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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57 (+144) | 루틴개선 3차

by 점점이녕 2022. 2. 21.
오늘 할 것
- 브런치 글 쓰기 ✅

루틴
필수 선택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1일 1글
▪ 독서
▪ UXUI 콘텐츠 1개 보고 기록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저녁 일기  
▪ 1:00am 이전 취침
▪ 재테크/시간의 자유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11:29 am

# 루틴 변경

어제는 조금 일찍 잔 것 같은데 또 푹 자버렸다 ^^... 며칠간은 활동 사이클을 조절하는 시간으로 생각해야지. 어제 에센셜리즘을 보고 루틴을 조금 조절했다. 필수와 선택을 나누었고 새벽 1시 이전에 자는 것을 루틴을 추가했다. 정보 습득과 학습도 중요하지만 잠이 충분하지 않으면 다음날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충분한 잠도 루틴 항목으로 추가해서 조금은 강압(?)적으로 잠을 청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몸이 건강해야 오래할 수 있으니까. 선택 항목에 대하여 하지 못한 것은 더이상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오히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정말 중요한 곳에 썼다는 반증일 수 있다.

 

# 브런치 시작

오늘은 브런치에 글을 꼭 발행해야겠다. 1일1글의 루틴도 상위로 올렸다. 앞으로는 중요한 것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삶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추상적인 생각들을 글로 풀어보는 과정을 갖는 것이다. 이전에는 이것저것 보면서 '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면 포스팅을 시작했다. 나의 주체적인 고민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의하여 휘둘리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반대로 해보려고 한다. 내가 궁금한 것들, 고민되는 것들, 쓰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방향성을 정하여 탐색하려고 한다. 고민할 주제들은 생각나는대로 계속 리스트업을 해야한다. -> 노션에 질문 리스트를 만들자.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좋은 책을 만나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자는 다짐을 하게 된 것. 그리고 실제로 실행을 한 것.
- 밀리의 서재 처럼 좋은 책을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없는 책도 있지만 ㅜㅜ)
- 배울 사람들이 참 많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아직 12시간의 내 시간이 남아 있다. 
- 루틴 항목들을 필수, 선택 표로 보기 좋게 정리했다. 
- 이것저것 주워먹으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루!

3) 오늘의 다짐
- 오늘도 성장!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2:00 pm
생고구마 2개, 작은 튀김우동컵
8:30 pm
밥, 햄, 요플레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34

 

더 체계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자 (+브런치 주제)

https://brunch.co.kr/@zagmaster/86# 앱스토어 내 릴리즈 노트를 자주 살펴봐야 하는 이유 여기가 바로 기획자의 쇼핑 맛집! | 서비스 분석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2019년 2월부터 ‘기획자의 모바일 앱 뜯

worryzero.tistory.com

 

 

+ 브런치에 글 작성 #3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31?category=1027521 

 

에센셜리즘 | 22.2.19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4564728 에센셜리즘 Essentialism - YES24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간디 등 한 분야에서 크게 일가를 이룬 사람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더 적게, 하지만 더..

worryzero.tistory.com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dhlee702/41

 

올바른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

UX 디자인 기본 - 문제 문장 정의 | 저번 글에서는 유저 리서치를 통해 사용자에게 공감하고, 공감지도, 페르소나, 유저 스토리, 고객 여정 지도를 활용해 사용자의 니즈를 발견(Discover)하는 방법

brunch.co.kr

  • 문제는 동사로
  • 문제 문장 정의하기
    • 각 팀이 하나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는 데 도움을 준다.
    • 프로덕트가 목적에 맞게 제공되었는지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 5H1W 방법론 ->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브런치 > SNS 로그아웃

  • 로그인할 때 한번 더 컨펌
  • 2가지 선택권 -> ⓐ이 서비스만 로그아웃 ⓑ카카오 계정과 함께 로그아웃
    • 우리 서비스에서도 고객이 sns 계정으로 로그인 한 후 로그아웃을 했음에도 계속 이전 계정으로 로그인된다는 문의가 많다. 
    • 위와 같이 sns 계정도 같이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문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긴하다.
    • 하지만 브런치가 카카오 서비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이겠지? 일반 서비스도 API를 통해서 SNS 로그아웃이 함께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로그인은 되니까 로그아웃도 있으려나...)

https://developers.kakao.com/docs/latest/ko/kakaologin/rest-api#logout-of-service-and-kakaoaccount

 

Kakao Developers

카카오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세요. 카카오 로그인, 메시지 보내기, 친구 API, 인공지능 API 등을 제공합니다.

developers.kakao.com

카카오 계정과 함께 로그아웃 (👀오 있다!)

