때문에 처리해주지 않겠지. 지금까지 모든 상품을 통으로 보여줬으니까. 그래도 신입이었다면 하고 싶은대로 아이디어를 다 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이런 현실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안될거라고 생각하며 그 이상 생각하는 것을 멈춘 것 같다. 성장하기를 멈춘 것 같다. 정말 이러면 안될 것 같다. 회사 업무가 아니어도 깊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무언가를 해야한다.
그리고 회사는 개인을 성장시키거나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또 깨달았다. 필요할 때 필요한 수준으로 기획과 디자인을 하면 일을 잘 하는 것이다. 너무 깊은 고민을 하면서 공수를 크게 만들거나 시간을 오래 잡아먹으면 일을 못하는 것이다. 최대한 빠르게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니까. 과연 이런 상황에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일까? 물론 자기 하기에 달려있기는 하다. 하지만 환경을 아예 무시할 수도 없다. 한 곳에서 내 모든 것을 바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있지 않을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역시 내 일을 해야할 이유밖에 없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엄마가 바지를 사오시면서 맛있는 음식도 사오셔서 점심과 저녁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나머자 울엄마는 맨날 바지를 보러 다니시는 것 같다.
- 새벽 12시 22분. 맥주 마시는 중. 😇..
- 회사에서 돈을 많이 주는 것을 생각해보았는데, 역시 노년이 되어서 허무할 것 같다. 당장은 힘들어도 내 서비스, 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나이가 들었을 때 더 가치 있을 것 같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성장을 멈춘 디자이너를 다시 상기 시키며 이렇게 살지 말자고, 내 일을 하자고 또 다짐했다.
- 방에 있던 쓰레기와 캔들을 다 치웠다.
- 주말에 치과 예약을 했다. 무섭지만 언젠가 겪어야할 고통이다... 😭
- 명함 연출을 해보았는데 꽤나 맘에 든다. 굿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younghakjang/16
- 한창 실무를 배워야 할 시기에 포장 법만 신경쓰고 있다면, 그 포장 안의 부실한 내용에 대해 해명해야 할 순간이 온다.
- ‘이 회사에서만 쓸모 있는 것’과 ‘어느 회사에 가든지 필요한 것’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전자가 압도적으로 높다면 당장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무언가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 상태로 몇 년이 흘러가버리면 당신은 금세 ‘이 회사에서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사람이 될 것이다. 다른 회사에선 당신이 아는 것이 쓸모가 없는데 어떡하겠는가?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NFT
https://gogumafar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358
- 점점이를 브랜딩하면 어떨까
- 점박이 강아지가 생각나는데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일까!
- 아니면 타피오카펄 같은 느낌
- 하루, 점, dot → 이것을 어떻게 캐릭터화 할 수 있을지 고민
http://www.bbreview.io/news/articleView.html?idxno=386
https://gogumafar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758
https://www.youtube.com/watch?v=9pXYCxtjoNE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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