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성장하기314 프리랜서 D-day 192 | 더 구체적인 루틴 기록 시작 오늘 할 것 1. 회사 업무에서 무언가 배우기 ✅ 2. 어도비스톡 이미지 업로드 (약 50개) ✅ 3. 화장품 모델링 연출샷 (약 20개) ❌ 루틴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아침 일기 ✅ - 독서 ✅ - 3D 모델링 or 컷 5개 이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진행 순으로 작성. 시작/진행한 시작도 최대한 작성해보기. # 아침 일기 ⏰ 9.18 am - 또 변명 시간이...! 어제, 아니 오늘 새벽 5시 넘어서야 잤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졸리긴 한데 잠이 오지 않아서 유투브를 잠깐 보았더니 아예 잠이 도망가버렸다. 새벽 5시쯤 되어서야 조금 졸려서 잠을 청했다. 원래라면 7시, 8시에 일어나서 약 1시간 정도 일기와 독서를 할 예정이었으나 눈을 뜨니 9시였다. 뭔가 요새 매번.. 2021. 10. 8. 프리랜서 D-day 193 | 스톡 사이트 N개 승인받다! 오늘 할 일 1. 강의) 제페토 아이템 만들기 강의 수강 ❌ 루틴 - 아침 일기 ✅ - 독서 ✅ - 목업 컷 5개 이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 일기 6:47 am 4시간도 못자서 졸리다... 어제 몸이 안 좋아서 일찍 자려고 했다. 하지만 진행하지 않은 오늘의 할 일 목록들과 루틴 프로젝트가 눈에 밟혀서 10분이라도 하고 자기도 했다. 하나 적은 할 일과 루틴을 모두 했는데 뭔가 또 아쉬웠다. 12월까지 스톡 이미지 1,000개를 채우기로 했는데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건너뛰어서 아직 200개 조차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오늘부터 하루에 10개씩은 업로드를 해야한다. 사실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평일에는 말이 안되는 분량이긴하다. 하지만 하루하루 그냥 넘어간.. 2021. 10. 7. 프리랜서 D-day 194 | 아팠다 오늘 할 것 1. 제페토 아이템 만들기 강의 수강 (최소 1시간) ✅ ⚠ 🙏 루틴 - 아침일기 ✅ - 독서 ✅ - 중국어/영어 ✅ - 저녁일기 ✅ - 1일 1포스팅 ✅ # 아침 일기 6:48 am - 5초의 법칙 알람은 6시에 맞춰놓고 일어났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러다가 결국 7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다. 딱 7시에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약간의 양심이라고 해야할까. 예전에 책을 읽었는데 나태해지지 않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5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5초안에 해야한다는 것이다. 요새는 좀 게을러졌지만 예전에 의지 뿜뿜할 때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5초의 법칙!' 이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면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었다.. 2021. 10. 6. 프리랜서 D-day 195 | 그저그런 오늘 할 것 1. 모델링 > 아이스컵/뚜껑 ✅ 2. 제페토 3D 아이템 만들기 강의 결제 및 수강 ✅ # 아침 일기 - 무서운 꿈 9:58 am 대체 휴일이다. 이번 주는 월요병을 겪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일요일 저녁에 마음도 편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나쁜 꿈을 꾸었다. 역시 꿈의 내용은 기억은 나지 않고 기분만 기억이 난다. 어제 대탈출 좀비편을 봐서 그런걸까? 하지만 꿈을 꾸는 것은 싫지 않다. 