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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2025 밀도 루틴

2025.2.1 - 빵빵런 신청

by 점점이녕 2025. 2. 1.
  TO DO 
아침 1. ⬜ 기상 스트레칭 10분
2. 아침 일기 10분
3. 독서 30분~60분
4.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저녁 1.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3. 저녁 일기 10분 필수
4. 하루 기록 20분 필수
5. 느린 감각 5분 필수

6. ⬜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매일 ( ✅ 체크)

 

메인

📝 오늘의 느린 감각

 

아침에 요가 가는 길. 전날에 눈이 많이 와서 하얀 세상이었다. 어젯밤에도 같은 길을 눈을 맞으면서 걸어왔다. 이틀 전에는 눈이 너무 펑펑 내려서 다소 처량하게 걸어왔다면 어제는 적당히 내려서 적당히 분무기 같다고 느끼면서 걸어왔던 것 같다. 그러던 중에 학생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저런 모습이 자연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눈 내리면 길이 미끄러워서 넘어지면 어떡하나 걱정만 했던 내 모습이 너무 실용에만 찌든 것 같아서 반성... 나도 감성을 길러야겠다.

 

겨울의 맥박이 느리게 뛰는 거리. 바람 한 점 없는 공기 속에서 눈은 조용히 쌓이고, 세상은 한 겹의 부드러운 정적으로 덮였다. 희뿌연 하늘 아래 도시는 숨을 죽인 듯 고요하고, 땅을 덮은 흰빛이 모든 것을 가라앉힌다.
나무들은 마치 깊은 잠에 든 듯 가지 끝에 하얀 숨결을 매단 채 서 있다. 저 멀리 높은 건물들은 흐릿한 실루엣으로 녹아들며, 사람들의 발걸음마저도 낮게 깔린 눈 위에서 부드럽게 스며든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걷는 이들의 발자국이 눈 속에 흩어지면, 그마저도 이내 사라질 운명.
도로 위, 희끗한 자동차 한 대가 천천히 미끄러지듯 지나가고, 신호등의 붉은 불빛이 겨울의 무채색속에서 유난히 선명하다. 거리의 풍경은 멈춰 있는 듯하지만,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겨울의 가장 깊은 순간 속에 잠겨 있는, 차갑지만 아늑한, 고요하지만 분명히 살아있는 거리.

 


📝1일1주저리

https://www.notion.so/eylee/18d43e5f978a80609feaf14f84b65bfa?pvs=4


서브

🌞 아침 일기 (+풍경)

  1.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아침에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요가를 다녀와서 다시 루틴 기록을 시작하는 하루를 맞이함에 감사하다.
  2.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어제 눈이 펑펑 내렸다. 요가 가는 길이 내리막길이라서 미끄러지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길은 미끄럽지 않았고 하얀 풍경이 예뻤다.
  3.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아쉬탕가를 하는데 오금이 저렸다. 아직도 뻣뻣하지만 그래도 손가락이 바닥에 닿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비록 3개월 요가 효과로 근력 상승을 꾀할 수는 없었지만 꾸준히 한다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 기대...^^...
  4.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요가 선생님이 피톤치트 아로마 오일을 뿌려주었다. 새로운 활동을 할 때 좋은 점은 아무래도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은 영역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인 것 같다. 예전에 어떤 선생님은 아로마 오일을 고를 때면 감격에 차서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고 했다. 무언가 좋아하는 대상이 있는 것은 멋진 일인 것 같다.
  5.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오늘 하루를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낼 수 있는 것. 다시 기록을 시작하면서 시간을 더 밀도있게 보내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
  6.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일상에서도 새로운 감각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루틴으로 '오늘의 감각'을 추가했다. 어떻게 진행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하루 중 인상 깊었던 시간의 사진을 찍고 다양한 감각을 기록해보는 것이다. 카뮈가 세상을 바라보는 발톱 만큼은 따라가볼 수 있을까. 
  7.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좋은 음악, 맛있는 라떼, 오감이 살아있는 것
    • 요새 카페가면 요래 있어서 라떼를 벤티 사이즈로 시키는데 오늘은 잠깐 있을 예정이라 그란데 사이즈로 시켰다. 뭔가 그란데 사이즈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8.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오늘 독서 모임에서 진행 중인 글쓰기를 완료하고 싶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오늘의 수준에서 생각할 수 있는 범위로 작성해보자.
  9.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요새 에너지가 떨어지고 있다고 느꼈는데, 다시 기록을 시작하니까 역시 기록이 에너지를 넘치게 만드는 활동인 것 같다. 쓰다보면 그 시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느껴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꿈보다 해몽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라도 의미를 부여하고 나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좋은 게 아니겠나. 
  10.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가볍게 시작하자~ 

