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37
목표가 생기니 촉박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별다른 목적없이 그냥 일하고 집에 와서 쉬는 삶을 반복할 때는 그냥 오늘도 똑같이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삶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루고 싶은 것들을 구체화시키니 하루하루가 아까워지기 시작한 것 같다. 하루 습관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하지 못하면 왠지 성장을 더디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최근에는 3d파일 업로드를 거의 못했다. 한번 필수에서 제외를 해버리니 고려대상에서 빠져버린 것 같다. 이미지도 꾸준하게 등록하면 좋은 자산이 될텐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긴하다. 선택할 것은 다른 것에 투자할 시간을 줄여서 하던가 변명하지말고 쉬거나 게임할 시간을 모아서 진행하거나.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ㅜㅜ | 12:00 pm 웜랩 |
9:30 pm 밥, 스팸, 김치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98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maily.so/tipster/posts/34a501
- 온보딩
-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와 가치를 보여주는 것
- 스플래시 화면과 함께 서비스의 첫 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
- 핵심 가치 제안. ‘이것고 좋고 저것도 좋아요!’ 말고 ‘이런 것을 할 수 있어요. 추가로 이것도 되긴 해요’ 정도
- 밀리의 서재 > 고객 후기를 활용했음
- 듀오링고 > 제공하는 서비스의 강점이나 언어가 아니라 사용자의 수준을 파악하는데 집중.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네이버
- 구매자에게 베네핏을 주는 것도 행동을 유도하지만, 내 행동이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좋은 보상 심리같다.
- ‘00님의 구매확정 덕분에 판매자가 판매대금을 더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름을 불러주며 더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 같다.
# 저녁일기 / 회고
⏰_12:09 am
잠깐 누워있다가 잠들 뻔 했다. 회사 이슈(1글1글에 작성)로 급격이 의욕이 다운되어있는 상태였고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었다.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었다. 퇴사를 하려면 더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맞았다. 다행히 일어나서 1일1글을 쓰고 저녁일기도 적어보고 있다. 수신거부가 많은 것이 엄청 심각한 문제라고 했는데, 법률을 어겨도 된다는 말도 나에게 엄청 심각한 문제였다. 내 인생 철학과 가치관에 위배되는 것이었고 지금 회사에서의 삶 자체가 무가치하게 여겨지는 발언이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문제 의식을 계속 제기해주면서 서로 맞지 않는 관계라는 것을 더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 같으니까. 내 정체성과 반대되는 곳에서 내 삶을 낭비할 수는 없다. 정신차리자. 5년 뒤에도 지금처럼 똑같은 고민을 반복하고 있지 않으려면.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회사, 또는 팀장님과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더욱 공고히 했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똑같은 고민과 안주가 반복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내 결정에 한 70% 정도 기울어진 것 같다. 80%가 넘어가면 행동해야겠다.
- 다른 동료들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스스로 재미있게 쓰고 있는 그런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싶다고 했다. 예를 들어 트리플. 나는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다. 성장 플랫폼 빨리 만들자.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내 삶의 목적와 정체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확고히 하는 이슈가 있었다. 자기 발견 글쓰기를 통하여 정체성을 구체화시킨 것이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
- 동료들과 디자인 철학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이력서와 진행한 이슈를 의미 있게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 지하철에서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솔직하게 잘 적은 것 같다. 이상하게 책상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면 잘 안 써지는 것 같은데 부산스러운 지하철에서는 글이 잘 써지는 것 같다. 왜일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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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wxSuB_m5Eag
- 장단기 금리차
- 24년 말에 하락?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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