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30 am
아침밥을 먹고 잠깐 누웠다가 후회하고 다시 일어나서 일기를 쓰고 있다. 졸리지도 않았는데 누워있으니 졸린 느낌이다. 어제 주간 회고를 안 했다고 적었지만 뭔가 찝찝해서 조금 적고 잤다. 👍 ‘오늘도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를 적을 뻔 했는데 그래도 정오가 되지 전에 글쓰기를 시작해서 다행!
홀로서기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지금 상태로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더 농도 높은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프로덕트 디자인 관련된 정보고 이제 수집만 하지 말고 실제로 콘텐츠화 해보기로 하고 빨리 ‘점점’ 플랫폼을 주요 화면만 와이어프레임으로 잡아봐야겠다. 시작이 반이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어제 저녁에 쓴 글에 벌써 16분이라 라이킷을 해주었다. 내 글이 긍정적인 마인드에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221일간 글쓰기를 꾸준하게 해 온 나
- 이것저것 챙겨주는 엄마아빠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여유롭게 잠을 찼다.
- 네고왕에서 아몬드 정가 49,000원을 19,000원에 판다는 것을 보고 예약 주문을 했다. (맥주 안주!) 그나저나 4월에 주문했는데 6월에 온다고 한다. 잘하면 취소될 수도 😥...
- 자유로운 시간~
오늘의 다짐
- 잘 하고 있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0:00 am 미역국, 밥 | 1:00 pm 닭윙 4조각 3:10: pm 크림빵 1개 |
6:30 pm 우동, 만두 1개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51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438?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windydog/603
어차피 오래 같이 일해야 한다면 친절해지자. 회사 서비스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니까. 내 서비스라고 착각하지도 말고.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루티너리
# 저녁일기 / 회고
⏰_12:04 am
성장 다짐
오늘도 여유있는 주말을 보냈다. 금요일 밤에 주말 계획을 세우면 아주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막상 주말이 되면 늦게 일어나고 다른 콘텐츠를 보면서 띵가띵가 놀게 된다. 그리고 밤에 저녁일기를 쓰며 후회한다. 그리곤 무한 반복... 하.. 아직 글러먹었다. 그런데 오늘 1일1글을 쓰면서 뉴타입의 시대를 보며 적어둔 문장을 다시 한번 봤다.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 것은 잘 배워왔는데 시간을 즐기는 것은 잘 배우지 못했다고. 재능이 없고 평범한 사람일수록 이런 시간 보내는 방법에 어려움이 있다고. 이것도 딱 나를 말하는 것 같았다. 공부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도 그랬다. 웹툰을 보거나 그냥 콘텐츠 소모하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럼에도 계속 이렇게 살게 되는 이유는... 아직 절실하지 않아서겠지?)
글을 쓰면서 성상하고 기록하는 과정에 재미를 느끼거나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를 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쉬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의미 없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합리화하고 싶지는 않다. 사실 행복하고 즐겁고 성장하고 돈도 버는 방법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아니, 있다면 그건 태도가 바뀌면 된다.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처럼. 하지만 행복은 순간적인 감정이지 1분 1초를 행복을 느끼며 살 수는 없다. 불가능 한 것을 추구하면 불행해질 뿐이다. 인정하자.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장통을 겪어야한다고. 그리고 오히려 불만스러운 감정을 활용하자고. 불만을 나쁘게만 보지 말자. 불만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감정이다. 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12월이 다가오면서 내가 과연 준비가 될까 불안하기는 하지만 목표 일자가 있어야 행동력이 강해지는 것은 분명하다. 루즈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날짜를 정해두는 것은 참 잘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표명했을 때는 더욱 더. 그러므로 나는 잘 했다. 남은 시간동안 이전에 계획해둔 것들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자.
브런치 다음 글 고민
원래라면 다음 주제는 내 삶을 바꾼 세 가지 전환점이다. 내용으로는 시간을 죽이가, 시간을 팔다, 나의 시간이라는 3가지 목차가 있었다. 시간 죽이기과 시간 팔기를 글을 쓰다보니 이전에 적었던 내용을 가져다 써서 그대로 적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브런치 북을 생각하면서 크게 2가지로 구분하면 좋을 것 같았다. ⓐ나를 들키는 시간, ⓑ나를 만드는 시간. ‘나의 시간’이라는 항목은 나로 살기 위해서 1일 1포스팅을 하고 다양한 도전을 한 내용을 적으려고 했는데 뭔가 ‘나를 들키는 시간’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다음 주제로 넘어갈지 그냥 적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아 그런데 적아 보니까 또 무의미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냥 적고 싶은 것 적고 나중에 그룹핑을 다르게 하면 되니까... 사실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었던 것도 나의 시간을 위해서 1포스팅을 유지하는 습관을 지속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다.
결론 → 시간을 나를 위해 쓰기 위해서 노력한 것들을 적자. 이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도전을 할 수 있었는지를.
- 제목 : 나에게로 이직
- 나를 위한 시간 사용
- 일은 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 즉, 나를 위해서 일하기로 했다는 다짐을 알려 줌.
- 홀로서기 다짐을 하고 나는 무엇을 시작했는지
- 1일1글 → 경험을 위한 글쓰기
- 나를 알기 위한 것들 (자기 발견 글쓰기, ...
- 다양한 도전 (이미지 판매, 3D 판매,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등)
-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기 까지의 시행착오 (많은 실패...)
- EX. 매일 글쓰기, 그림그리기, 중국어 기록 등등, 2019년의 OKR
- 브런치 작가 지원해보기는 2020년 2월에 세운 목표였는데 2022년이 되어서야... 2년 뒤에 달성하게 되었다. 😇
- 부제 : 내 삶을 바꾼 세 가지 전환점
- 제목 추천
- 200일간 글을 쓰면 달라지는 것들 → 사실 목적이 조금 다른 것 같긴 하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dotbydat 16일차를 나름 빠르게 작성했다. 최근들어 매번 새벽이 되어서야 졸린 상태로 올렸는데 오늘은 주말이기도 해서 9시? 10시 쯤에 작성을 완료한 것 같다.
- 아빠가 우동을 만들어주셔서 저녁을 잘 먹었다.
- 미래가 두렵지만 내가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도전을 해보자고 계속 나를 설득하고 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회사에서 2017년 부터 2022녀까지 진행한 이슈를 거의 리스트업했다. 중요도에 따라서 노션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 (XD 파일도 잘 저장해두어야 함)
- 양배추환 먹을 것을 까먹었는데 오늘은 2회 2알씩 먹었다. 빨리 속이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81GlHSNYR4E
https://www.youtube.com/watch?v=lt2qKKWKWR0
-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기
-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한다면...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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