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37 (+164)

오늘 할 것
- to-be 포트폴리오 개선하기 ✅
- 영감받은 포폴 리스트업하기 ✅
- 1주 회고하기 😇
- 브런치에 자기발견 글 정리해서 올리기 > 매력적인 7가지 요소와 비주적 요소 사용할 부분 없는지 체크해보기 😇
- 스톡 사이트 2월까지 수익 정리해보기 😇

루틴

필수	선택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1일 1글 ✅ ▪ 독서 😇 ▪ UXUI 콘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저녁 일기 ✅ ▪ 1:00am 이전 취침 😇	▪ 재테크/시간의 자유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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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기 / 계획

⏰ 11:17 am

# 롤모델 추가

노션에 아침일기겸 이런저런 생각을 적고 티스토리에도 아침일기를 적기 시작한다. 어제 밤에는 갑자기 의욕이 솟았다. 세상에 할 것이 참 많았도 꾸준히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살짝 의욕이 저하된다. (무한반복) 그러다가 예전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인터랙티브 코딩을 하시는 디발자분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볼때마다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고 생각을 하고,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가시화 시키는 과정이 굉장히 부지런하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 같았다. 나의 롤모델로 또 다시 추가해야겠다.

 

# 모션 그래픽

생각을 어떤 번역도구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전달할지는 가장 큰 고민이다. 구구절절 설명하기에는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다. 무엇이든지 본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각화도 본질에 집중을 해보기로 했다. 점, 선, 면을 기반으로 모션 그래픽을 통한 전달. 비주얼이 약하기는 하지만 잘하는 내가 아니라 성장하는 나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괜찮은 것 같다. 꾸준히 했을 때 또 어느정도 나아질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이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아침부여 영감을 주는 사람을 보게되었다. 
- 또 오랜만에 아침일기를 작성한다.
- 조금씩 자신감(?) 자기효능감을 쌓아가고 있는 것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갑자기 의욕이 솟는 것 같기도 하고
- 토요일이라서 하루 종일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낼 수 있다. 
- 오늘의 목표를 세웠다. 

3) 오늘의 다짐
- 지금에 충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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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11:30 am 플레인 요거트	1:00 pm 삼겹살, 밥	9:00 pm 유니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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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74

핵심 서비스 및 페이지 별 주요 기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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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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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pliossun/184

클럽하우스에 대해서

• 클럽하우스
• 기록과 기억이 중요한 시대에서 오히려 정보의 휘발성을 제공하는 클럽하우스가 좋다는 식으로 풀어가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 기록과 기억에는 취사선택이 들어간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끄집어내는 것이다. 내가 공개하지 않는 나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말은 기록보다 취사선택이 더 약하다. 누구나 말실수를 해보았을 것이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속마음을 바로 꺼낸 경험. 물론 긍정적인 경험은 아니지만 기록과 대화라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았을 때 더 다양한 부분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대화일 수도 있다.
• '앱의 UI 디자인을 보면, 다른 앱처럼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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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스타벅스

직방

• 사용 맥락에 따른 디테일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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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 7:30 pm

# 투정은 그만

요새 이력서를 검토하면서 연봉을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나름 괜찮다고 위안이 들 때도 있고 오히려 현타가 오는 경우도 있다. 이건 후자에 대한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 3D 모델러 두 분이 입사를 하게 된다. 경력 2년, 경력 약 5년이 있는 분물론 그분들보다 많이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이분들은 3D만 하시는 분이고 나는 기획, 디자인, 3D, 팀빌딩, 이슈 관리(약간 PM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3D는 내가 처음부터 서비스를 구축했고 안정화 되어서 담당자를 뽑는 것이었다. 많은 것들을 하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이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의 2-3명 분의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봉이 두배로 차이나지는 않는다. 뭐 그래서 불만이라는 말.

 

그렇다고 하더라도 회사에 모든 것을 바쳐서 연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을 것이다. 고작 몇 천만원 연봉을 올리겠다고 내 시간을 모두 투자하기는 싫으니까. 좋은 것을 만들고 세상에 감동을 주는 사람이 많은 만큼 현금 흐름이 따라오게 된다. 더이상 연봉 생각으로 시간낭비를 하지 말고 나만의 철학과 서비스를 구축하자. 오히려 경험도 쌓고 돈까지 받는다고 생각하자. 혼자 공부하면 시간만 투자하게 되지만 회사를 다니면 시간을 투자하고 돈까지 준다니! 회사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오히려 기획한 대로 구현해야하는 개발자보다 기획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지금 내 업무를 더 가치있게 여겨보자. 많은 것을 경험할수록 홀로서기를 했을 때 나의 역량은 커질 것이다. 회사에서 진행한 것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자. 기록을 하기 위하여 경험을 시작한 것처럼 기록을 하기 위해서 업무도 진행해보자. 내가 왜 이것까지 해야하는지는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보고 나의 자산으로 쌓아볼 것.

 

가장 멋있는 선택은 영향력이 커진 상태에서 성공하고 헤어지기. → 회사 생활에서의 목표로 잡자.

• 영향력 키우기
• 개인 시간 꾸준히 투자해서 홀로서기 준비 완료하기 → 기준 잡아야. (월급외 수익이 월급을 넘는 순간)

쉬운 것만 하면 도태되게 되어있음.

 

 

# 영상 고민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아침에 목표를 많이 잡았는데 전부는 못했지만 일부 진행했다.
- 영어 공부를 하다가 캔디크러시사가 어플 광고를 보고 나도 모르게 다운로드를 받고 게임을 하고 있었다. 1시간 넘게 한 듯...ㅎ
- 뭔가 살짝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기도 하다. 미래가 불확실하니까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보자고. 일단 시간이 문제다.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성공하고 싶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일반적인 주말보다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사용했다.
- 엄마에게 유니 짜장을 만들어주었다. (간편식품이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 서비스가 점점 구체화 되어가는 것 같다. 성향 관련 고객 분석은 했으니 이제 습관과 무기력한 사람을 대상으로 고객 조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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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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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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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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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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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것저것

to-be 포트폴리오 개선하기 ✅

• 기존에 하나의 페이지로 되어있던 것을 3페이로 나누었음. ⓐ삶의 목적, ⓑ전문성, ⓒ습관기록
• ⓐ는 잘 바뀌지 않을 것 (물론 개선은 해야함)
• ⓑ는 전문성 기반으로 기록할 것 (자주 업데이트)
• ⓒ는 루틴 기록. (매일 업데이트)
• 업데이트 주기 : ⓒ > ⓑ > ⓐ
• 중요도 : ⓐ > ⓑ > ⓒ (하위의 항목들이 쌓여서 상위 항목을 만들어 줌)

영감받은 포폴 리스트업하기 ✅

• 약 5명 정도 추렸음.
• 조금 의문이 드는 것은 일부 포폴은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간다고 해야할까. 학원에서 이렇게 가르치거나 다른 공개된 포폴을 따라보고 만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자기만의 무기로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해봐야겠다. 

- 1주 회고하기
- 브런치에 자기발견 글 정리해서 올리기 > 매력적인 7가지 요소와 비주적 요소 사용할 부분 없는지 체크해보기

- 스톡 사이트 2월까지 수익 정리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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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m21QuB6g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