  • 기본적인 로그아웃은 토큰을 만료시켜 해당 사용자 정보로 더 이상 카카오 API를 호출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으로, 서비스 로그아웃과 카카오계정 로그아웃을 각각 수행해야 합니다. 이와 달리 카카오계정과 함께 로그아웃 기능은 카카오계정 로그아웃 처리 후 Logout Redirect URI로 302 리다이렉트(Redirect)하여 서비스 로그아웃까지 연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 저녁일기 / 회고

⏰ 11;15 pm

# 마음의 여유

벌써 11시다. 오늘 루틴에 새벽 1시 이전에 자기를 추가했다. 앞으로는 너무 무리하지 않고 습관을 진행할 예정이다. 습관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리해서 몸이 피폐해지면 안되니까. 그런 마음가짐으로 오늘은 낮잠도 아주 충분히 잤다 ^^.. 과연 1시에 잠이 올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1시에는 꼭 자리에 누워야겠다. 몇가지 항목을 선택으로 빼두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 이전에는 다 해내야한다는 강박으로 꾸역꾸역, 졸리지만 못한 것들이 있으면 억지로 하고 잠을 잤는데 이제는 쿨하게 포기하는 법도 배우고있다. 그래도 조금 경계해야할 것은 선택 항목이라는 이유로 남는 시간을 띵가띵가 놀다가 시간이 없다고 매번 포기하는 것이다. 계속 미루다가 밤이 되어서야 루틴을 시작하는 것처럼.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이 많은 것들을 미루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된다.

 

# 나에게 열심히

그냥 종종 연봉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내 성과 대비 아직도 덜 받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시간대비 2-3명의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 아마 연봉은 2-3배의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면 더 열심히 해서 연봉을 올려야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회사에서의 연봉테이블을 정해져있기 때문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냥 개인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여 회사가 아닌 내가 나로서 벌 수 있는 수익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는 나에게 열심히 할 차례다. 물론 일하는 과정이 결국 나의 역량을 쌓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 시간에는 회사 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남은 나의 시간에는 나의 발전을 위하여 시간을 열심히 사용하겠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잠을 아주 충분히 잤다. 신기한 것이 정작 잠을 잘 시간에는 불을 끄고 잘 준비를 해도 잠이 안오고 잠을 자지 않아도 될 시간에는 불을 켠 상태에서도 잠이 잘 온다는 것이다. 내 몸이 청개구리인가?
- 고구마가 배송왔다.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아서 실망 ㅜㅜ 조금 씹는데 흙맛이 난다.
- 오늘도 쓰면서 깨달음이 있었다. 역시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 적어보는 것(실행)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하나의 실행은 또다른 질문을 발생시킨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브런치에 글을 어떻게 쓸까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정리해보았다. 정리는 안됐지만 그냥 쓸 예정이다. 목적이 생기면 그 목적에 맞는 방향성대로 자료조사도 하고 분석도 하게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냥 저지르고 봐야겠다.
- 정보와 스토리를 어떻게 합칠 수 있을까. 
- 브런치에 자기발견 글의 목적을 적다보니 책을 내기 위한 퇴고 과정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았다. 1차적으로는 블로그에 적었다면 2차로 보충해서 브런치, 3차로 보충해서 책을 내려고 생각했는데 굳이 왜 2/3차를 나누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에센셜리즘>을 보고 있어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심이 생겼나보다. 역시 오늘 써보기를 잘했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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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김미경님

https://www.youtube.com/watch?v=-iOY_wyTB9U 

  • 많은 것들을 하면서도 중심에 '내'가 있는 것

 

박진영님

https://www.youtube.com/watch?v=Uz8M4HGkVPg 

  • 목적은 과정이다. 과정은 곧 가치.
  • 돈과 명예를 추구하고 이루어보았지만 결국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가치가 있었다.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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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오늘 이것저것

오늘 할 것
- 브런치 글 쓰기 (https://brunch.co.kr/@somgs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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