 

🌛 저녁 일기 (+풍경)

  1.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밀도 있는 삶을 살자는 다짐을 하고 다시금 기록을 시작했다. 오늘의 감각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도 추가해봤다. 그리고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카테고리들은 제거했다. 일단 정말 하고 싶은 것들만 우선적으로 해봐야지.
  2.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무언가 머릿속에 부유하고 있지만 잡아서 정렬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말을 할 때도, 글을 쓸 때도 스스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머리가 문제일까 입과 손이 문제일까. 하지만 그런 부족함 속에서도 배우는 것은 있다. 
  3.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부모님과 저녁을 함께 먹었다. 아빠가 김치돼지찜(?)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대화를 하기 보다 TV를 위주로 봐서 조금 아쉬움은 남는다. 앞으로 대화에 집중해야지...
  4.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오늘은 느린 삶의 연속이 아니었나 싶다. 천천히 요가를 하고, 아로마 향을 맡았고, 카페에 가서 생각 정리를 하고, 집에 와서 하루 감각도 적어보고. 그렇다할 산출물을 내지는 못했지만 성취 자체에 매몰되지 않기로 했으니, 이런 시간들도 중요한 것 같다.
  5.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내일은 일요일. 생각 정리를 마무리하고 내일의 느린 감각도 잘 캐치해보고 싶다. 내일을 위한 계획은 1시 전에 자기...
  6.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오늘의 감각 기록을 시작한 것. 감성이 부족해서 감각적은 부분은 GPT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신호등의 붉은 불빛이 겨울의 무채색 속에서 유난히 눈에 머문다'라는 표현이 좋았다. 사실 직접 사진을 찍었지만 신호등이 붉은색인줄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느껴보면 더 많이 감각할 수 있지 않을까.
  7.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뉴스레터를 읽다가 빵빵런2025를 발견했다. 마라톤을 한번 해보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친구가 종종 런닝한다는 것이 생각나서 링크를 보내주었다. 그렇게 같이 하프 마라톤을 하게 되었다. 난 뛰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겠다 ^^...
  8.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발자국은 사라질 운명...'
  9. 오늘 나는 어떤 작은 순간이 나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었나?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렌즈를 사러 안경점에 갔다. 주인 아주머니가 여전히 친절했다. 항상 웃으면서 일하는 분들에게서는 열정이 뿜뿜 나오는 것 같다. 본받고 싶은 태도.
  10. 내일 나는 자신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결혼, 여름> 생각 정리하기. 어떤 시각이 부러웠는지.

 하루 기록

  1. 아침에 요가 가서 아쉬탕가 함. 오금이 저렸다...
  2. 요가 3개월 연장 신청을 했다. 2주 무료 받았다. 약 52만원 지출.
  3. 인바디를 쟀다. 근육량이 아주아주 조금 올랐고, 체지방률이 아주아주 조금 낮아졌다. 그래도 효과가!?
  4.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글을 썼다.
  5. 아티클 읽다가 친구와 함께 마라톤을 신청했다. 걱정 반 기대 반. 약 6만원 지출.
  6. 저녁쯤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과 식사.
  7. 대탈출에서 못보았던 편을 보고 재미를 느낌.
  8. 근육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했던 팔굽혀 펴기를 해봄. 아주아주 애매하게 두세번 해보았다. 팔꿈치에서 우드득 소리..
  9. 하루 기록. GPT의 감각적인 사진 묘사에 감탄. 