오히려 꿈의 내용이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나는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무언가 창작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꿈을 기억할 수 있다면 소설이나 그림,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데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 이런 니즈가 있어서 꿈, 기억에 관한 영화나 컨텐츠들이 나오는 것.. 2021. 10. 4. 프리랜서 D-day 196 | 오늘의 할 일 작성 시작 오늘 할 것 1. 스톡 이미지 채널 다각화 (+이미지 업로드) 2. 제페토 3D 모델링 프로세스 간략 학습 3. 목업 만들기 (스프링 공책, 아이스컵) # 아침 일기 9:30 am 무서운 꿈을 꾸었다.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고 무서웠다는 기억만 남는다. 꿈을 깨서도 한 동안 눈을 뜨지 않았다. 왠지 아직도 꿈 속일 것 같기도 하고, 눈을 떴을 때 앞에 무서운 것들이 보일 것 같았다. 그렇게 또 잠에 들어서 9시에 일어나고 말았다...! - 어제 스톡 이미지 플랫폼을 리스트업하다가 다른 사람들의 컨텐츠를 보고 3D 이미지의 스타일의 변화를 꾀해보았다. 기존에는 실제 상품 사진같은 목업만 올렸는데 왠지 특정 컨셉을 바탕으로 사회적 현상(?)을 위한 이미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새벽에 아래 이미.. 2021. 10. 4. 스톡 이미지 판매 사이트 넓히기 (+셔터스톡 50일 수익 기록) 셔터스톡 이미지 판매하기 (+첫 번째 구매) 셔터스톡 이미지 판매 시작 : 21. 8. 16 현재 포트폴리오 갯수 : 106개 (21. 9. 7 기준) 목표 : 하루에 3개씩 꾸준히 업로드하기 1년 뒤에 승인된 이미지 1,000개 쌓기 # 생산자가 되어보기로 하다 더이상 worryzero.tistory.com 위의 기록에 따르면 셔터스톡 이미지 판매를 8월 16일에 시작했다. 오늘로 약 50일이 지났다. 지금까지 이미지를 총 16개 판매를 했고 수익은 41.41달러다. (현재 환율로 48,972원) 수익을 디테일하게 정리해보자면 총 16개의 이미지를 판매를 했고, 15개는 구독형, 1개는 단일형(?)으로 판매가 되었다. 구독형은 현재 가장 낮은 레벨이라서 건당 0.1달러를 받는다. 즉 확장형을 뺀다면 1.. 2021. 10. 4. 프리랜서 D-day 197 | 두 번째 파이프라인 시도 # 아침(오후)일기 11:38 am pm이라고 적기 전에 쓰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분명 일기부터 쓰자고 했는데 유투브를 보면서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제페토 의상 판매를 먼저 하고 왔다. 시간이 조금 걸릴 줄 알았는데 '빠르게'를 목표로 잡으니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서 한 시간도 안 걸려서 등록한 것 같다. 관련 내용은 오늘의 1일 1포스팅에 추가해두었다. 평일에는 출근을 하거나 근무를 하기 때문에 1일 1포스팅을 매번 새벽 1-2가 되어서야 업로드를 했었다. 새벽이 되었는데도 무슨 내용을 쓸지 생각이 안나는 날도 많았다. 그때는 매우 막막해하며 시간이 쫓겨 별 내용이 없는 포스팅 채우기에 급급한 글을 썼었다. (글도 아닌 것도 있었고...) 하지만 오늘은 이른 시간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글.. 2021. 10. 3. ZEPETO 제페토 스튜디오 의상 아이템 판매해보기 제페토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온라인 상에서 또다른 나의 아이덴티티를 창조함으로써 나이 ·성별·인종·지역을 넘어서는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상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곳.' 오늘은 제페토에서 의류 아이템을 업로드해보기로 했다. 3D 모델링을 직접 해서 올려야하는 줄 알았는데 기본 오브젝트가 주어지고 텍스쳐만 입혀서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일단 2D로 빠르게 시도해보기로 했다. 아래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고 포토샵으로 이미지 작업만 진행하면 된다. ZEPETO Studio ZEPETO 크리에이터가 되어보세요! studio.zepeto.me #1 상품 선택 3D 파일로 만.. 2021. 