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 ✅ 체크)
TO DO | |
매일 | |
아침 | 1. ✅ 기상 스트레칭 10분 2. ✅ 아침 일기 10분 3. ✅ 독서 30분~60분 4. ✅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5.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5분 |
저녁 | 1. ✅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글 작성 30분~60분 3. ⬜ AI 학습 30분~60분 4.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5.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 30분 6. ✅ 저녁 일기 10분 필수 7. ✅ 하루 기록 20분 필수 8. ⬜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
간단 | 1. ⬜ 아침/저녁 풍경 사진 2. ⬜ 삼시세끼 기록 3. ⬜ 물 2L 마시기 4. ⬜ 오늘 상태 사진 |
주간/월간
✅ 기타 활동 / 사람 만나기 > 독서 모임 참여
메인
📝 1일1글
https://worryzero.tistory.com/606
서브 (Output)
🌞 아침 일기 (+풍경)
-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어제 피곤했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독서모임을 하기 위하여 카페에 도착했다. 카페에서 아침 일기를 쓰고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은 정말 오후에 업무 중에 중요한 부분을 마무리 해야지.
-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날씨가 맑다. 장마가 끝났다고 한다. 하지만 장마 뒤에는 열대야가 기다리고 있는 듯… 오늘은 36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아픈 곳이 없음에 감사하다. 무사히
-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거실에서 잘 일어났냐고 말을 걸어주었다. 어쩌면 내가 먼저 걸었을 수도 있고. 독립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 집에 있어서 부모님과의 사이에서 결속력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빠도 같이 저녁 먹을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이고, 엄마도 종종 색다른 음식을 시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이렇게 아침 일기도 쓰고, 독서 모임을 해서 책을 더 꼭 씹어보고, 대화를 나누고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높이고, 내일의 나를 위한 업무도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해야할 것이 많고 배우는 것도 많음에 감사한다.
-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어제도 혼자 시간을 보내지 않고 다른 사람들들의 삶을 경험했다. 예전 같았으면 내 시간을 빼앗기고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다. 책이 매개체지만 너무 책과 글에 매몰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관점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나 너무 부담을 느끼지 말자.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지금 좀 심장이 두근 거리는 것 같기도 하다. 그냥 편하게. 미리 준비하지 못했어도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깨달음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의미를 추구하는 나의 세포
- 집에 가면 맞이해줄 사람이 있다는 안정감
- 그래서 가족을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그런데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맞이해 줄 생각은 하지 못하고 누가 맞이해 주었으면 하는 것도 이기적인 생각 아닐까. 그렇다면 조금 말을 바꿔서… ‘누군가 맞이할 사람이 있다는 안정감’ 이라고 표현해도 좋겠다.
-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내일은 오전에 회의가 있고, 오후에는 면접이 있다. 늦은 오후에는 작업 중인 페이지와 기능 플로우를 공유해야 한다. 하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다.. 고로, 오늘은 정말 내일로 미루면 안되고 오늘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 독서 모임 끝나고 오늘 마음에 드는 수준으로 정리하고 가자. 아니면 카페에서 퇴근하지 않기…
-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글쓰고 생각하는 활동. 사실 어떤 환경이나 대상에서 느끼는 것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억지로 쓰면서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가진 것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에서 배우는 것도 당연히 좋지 않을까.
-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부담가지지 말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자!
🌛 저녁 일기 (+풍경)
-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아침에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업무를 잠깐 진행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이번 주에 읽을 책을 선택하고 <소유냐 존재냐>에 를 읽기 시작했다. 꽤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뭔가 아쉬움은 있다. 아쉬움은 2번에서.
-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독서 모임에서는 준비한 것 대비 책 설명을 두서없이 했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스스로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팀원 리뷰를 할 때는 두괄식으로 이야기하라고 제안을 했으면서 나는 미괄식, 아니 괄도 아니다. 중구난방으로 이야기를 해서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단순히 개인용 메모가 아니라 발표용 정리를 해가야겠다. 시각화가 있으면 더 좋고.
-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정보과 지식을 탐색하고 기록을 해두었지만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잘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저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쇼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 조금 암울해졌다. 조금 더 본질적인 것을 갖추자고 다짐하는 날이었다. 어휘력을 길러야 할까, 사고력을 길러야 할까. 책의 글은 다음 페이지만 넘어가면 까먹고, 읽은 책도 설명을 잘 못하겠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고. 어떻게 하면 글, 문자와 친해질 수 있을까?
-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독서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과 읽은 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금 빠르게 진행되어서 아쉬운 감은 있지만 어쩌면 늦잠으로 사라졌을 아침 시간이 유익하게 남았기 때문에 좋았다. 다음에는 조금 더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이야기할 내용을 기승전결로 정리해보자는 다짐도 했다.
-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만족, 살짝 아쉬움, 집중되지 않음, 추움, 더움, 어려움, 시간부족 등등등. 다양한 감정을 겪었고 원인은 다양한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딱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의 축약 버전이었던 것 같다. 좋기만 하지도 않았고 나쁘기만 하지도 않았다. 적절한 감정들이 모두 섞여 있었던 것 같다.
- 앞으로 불안 느끼기, 걱정 하기와 같은 to do list도 추가해 둘까.
-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내일은 오전에 회의, 오후에 면접, 늦은 오후에 회의가 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준비가 거의 다 되지 않을 것 같아.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미 오늘은 다 지나버렸다. 그렇다고 회의를 늦춘다고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정리한 것까지 논의를 하고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자... 또 내일은 점심은 자리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
-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아무래도 독서 모임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기존에 보았던 분들도 있었도 처음 보는 분들도 있었다. 8명에서 한 번에 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조금 압박감이 있기는 했지만, 아마 그건 내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떤 생각으로 대화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 그럼 다행. 다음에는 말을 잘 할 수 있게 준비를 더 잘 해가는 것으로 하자.
- 아쉬은 것은 내일 준비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 점심을 같기 먹지 않았던 것. 그렇다고 업무에 집중하지도 않았는데. 다음에는 그 시간에는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사실 일은 집에서도 할 수 있었다. 기회를 져버리지 말자.
-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밥을 잘 안 챙겨먹었다고 하셔서 같이 쟁반짜장과 짬뽕을 시켜먹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당뇨병이 있기 때문에 막 시키지 말고 다음에는 적절한 음식을 잘 선택해야겠다.
-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소유냐 존재냐>의 줄거리를 파악했다. 에리히 프롬은 소유가 아닌 존재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소유는 비인간을 낳았다고. 다음 독서 모임 때는 존재 정신을 발휘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행해봐야겠다.
- 오늘 나는 어떤 작은 순간이 나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었나?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집에서 책에 집중하는 시간. 책을 읽고 성장하고 나누자는 목적을 지니니 자연스럽게 읽을 책을 찾게 되었다.
- 내일 나는 자신의 삶이나 타인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내일은 내일할 수 있는 일을!!
📚 독서와 사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128568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 글 작성
서브 (Input)
🤸 기상 스트레칭
https://www.youtube.com/watch?v=6_LYz_XxD-g
🌍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r8diLMpvBME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 AI 학습
🖼️ AI 이미지 생성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 삼시세끼 기록
'하루하루 성장하기 > 2024 성장 루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8.6 - 절레절레 (0) | 2024.08.06 |
---|---|
2024.8.5 - 하루 종일 피곤 (0) | 2024.08.05 |
2024.8.3 - 돌잔치 (0) | 2024.08.03 |
2024.8.2 - 독서 몰입 (2) | 2024.08.02 |
2024.8.1 - 제목 고민의 날 (0) | 2024.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