 


 

📚 독서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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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름 - 예스24

『결혼 · 여름』은 카뮈 사상의 핵심인 ‘부조리’와 ‘반항’의 출발 및 완성 과정이 육성으로 들리는 듯한 자전적 기록이다. 하지만 수많은 이들을 벅차 오르게 했던 『결혼 · 여름』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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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사형선고의 위협 앞에서, 자신의 단 한 가지 우월성만을 인정했다. 즉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안다고 믿지 않는 것. 수 세기를 이어오며 가장 모범적이었던 삶과 사상이 무지를 자부하는 고백으로 끝을 맺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하면서 우리의 당당함도 망각했다. 우리는 위대함을 흉내 내는 권력을 택했다.
P143

 

 

 


 

🌍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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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연휴 끝났지만 침착하게 출근한 chill guy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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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런 > 5km 정도 시도해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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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런2025

빵빵런2025 ㅣ2025. 4. 26. 서울 뚝섬 수변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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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가이 (Chill Guy)

- 정체성 : 만사 어떻게 되든 1도 신경 안 씀.

 

부딪히고 넘어져도 나는 Chill하니까 🐨 ‘칠 가이’ 밈이 난리인 이유

요즘 인터넷에서 난리인 ‘칠 가이’ 밈,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이게 유행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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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 14F 뉴스레터

겨울에 위스키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예로 ‘30초 만에 만드는 자판기 우유 버번’이 있는데요.🥛 버번이나 브랜디에 우유를 섞어 만드는 ‘밀크 펀치’를 먹

dev-www.the14f.com

1F | 예금도 적금도 짧은 게 대세 (#재테크 #단기예금 #단기적금)

  • 단기 예금의 수요 증가로 수신 잔액이 크게 증가.
  • 디지털 뱅킹과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단기 상품 선호도 상승.
  • 단기 상품 선택 시 금리 변동성을 고려해야 함.
  • 고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이자 수익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단기 정기예금 잔액이 3년간 3배 증가.
  •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상품이 단기 상품 유행을 주도.
  • 단기 상품은 유동성이 높지만, 금리 하락 가능성을 고려하면 장기 상품이 유리할 수도 있음.

2F | 지구 종말까지 남은 시간 89초 (#운명의날시계 #DoomsdayClock)

  • 미국 핵과학자회(BAS)가 ‘운명의 날 시계’를 발표, 89초로 역대 최단 기록.
  • 핵무기 위협, 기후변화, AI 기술 등의 위협이 반영됨.
  • 운명의 날 시계는 1947년부터 인류 멸망 가능성을 경고하는 지표로 활용됨.
  • 올해 시간이 앞당겨진 이유:
    • 핵무기 보유량 증가
    • 기후 변화 심화
    • 신종 감염병 및 파괴적 기술(AI, 드론, 초음속 무기 등) 발전
  • 인류가 위협 요소를 줄이면 시계 시간이 늦춰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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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초가성비 중국산 고성능 AI 진짜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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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뉴스 | 딥시크 쇼크와 AI 시장

1. 딥시크란?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가 1월 20일 추론 특화 AI 모델 ‘딥시크-R1(R1)’ 을 출시.
  • 미국 수학경시대회 벤치마크 테스트(79.8%)와 코딩 테스트(63.4%)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 오픈AI의 O1을 능가.
  • R1은 출시 직후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 를 기록하며 화제.

