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
필수 선택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1일 1글 ✅
▪ 독서 ✅
▪ UXUI 콘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저녁 일기 ✅
▪ 1:00am 이전 취침 ✅▪ 재테크/시간의 자유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8:48 am
# 충분한 잠자기
원래 7시, 늦어도 8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어제 <에센셜리즘>을 보면서 잠도 충분히 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건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피곤하면 집중이 되지 않으니까. 나는 비에션리스트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잠을 줄여서 생긴 시간으로 어떤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열심히 하는 것이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산은 바로 나였다. 내 몸을 망치면서까지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결국 내가 있어야 세상의 모든 것도 있는 것을...! 최근에는 거의 하루에 4-5시간 자고는 했는데 앞으로는 최소 6시간은 자야지. 책에서는 8시간은 자라고 했는데 8시간을 자려면 적어도 10시-11시에는 잠에 들어야한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고 더 생산성이 좋아졌는지 체크해볼까? 정신이 맑아야 정보도 잘 들어오는 법이다. 피곤한 상태로 취득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짧고 굵게!
이전에는 잠을 오래 자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니었지만 왠지 어릴 때부터 잠을 오래자면 게으른 사람, 실패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잠을 줄여가면서 어떤 일에 몰두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내 몸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 나는 오래 건강하게 가고 싶으니까. 잠도 많이 자고 밥도 삼시세끼 꼭 챙겨먹어야지. 요새 계속 아침을 대충 먹고 있는데 잘 챙겨먹자.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전문가의 말 한마디는 이렇게 중요하다. (앞으로 잘 취사선택 해야지)
- 아침 일기를 쓰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 지금 배고픈 것 같다! 아침을 먹을 수 있겠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책을 보면서 잠을 많이 자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앞으로의 목표는 피곤하게 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상쾌하게 짧고 굵게 가야지.
- 아침을 챙겨먹자고 다짐
- 뭔가 엄마가 맛있는 것을 사오실 것 같다. (점심!)
3) 오늘의 다짐
- 어제보다 발전된 하루!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00 am 전복죽 |
12:00 pm 떡볶이, 순대 |
5:00 pm 단팥죽 |
11:00 pm 생고구마 2개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38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31?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cliche-cliche/140
- 테슬러의 법칙 : 모든 시스템에는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일정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한다.
- 우리가 제거해야할 것은 단순함 그 자체가 아니라 혼란스러움이다.
- 어포던스 Affordance : 어떤 행동을 유도하게끔 하는 요소. 혼란스러움이 느껴지는 사용자 경험이 있다면 적당한 어포던스가 맥락에 맞게 배치되었는지 확인
- 프레드릭 스키너 심리학자 > 스키너의 상자 : 비정기적인 가변적 보상에 더 크게 반응한다. 어제 만화경에서 웹툰 복권 추천 기능에 적용된 심리학인 것 같다.
- ux에서 창의성이란 아예 없던 개념을 창조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세상의 질서와 작동원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을 활용해 사용자 머릿속에 명확한 구조를 만들어줄 때 발생한다.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사람인 > 구직경험 개선 프로젝트
- 우상단에 수리 캐릭터가 고정되어 있음
- 일반적인 voc에 브랜딩을 더한 것 같다.
- 단순히 고객 문의응 수집해서 개선해준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탐정' 이라는 스토리를 부여하여 더 재미있는 요소를 부여했다.
- 사무소 오픈일자와 의뢰중인 시간 -> 사회적인 증거 활용
- 접수완료, 수사중, 해결완료 -> 각 단계에도 '탐정' 스토리의 네이밍을 부여함. 일관성 있는 전달.
- 상태를 카드 색상으로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음
- 상세에서는 사건의 상태를 잘 알 수 있다.
- 고객 참여 유도
- '함께 미제사건 풀어볼까요?'
- 불편한 감정을 아이콘으로 표현하고 한 문장으로 설명한 것도 좋았음
- 파일 첨부기능도 '증거 올리기'라고 표현하여 탐정 스토리의 일관성을 강화함
# 저녁일기 / 회고
⏰ 11:43 pm
지금은 생고구마를 먹고 있다. 며칠 전에 바로 배송 온 후에 먹었을 때는 조금 흙 맛이 나서 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또 괜찮은 것 같다. 이게 바로 숙성인가? 내일은 오랜만에 출근하는 날이다. 내일도 채택을 하고 싶었지만 왠지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나가야할 것 같고 아직 스터디를 재택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다음주에 페르소나만 하고 그 다음부터는 게더보드를 통해서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해봐야겠다.
# 오늘의 후회(?)
브런치에 두번째 글을 적어보았다. 이전에 생각해봤던 질문이라 조금 더 개선된 글을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반대였다. 오히려 예전보다 못했다. 또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버렸다. 아무리 나를 위한 글을 쓰는 목적이라서 독자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정작 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에센셜리즘>을 읽으면서 에센셜리스트는 자신만의 철저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거른다고 했다. 그리고 모든 행동의 기반로 그 철칙에서 나온다고.
며칠 전에 매력적인 글쓰기 요건을 정리해보았는데 그것은 싹 무시하고 또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적고 있었던 것이다. 이럴거면 뭐하러 좋은 글을 분석하고 좋지 않은 글을 분석했을까. 실행이 가장 중요한데 계속 말말하고 정작 실행을 안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글을 막 썼다면 앞으로는 잘 써보기로 다짐하지 않았나. 모처럼 기준도 정했으니 실천해보자.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책을 읽는데 책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머릿속에는 내 책을 어떻게 구성할까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도 메모를 했다.
- 요새 아이패드를 잘 활용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 엄마가 역시 아침에 맛있는 음식을 사오셨다. (점심 해결!)
- 지원자 포트폴리오를 평가 하면서 조금 배운 것 같다. ex. 별로인 포폴 등. + 처우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했다. 또 반성으로 끝나지 말고 실천해야한다.
- 나에게 충분한 잠을 선사해주었다. 이것도 어제 책에서 질적인 숙면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한 것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정신을 맑게 유지해야한다.
- 어려운 모델링 시도. 쇼핑백 전개도. (+실패)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7JPp4SI_myU
- 현금 창출력 중요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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