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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체계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자 (+브런치 주제)

by 점점이녕 2022. 2. 20.

https://brunch.co.kr/@zagmaster/86#

 

앱스토어 내 릴리즈 노트를 자주 살펴봐야 하는 이유

여기가 바로 기획자의 쇼핑 맛집! | 서비스 분석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2019년 2월부터 ‘기획자의 모바일 앱 뜯어보기' 시리즈를 ‘지금 써보러 갑니다' 블로그에 발행하고 있다. 2년이 조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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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체계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 하고 있는 루틴들이 그저 단순한 기록, 수량 채우기용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안하는 것보다 도움은 되지만 더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면 좋겠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분석할지 미리 체계적인 항목을 정해두는 것이다. 위 글에서 작가님은 분석에 활용할 몇 가지 기준(질문 등)을 정해두었다고 했다. 이런 자기만의 분석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루틴을 진행하며 계속 개선을 하는 것처럼 시스템도 부족한 것이 느껴지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계속 개선해나가겠지!

 

ex. 질문과 의도

질문 의도
서비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기존 어떤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는지 파악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능은? 제공되는 기능이 문제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파악
실제 써본 기능의 사용성은? 제공되는 기능의 사용성이 얼마나 잘 구현되었는지 파악

 

생각을 가지고 정보를 보는 것과 아무런 생각도 가지지 않고 무작정 정보를 접하는 것은 생각하는 과정과 산출물에서 분명히 차이가 날 것이다. 이는 글을 쓰면서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 정하는 것과 그냥 써보는 것의 차이이기도 하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말을 전달할 수는 없다.

 


 

* 브런치 주제

주제 목적
자기발견의 시작
  1. 자기발견 글쓰기를 통한 1차적인 나.
  2.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 22년에 에세이로 만들 것.
프로덕트 디자이너 (전문성) > 실무편
  • 직접 기획한 서비스를 통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 디자인 과정을 학습하고 공유한다.
  • 사수가 없어서 나도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더 체계적으로 다양한 방법론과 툴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서비스 기획 및 분석
  1. 역기획, 서비스/기능 분석, 나의 레퍼런스, 좋은 벤치마킹 방법
  2. 나만의 아카이브 만들기
  3. 세상의 모든 것은 서비스다. 꼭 IT 서비스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홀로서기를 하면 계속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야하기 때문에 이 과정도 분명 긍정적으로 착용할 것이다. 고객경험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어떤 이로운 점을 주는지.
  4. 그러고 보니 모든 것이 홀로서기에 도움이 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다.
자기계발 / 새로운 도전기
  1. 꾸준하게 하는 것, 새로운 시도 등 방황하며 성장하는 나의 모습
  2. 좋은 삶의 질문을 통하여 더 나은 내가 되는 과정 기록하기
  3. 앞서간 사람들에게 영감받아서 성장하기
리더 도전기
  1. 내향적인 상향도 다른 사람을 리드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과정
  2.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 느낀 것들을 정리한다.
  • 각 주제별 콘텐츠를 어떻게 운영할지 구체적인 항목 정하기 → 나만의 분석 시스템
    • 각 콘텐츠가 흘러가는 방향
    • 일단 써봐야 부족한 점도 느끼는 것 같다. 완성된 상태로 시작하려면 시작이 안되니까 일단 브런치에 글을 작성하는 것을 시작하자. 어차피 작가 신청은 나중에 할 수 있으니까.
  • 모든 것은 나의 성장과 타인에 긍정적인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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