2. ‘딥시크 쇼크’가 AI 시장에 미친 영향

  • 엔비디아 주가 17% 급락: R1이 저사양 반도체 로 훈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존 AI 모델이 고성능 반도체에 의존한다는 ‘상식’이 흔들림.
  • AI 개발비 절감 가능성 부각: R1 개발비는 550만 달러, 이는 챗GPT 개발비(약 20분의 1)보다 훨씬 저렴.
  • 미국 반도체 수출 규제 무력화 가능성: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용 저성능 칩으로도 강력한 AI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드러남.

3. 딥시크의 기술 혁신

  • 오픈소스 정책: 모든 모델과 학습 데이터를 무료 공개 → 개발 인력·비용 절감.
  • 전문가 혼합(MoE, Sparse Mixture of Experts) 기법: 특정 작업에 필요한 기능만 선택적으로 사용해 효율 극대화.

4. 논란과 우려

  • 데이터 무단 수집 의혹: 오픈AI, “중국 기관들이 데이터 빼가려 한 정황 있다” → MS와 자체 조사 착수.
  • 개인정보 보호 문제: R1이 이용자 키보드 입력 패턴·IP 정보·쿠키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해 중국 보안 서버에 저장한다는 주장.
  • 정치적 검열 의혹: 시진핑·중국 공산당·천안문 사건 관련 질문에 답변 회피.

5. AI 시장의 변화

  •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도 딥시크를 경쟁자로 인정.
  • 오픈AI 역시 최신 모델 무료 제공 등 전략 변화.
  • 딥시크와 오픈AI 모두 AGI(범용 인공지능)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어 경쟁 가속화 전망.

 

🔹 분야별 핫뉴스

📌 사회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 1월 28일 김해국제공항 에서 에어부산 항공기(BX391) 화재 발생 → 승객 3명 경상, 승무원 4명 치료 중.
  • 화재 원인으로 기내 보조배터리 발화 가능성 이 유력.
  •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정밀 조사 예정.

 

📌 경제 | 미국 기준금리 동결 (4.25~4.50%)

  • 연준(미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발표 → 예상과 달리 추가 인하 없이 “속도 조절” 선언.
  • 이유:
    • 인플레이션 가능성 여전.
    • 트럼프 행정부 2기 정책이 경제에 미칠 영향 불확실.
  • 트럼프-연준 갈등 격화: 트럼프 “유가 떨어지면 금리 내려야” vs. 연준 “시장 안정이 먼저”.

🔹 1분뉴스 (핵심 뉴스 한눈에 보기)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재개

  • 설 연휴 후 본격 2라운드 시작, 2월 4일부터 집중 심리 → 빠르면 3월 결론 가능성.

📍 내란특검법 거부권 여부 주목

  • 국민의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내란특검법’ 거부 요청.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1월 31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여부 결정.

📍 김정은 “핵전력 강화” 선언

  • 핵물질 생산기지·연구소 방문 후 “핵방패 강화 필수” 발언 →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 난항 예상.

📍 근로소득 증가율 < 소비자물가 상승률 (금융위기 이후 처음)

  • 2023년 1인당 평균 근로소득 4332만 원 (전년 대비 +2.8%).
  • 하지만 소비자물가는 +3.6% 상승실질소득 감소.
  • 전문가: 노동자 지원 조세·재정정책 필요.

📍 미국 워싱턴DC 여객기 추락 (군 헬기와 충돌)

  • 승객 60명·승무원 4명 탑승 → 최소 18명 사망, 생존자 수색 중.

 

https://dev-www.the14f.com/newsletters/93603/#;

 

1월 24일 – 14F 뉴스레터

미국의 의료비가 비싸다는 사실,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실제 미국은 OECD 국가 가운데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약 1만 2천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이런 의료비를 감당하

dev-www.the14f.com

 

https://www.booding.co/post/%EC%96%B4%EB%94%9C-%ED%92%80%EA%B3%A0-%EC%96%B4%EB%94%94%EB%8A%94-%EB%AA%BB-%ED%92%80%EA%B9%8C

 

어딜 풀고, 어디는 못 풀까?

