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
필수 선택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1일 1글 ✅
▪ 독서
▪ UXUI 콘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저녁 일기 ✅
▪ 1:00am 이전 취침 😇▪ 재테크/시간의 자유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10:13 am
단희TV님의 영상을 보았다. 구독자 5,000명, 구독자 10만명이었을 때 수익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수익에 앞서 어떤 목적으로 유투브를 시작했는지 구독자 대상과 그들에게 전할 콘텐츠 내용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지금 수익 기준으로 앞으로 목표로하는 구독자수를 체크하여 수익까지 예측을 했다. 구독자 5,000명일 떄는 월 평균 30만원 10만명일 때는 약 830만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했다. 많이 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마 실제로 데이터를 보여주며 이야기하니 더 놀랍게 다가왔다.
한편으로 회사에서 내 능력에 맞는 돈을 받고 있는지, 고작 월 몇백만원의 연봉을 올리는 것에 만족해도 되는지 고민이 됐다. 그리고 계속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회사는 최대한 월급을 적게 줄 것이며, 연봉테이블이라는 이름 아래에 남들보다 2-3배를 일하고 성과를 내도 월급을 2-3배를 주지 않을 것이다. 연봉이 입사 초기보다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직장인 월급으로는 안락한 내 집 하나 마련하기 어려울 것이다. 내 자산을 오로지 회사의 선택에만 맞기는 것이 주도적인 삶일까? 아니다.
<부의 추월차선>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는 나로 인하여 감동과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의 수많큼 벌 수 있다고 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도 성과를 낸 만큼 주지 않는 회사에서는 나는 수동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회사에 있는 몇 안되는 경영진의 평가에만 좌지우지되면서.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누군가 나를 평가한다면 그것은 내가 가치를 제공하는 직접적인 고객이 되어야한다.
한편으로 뭔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싹텄다. 무언가 꾸준히 한다면 이전보다 분명히 나아진다는 경험과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에서 배우고 더 나은 도전을 다시 하면 된다는 믿음. 무엇보다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뭐라도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확신. 고민하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만 보면서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나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것이 분명 이득일 것이다. 뭐든지 처음하면 막막한 법이다. 막막함만 느끼고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조금씩 해보면서 막막함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털뭉치처럼 꽤나 꼬여있을 수도 있지만 뭉쳐있는 채로 구석에 던져놓는 것보다 하루에 10cm라고 풀어보면 분명 이전보다 길게 늘어날 것이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 영감을 받는 나
- 쉽게 데워먹을 수 있는 음식들
- 큰 불편없는 정신과 몸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오랜만에 아침 일기를 적고 아침 밥을 먹었다.
- 어제 시킨 누룽지둥굴레차가 고소하다.
-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다짐을 했다.
3) 오늘의 다짐
- 나라고 못할 게 뭐가 있을까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40 am 들깨죽 |
2:30 pm 컵라면 |
6:00 pm 단팥죽 9:00 pm 쉬림프로제리조또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70
# 독서
-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material.io/design/navigation/understanding-navigation.html#reverse-navigation
https://material.io/design/navigation/navigation-transitions.html#peer-transitions
- 화면 전환
- 1) 부모 <-> 자식 : 선택한 레이어가 위로 올라오는 형식
- 2) 형제간 : 일반적이 탭
- 3) 최상위 전환 : bottom navigation bar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당근 마켓
https://wwit.design/2021/02/16/carrotmarket/
- 커뮤니티에서 신뢰도를 주는 요소 > 매너 온도라는 당근 마켓만의 신뢰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음. 추가적으로 댓글에 지역 인증 횟수를 보여주기도 함.
- 게이미피케이션 > 활동 뱃지를 모을 수 있음. 이것도 일종의 신뢰도 시스템인 것 같음.
- 글을 적을 떄 자주 쓰는 문구를 등록해서 빠르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 저녁일기 / 회고
⏰ 12:51 am
왜이렇게 졸릴까. 막 1일1글을 쓰고 마무리를 하고 자려고 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침일기를 적어서 기분이 좋았다. 나머지도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새벽 1시를 넘길 것 같다. 별로 딴짓을 한 것 같지고 않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지. 아까 드로우앤드류님이 자신의 도서를 읽고 서평을 남겨준 글을 공유해서 보았다. 인문학 박사 과정을 막 마루리한 분이었던 것 같다. 어떤 학문에 대하여 깊게 연구하는 사람들은 자기계발서를 낮게 본다고 했다. 자기계발서는 결국 두 가지 방향의 비효율로 빠지게 된다면서. 하나는 끊임없는 노력 아래에서 자기를 혹사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실행력 없이 밝은 미래에 대한 무조건적인 맹신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하고 고통이 있어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그저 생각만 하면 뭐든지 잘 될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다. 그나마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 전자였다. 아무런 방법론 없이 그저 생각하면 이룰 수 있다는 시크릿 효과를 이야기하는 것은 뜬구름 잡기였으니까. 하지만 인문학 박사는 드로우앤드류님의 책은 저 두가지를 벗어나서 자신만의 위치를 만들었다고 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실행할 수 있는 정보를 준다고.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나중에 이런 평가를 받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누군가의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그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살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남의 기준을 쫓다보면 내가 아니게 되니까.
결론은 내가 의미 있고 가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몰입하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단 한 명이라도 나로 인하여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는 삶일 것이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굿
- 리조또를 시켜먹었는데 국밥 같은 리조또가 왔다. 소스를 많이 달라고 하긴 했는데 밥 양이 너무 적어서 국밥이 되어있었다. (근데 다 먹음)
- 어제 먹다 남은 맥주 마심.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이패드에 생각 낙서를 하고 글을 적어 보았다. 왠지 타자로 바로 칠 때보다 진정성 있는 글을 적게되는 것 같기도 하다.
- 오늘도 UXUI 주제에 맞춰서 서비스 분석을 진행했다. (당근 마켓)
- 회사 업무에서 평소보다 주도적으로 이슈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했던 것 같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DlKCGEqjdOU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hPBfDf0HS00
- 일, 놀이, 사랑, 연대 + 개성 (앞선 것들을 나만의 것으로 묶을 수 있는)
- 이것이 나만의 의미 있게 사는 삶의 방식이다.
- 자기 본성대로 사는 삶이 잘 사는 삶이다. 답은 없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한다고 행복할 수는 없다. > 💬 결국 자기 본성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
https://www.youtube.com/watch?v=KoBsdVZ18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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