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 잘 만들어보기. 강사님은 3년 정도 노력하면 못하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정말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직접 해보고 판단할 것이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더 구체화하고 목표 설정을 확실히 해서 하루하루 꾸준히 정진해봐야겠다. 물론 3년만 하지는 않을 거지만 3년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체크는 해봐야지. 그리고 너무 막연하게 하기보다는 목표에는 기간이 있어야 더 달성하기가 용이한 것 같다.
그냥 문득 든 생각이다. 노력과 재능에 대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몇몇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재능이 있었다며 기만하지 말라고 한다. 어차피 될놈될이라고. 그런 댓글들을 보면 사실 조금 한심하다. 그렇게 자신을 안될놈안될로 평가하면 무엇이 나아지는 것이 있나? 아마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합리화일 수도 있겠다. 무언가 미칠듯이 노력을 해본적이 없으니 이룬 것도 없고, 남들이 성공한 모습은 배가 아프고. 그러나 자신이 노력도 하지 않고 무능하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어서 남들의 성공을 그저 운과 재능으로 치부해버리고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예전에는 저런 부정적인 댓글을 보면 화가났는데 요새는 그냥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반면교사로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안된다고 생각해봤자 좋은 것은 1도 없으니 나는 된다고 생각하고 해보겠다. 물론 엄청난 성공은 이룰 수 없을지 몰라도 기준을 과거의 나로 잡는다면 분명 더 나아져 있을 거라고는 확신하다. 상위 1%와의 비교가 아니라 과거의 나와의 비교만 하면서 미쳐보자.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 중 중요한 것
- 꾸준히 할 것
- 하나의 테마, 브랜딩을 신경쓸 것. ->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 미래 가치를 높일 것
- 나를 상품이라고 생각해라
말이 되고 안되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적어보자면... (말이 안되도 되게 만들자)
- 책을 낸다.
- 강의를 만든다.
- 작은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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