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226 (+233)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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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기 / 계획

⏰9:36am

어제, 아니 오늘도 새벽 3시에 잠이 들었다..! 1일1글을 마무리하니까 3시가 되었다. 정말 새벽 1시 전에 취침하기는 없애던가 확실하게 지키던가 해야겠다. 달력 데이터베이스 아래에 체크리스트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해뒀는데 어제 잠깐 훑어보니 약 50일간 1시 전에 취침한 날이 1일 밖에 되지 않았다. 모두 성공한 것은 1일1글, 영어/중국어 공부였다. 뭐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한 건 아니어서 심리적인 타격이 큰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한 루틴 항목도 있다는 것에 만족감이 생겼다. 여하든 올빼미족에서 아침형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거라고 생각했으면 확실히 지킬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추가적으로 요새 회사 업무에서의 의욕이 바닥이었는데, 그래도 스터디 주제도 구체적인 논의 사항들을 정하고 보니 또 의욕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딱히 업무가 아니어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또 깨달은 점은 회사에서의 감정이 여전히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회사 업무도 열심히 하고 보람을 느껴야 나머지 시간에도 나를 위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기조가 있기 마련이니까 잠깐 지하에 놀러갔다왔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보자.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세상에는 배울 것이 많다. 인간이 부족하게 태어나는 것도 많이 배우면서 살아가라는 의미가 담겨닜지는 않을까 ^^…(정신승리)
2. 그래도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지식 습득과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역시 일은 기획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관리는 싫음)
3. 남은 7-8개울 간 회사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담당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아쉬울 때 홀로서기를 하자!!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아침 일기 작성하고 하루 시작
2. 오늘 질질 끌었던 후기 이슈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지 뷰어에서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슬랙의 이미지 ui를 참고해서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 역시 레퍼런스는 중요
3. 오전에 처리해야 할 이슈가 쌓였다. 내가 그만큼 많은 것을 커버하고 담당하고 있음을…

오늘의 다짐

1. 오늘도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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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9:20 am 죽 (1/3)	12:00 pm 고구마 1개, 달걀 1개	7:30 pm 곱창, 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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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499

안정적이고 싶다면 불안정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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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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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orryzero.tistory.com/501

휴리스틱 (heu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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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https://brunch.co.kr/@eunmee910/32

덕력을 양분삼아 확장하는 리디북스

• 리디북스
• 기능 자체보다는 서비스 방향성에 대하여 히스토리를 알 수 있었다.
• 글의 흐름에서도 이것저것 배울 수 있었음. 처음에는 리디북스 자사분석(현상태)으로 시작하여 중간에 경쟁사 분석이 살짝 나오고 미래 분석이 나왔다. 각종 투자 유치를 받았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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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_1:19 am

오늘도 늦잠! 어제 고민해서 정리한 스터디 주제를 공유했는데 별반응이 없어서 하기 싫은가 싶기도 하고 괜히 나만 열심히 하려고 하나 또 의욕이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타인에 의해서 나를 망칠 수는 없는 법!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나는 내 갈 길을 가자. 어차피 세상 모든 것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 물론 나도 언젠가 죽겠지만 내 삶에서 죽기 전까지 떨어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나’다. 뭐 결론은 내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오랜만에 곱창과 대창을 시켜먹었다. 배달비다 6000원이나 하는 곳이지만 아직 여기만큼 맛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배달비를 감안하고 시켜먹고 있다.
2. 엄마가 주문한 참외가 맛있다.
3. 1일1글 안적었는데 지금 너무 졸리다. 망했나??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휴리스틱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았다. 참 아이러니한 것이 개인의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자고 다짐했는데 정작 스터디 주제로 정하고 나니까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러나저러나 같이 하는 사람의 존재는 여전히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밸런스 조절좀…
2. 3d 텍스쳐에 어려움을 겪는 동료를 위해서 작업을 도와줬다. 어제는 모델링을 도와줬고. 나도 나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일까. 어찌되었든 나도 다시 파악하고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나에게도 좋은 것이라고 합리화를 하자.
3. <린치피>을 읽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책을 읽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주의력이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책의 내용이 나를 사로잡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나를 사로 잡았던 책도 있었느이 그냥 초반부에는 흥미로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끔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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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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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wEYNMNzqml4 

한 번 뱉은 말을 꼭 지킬 필요는 없다. 물론 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사람은 항상 발전하는 존재기 때문에 생각은 당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나서도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면 그것은 생각없이 살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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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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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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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