10. 2. 프리랜서 D-day 198 | 할 말이 없다... # 아침일기 # 저녁 일기 21.10.1 10:05 pm 오늘은 아침일기가 없다. 늦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분명 7시에 알람을 들었다. 9시에 재택근무를 시작할 생각으로 30분만 더 자려고 7시 30분에 알람을 다시 맞춰두었다. 그리고 나는 알람을 듣지 않고 깼다. 시간을 보니 9시 40분이었다. 이틀만에 실패했구나 젠장... 아침 일기도, 아침 독서도 못했다. 보람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어제 끝내 놓은 이슈를 공유하면서 근무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뭐 그래도 할 일도 마무리하고, 조금 더 진행하고 싶은 이슈가 있어서 초과근무를 하면서 재택근무를 마무리했다. 남아있는 오늘의 루틴도 마무리해야겠다. 월요일이 대체근무라 앞으로 3일 동안 개인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회사 업무를 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것이 주가.. 2021. 10. 2. 프리랜서 D-day 199 | 하루 만에 계획 실패할 뻔 # 아침 일기 * 21.9.30 8:48am 7시에 일어나려고 했지만 어제 늦게 자서 재택 시작에 거의 맞춰서 일어났다. 그래도 9시에 일어나지 않은 것은 약간의 양심이라고 해야할까. 어제부터 아침에 일기를 꼭 쓰자고 다짐했는데 그 다음날에 지키지 않는다면 너무 의지박약이 아닌가 싶어서. 하지만 이제 시간도 명확히 해야겠다. 출근하는 날은 6시. 재택하는 날은 7시 30분. 적어도 업무 시작전에 1시간은 일기를 쓰고 독서를 하는 등,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또 다시 다짐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따라 주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다. 내가 더 보람차게 살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주자. 하지만 너무 '열심히'라는 것에.. 2021. 10. 1. 프리랜서 D-day 200 | 방황의 기록 시작 제목을 퇴사 일기라고 지을까 고민하다가 너무 끝나는 느낌이 들어서 프리랜서 시작 일기로 바꾸었다. 오늘도 너무 회사 일에 열중한 나머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며칠 전부터 야근도 마다하지 않고, 또 퇴근을 해서도 회사 업무를 진행했었다. 오픈 일자가 대략적으로 정해진 프로젝트가 있지만 노출시킬 컨텐츠 작업이 잘 진행되지 않아서 그냥 내가 빠르게 해야할 것 같았다. 아무리 속도를 내라, 퀄리티를 높여달라 이야기를 해도 잘 진행되지 않았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일보다는 사람 때문이라던데 정말 백퍼센트 맞는 말이었다. 그냥 내가 직접 하는 것이 훨씬 편했다. 하지만 또 곰곰이 생각해보면 회사 업무를 열심히 하지 않는 그들의 방법이 더 잘 사는 방법인가 싶기도 하다. 너무 열심히, 잘 하려고 이렇.. 2021. 9. 29. 퇴사를 다짐하게 된 이런저런 생각들 한달 전쯤에 퇴사 면담을 했다. 사실 예전부터 퇴사는 내 마음 한 구석에 계속 자리잡고 있었지만 정식으로 면담을 한 적은 없었다. 그냥 투정이었던 것 같다. 어차피 돈은 벌어야했기 때문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1년만 채우고 그만둔다, 1년이 지나고 나서는 2년만 채우고 그만둔다, 2년이 지나고 나서는 경력을 인정받으려면 3년은 다녀야지-생각을 하면서 계속 회사 생활을 했다. 지금은 현재 회사에서 4년 6개월 정도 되었다. 그리고 항상 마음 속에만 있던 퇴사를 이번에는 정말 입밖으로 꺼냈다. 왜 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또 이전과는 다르게 어떻게 확신이 들어서 입밖으로 꺼냈는지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사실 한 가지 이유는 아니다. 지금 딱 떠오르는 이유가 없고 머릿 속이 뒤죽박죽인.. 2021. 9. 9.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