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225 (+234)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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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기 / 계획

⏰ 9:40 am

역시 늦게 자니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몇주 째 계속 똑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은데 시간 관리 매트릭스를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정리해봐야겠다.목표는 일정한 취침 시간과 아침 시간의 사수다. 지금 상태는 꾸역꾸역 루틴을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 것 같다. 졸린 상태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좋은 산출물을 낼 리가 없다. 물론 억지로라도 쓰자는 목표로 시작했지만 그래도 한다면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진정성 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월 목표가 성장 플랫폼의 mvp를 완성하는 거였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다. 물론 5월이 끝나지는 않았으니 목표가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 의식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목표를 세우고 무시한다면 정말 허울 뿐인 회고와 목표설정이 될 뿐이니까. 고민했던 내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말한 것은 어느 정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로, 오늘 할 일은

• 브런치에 자기발견 글 발행 (1-2개)
  • 1개는 쓰고 발행하기, 1개는 써두기
• 성장 플랫폼 IA 정리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그래도 해야할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는 것이 좋다. 피곤하긴 하지만 보람은 있으니.
2. 영어, 중국어가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지신 했다. 발음이나 따라 읽는 것도. 처음에는 실력이 제자리인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역시 단기간에는 느끼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홀로서기로 꼭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금요일이다!
2. 아침 목표를 세웠다. 저녁에 꼭 해야지.
3. 엄마 아빠도 쉬는 날

오늘의 다짐

1. 지금 나의 신경을 거스르는 이슈를 오늘 꼭 끝내고 주말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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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9:30 am 햄버거 반쪽	1:00 pm 곱창, 대창, 참외	7:00 pm 낙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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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502

긍정은 좋고 부정은 나쁜가? | 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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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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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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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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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_11:45 pm

와 아직 자정이 안되었지만 너무너무 졸리다. 금요일만 되면 피곤이 쌓여서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이런저런 목표를 세워두었는데 또 못했다 ㅜㅜ 하.. 또 반성의 일기만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 하고. 내일은 사랑니를 뽑기로 했다. 10시까지 치과에 가야 해서 8시 30분에는 일어나야한다. 왠지 마취가 풀리면 아플 것 같고, 또 아프다는 이유로 누워있을 것 같아서 피곤을 덜기 위해 오늘은 좀 일찍 자려고 한다. 루틴도 내일 이어서 해야지..

 

문제

구체적으로 정리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 일단 지금은 구구절절하게 말하지는 않겠고 핵심만 말하자면 명확한 방향성 설정과 시간 관리다. 이전에는 뭐라도 하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했다면 이제는 방향성을 정말 정하고 중요한 업무에 내 시간을 투자해야할 것 같다. 알고 있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한동안 고민했던 이슈를 오늘 얼추 마무리해서 이슈도 생성했다. 다음 주에는 새롭게 시작해야지.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남은 시간 동안은 다른 사람들에게 잘 하고 의미 있게 보내보자. 최대한 많은 곳에 영향력을 미쳐보고 쿨하게 떠나자.
2. 저녁에 아빠가 낙지 요리를 해줬다.
3. 아빠가 저녁을 먹고 노브랜드에 간다고 해서 감자 과자와 닭꼬치를 요청했다. 내일 먹을 간식과 음식 겟!
4. 브런치에 어떤 분이 나를 구독해주셨고 댓글을 남겨주었다. 비전공자로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읽었다고. 브런치를 시작하고 받은 첫 번째 피드백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엄마아빠와 저녁을 먹으면서 먼저 이런저런 이야기를 유도했다. 내일 사랑니를 뽑는다고 말하고 엄마아마쁴 사랑니 추출기를 물어보기도 했다.
2.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잠깐 틀어 내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3. 엄마가 시긴 참외를 맛있게 깎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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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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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IBs95Ye2Q44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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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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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