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6 (+195)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 아침일기 / 계획

⏰_9:05 am

새벽부터 다리게 근육 경련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 까지도 왼쪽 허벅지가 계속 지멋대로 움직인다. 근육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다. 지금은 또 멈췄다. 이러다 다시 시작할 것이다. 아까부터 그래왔던 것 처럼. 원래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또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근육을 구성하는 섬유 수축으로 발생하며 신경 전달 과정에 불균형이 생기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1. 스트테스 - 불안과 스트레스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해 불안으로 인한 과호흡은 몸의 이온 농도를 변화시켜 근육을 떨리게 할 수 있다.
2. 수면부족 - 수면 부족은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한다.
3. 카페인 - 카페인을 많이 복용하면 신경과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4. 탈수 -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릴 경우 체내 수분이 손실된다.

근육경련을 막기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을 조합하여 건강한 식당은 갖추어 먹고 하루에 최소 7~8시간 자는 게 좋다. 또한 카페인이 많은 에너지 음료나 커피, 홍차 등ㅇ르 피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놀랍게도 스트레스도 받고 있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제 커피도 2잔을 마셨고 (이틀 연속..!) 물도 거의 마시지 않았다. 근육이 나에게 몸을 챙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삼시세끼 챙겨먹지, 새벽 1시에 취침하기를 목표로 정했는데 어느 새 이 두 가지는 계속 실패하고 있는 습관 중에 하나였다. 다시 마음을 잡자. 그래서 지금 아침을 먹어야겠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글을 쓰기 시작하니 왜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기 위해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다.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 (신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2. 회사 사람들이 다 평균 이상으로 착한 것 같다. 물론 개인의 속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느끼고 있다. ...음.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던데 사실 내가 또라이였나.
3.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계속 고민하고 실행을 반복하고 있는 것에 감사. 기준이 높다는 것이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높은 기준을 나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다만 마음은 조금 편해지기를!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 전문에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말 남들과 다른 내가 되어야겠다. 린치핀이 되자.
2. 인스타그램에 예쁜 피드가 하나씩 쌓이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더 채우고 싶었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1개라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욕심 부리지 말고 꾸준하게 진행해보자.
3. 노션도 습관을 기록하면서 테이블이나 달력이 채워지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나 나오면, 아니 꼭 가시적이지 않더라도 미래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내가 되고 싶은 미래의 나를 위해서 노력한 과정들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싶다.

오늘의 다짐

1. 나는 나다. 린치핀!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9:30 am 밥, 무	12:10 pm 씨앗호떡, 족발 1개, 묵사발	5:20 pm 묵사발 7:00 pm 닭볶음탕

---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5

자기발견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

---

# 독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655504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YES24

• 예전에 줄 친 부분들 훑어 봄

---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sapu0000/11

UI 디자인 구조 설계하기: #2-1 준비하기

UI 구조 설계, 디자인 시스템

1. Element : 디자인 원소. ex. 컬러, 타이포, 아이콘
2. Component : 엘리먼트들이 모여서 구성되는 요소 ex. 버튼, text field
3. Template : 컴포넌트가 모여서 구성하게 될 스크린의 한 영역. ex. 모달
4. Screen : 실제 서비스 처럼 보이는 스크린
5. Guide : 개발 시 필요한 에셋과 가이드

 

https://brunch.co.kr/@cliche-cliche/32

01화 뉴모피즘은 새로운 UI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 디자인 이데올로기
• 뉴모피즘 VS 머티리얼 디자인 (+스큐어모피즘, 플랫 디자인)

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B%A6%AC%EC%8A%A4%ED%8B%B1_%EC%9D%B4%EB%A1%A0#%EA%B0%90%EC%A0%95_%ED%9C%B4%EB%A6%AC%EC%8A%A4%ED%8B%B1

휴리스틱 이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백과사전을 보고 학습했다고 하심 → 모든 것을 내 머리에서 뺴와야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럴 수도 없고.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구글

첨부파일 언급 후 파일 첨부 하지 않을 때

 

네이버 쇼핑

후기 작성 시 포인트 지급

• 쿠팡이츠의 경우 그냥 후기 작성하라는 안내만 있어서 거의 안했음
• 포인트 표시를 하면 왠지 하고 싶어짐. 혜택 안내도 중요한 듯

---

# 저녁일기 / 회고

⏰_12:10 am

와ㅏ아 너무 졸리다. 오늘도 브런치에 글을 1개 발행하고 인스타그램에 6번째 포스팅을 완료 했다. 인스타그램은 이미지가 예쁘가 계속 채우고 싶은 마음이다. 이러지 말자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계속 신경쓰게 된다. 오늘은 몇명이 보았나, 몇명이 좋아요를 해주었나. 그래도 이전과 다르게 그저 반응 자체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반응들이 내가 제공하는 콘텐츠가 도움이 되었다는 의미이인 것 같아서 신경을 쓰는 것이다. 배설의 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이건 좋은 방식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을 위한 무언가를 만든다면 당연히 그들의 반응을 신경써야하는 것이 맞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점심에 엄마가 맛있는 음식(족발, 씨앗호떡, 묵사발)을 사오고 저녁에는 아빠가 닭볶음탕을 만들어주셨다. 오늘도 모이먹는 새가 됐다.
2. 이미지가 잘 안 팔리다가 오늘 몇 장 팔렸다. 내 몸이 10개라면 이미지도 많이 올렸을 텐데 요새 많이 못해서 아쉽다. 4월에는 수익 정산을 해봐야지.
3. 예전에 그림 그리기 습관 기록을 다시 봤는데 꽤 마음에 든다. 물론 보고 그린 거라서 그건 조금 아쉽지만. 나도 나만의 글투, 그림체를 만들고 싶다. 지금은 만드는 과정이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브런치, 인스타 포스팅 완료!
2. 브런치에 습관에 관한 글을 쓰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인스타에는 새로운 글을 쓸 수 없었다. 집에 있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뒤져서 인상깊은 문장을 찾고 인스타용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게 바로 OSMU인가!
3. 오늘도 홀로서기 다짐 +1 !

---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ovFTpURpxWM 

시스템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8yPBwBQP8XE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 오늘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