어딜 풀고, 어디는 못 풀까?

www.booding.co

📉 수도권 & 지방 아파트 시장

  • 수도권 매매지수 94.8 (-0.03), 전세지수 89.8 (-0.01)
  • 지방 매매지수 91.9 (-0.07), 전세지수 90.9 (-0.01)
    📌 100 미만이면 공급 > 수요 (집값 하락 가능성)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검토

  • 대상: 압구정·잠실·여의도·성수·목동 등
  • 해제 예상 지역: 대치1동, 잠실3·2·5동 (투기 우려 적음)
  • 유지 가능 지역: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재건축·투기 우려)
    📌 전세 매물 증가 vs. 투기 가능성 주의

🏠 주요 부동산 뉴스

사전 청약 취소 피해자 713명 구제 → 기존 당첨자 우선 공급
서울에도 ‘마피’(분양권 손해 매도) 증가 → 최대 6,000만 원 하락
40대 후반 가구 평균 자산 6.7억 원 → 유자녀 가구가 더 많음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 주담대 0.58% (KB국민은행)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 제3자 제한 논란

 

💡 내 집 마련 고민 상담

📌 지금 소형 아파트 매수 추천

  • 강서구 빌라 비추천 (유동성·투자수익성↓)
  • 전세는 저축에 유리하지만, 집값 상승 시 부담
  • 소형 아파트(가양2단지성지 등) 매수 유리
  • 2025년이 내 집 마련 적기 가능성 큼

🤸 기상 스트레칭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아쉬탕가 1시간

 

아쉬탕가

  1. 인도 요가 스승 파타비 조이스가 체계화한 역동적인 요가 스타일로 정해진 순서의 동작을 호흡과 함께 연결하여 수행하는 것이 특징
  2. 아쉬탕가는 산스크리트어로 '여덟 개의 가지(팔지)'라는 뜻으로 고대 요가 경전인 요가 수트라에서 유래되었음.

아쉬탕가 요가의 여덟 가지 원칙 (팔지 요가)

  1. 야마 (Yama) - 도덕적 계율 (비폭력, 진실함, 도둑질 금지, 절제, 욕심 없음)
  2. 니야마 (Niyama) - 자기 수련 (청결, 만족, 수행, 자기 공부, 신에 대한 헌신)
  3. 아사나 (Asana) - 요가 자세
  4. 프라나야마 (Pranayama) - 호흡 조절
  5. 프라티야하라 (Pratyahara) - 감각의 통제
  6. 다라나 (Dharana) - 집중
  7. 디야나 (Dhyana) - 명삼
  8. 사마디 (Samadhi) - 깨달음( 완전한 몰입 상태)

아쉬탕가 요가는 이 여덟 가지 요소 중 특히 아사아(자세), 프라나야마(호흡), 디야나(명상)를 강조하며, 실천을 통해 나머지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함.

 

아쉬탕가 요가의 특징

  1. 정해진 시퀀스 : 한 단계를 완전히 익히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음
  2. 빈야사 (Vinyasa, 호흡과 움직임의 연결) : 아쉬탕가 요가는 빈야사 스타일로, 각 동작이 호흡과 함께 유기적으로 연결됨. 숨을 들이마시면서 특정 동작을 하고, 내쉬면서 다른 동작으로 이어감.
  3. 우짜이 호흡 (Ujjayi Pranayama) : 목구멍을 조이는 듯한 소리를 내는 깊은 호흡법으로, 집중력과 내적인 열을 높여 줌
  4. 드리쉬티 (Drishti, 시선의 초점) : 특정 동작에서 어디를 바라볼지 정하는 것이 중요함. 정신을 산만하게 하지 않고 집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함.
  5. 밴다 (Bandha, 에너지 잠금) : 특정 부위ㅡ하복부, 골반, 목 등ㅡ에 힘을 주어 몸의 에너지를 조절하고 중심을 잡음.

 

-> 드리쉬티라는 개념을 처음 알았다. 강사님이 계속 앞을 보라고 한 이유가 이거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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