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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프리랜서 D-day 159 | 오랜만에 전체 완료!

by 점점이녕 2021. 11. 10.
오늘 할 것
1. 대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6:59 AM

잠깐 더 잘까 고민하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일어났다. 씻고 전복죽을 데워왔다. 그나저나 전복죽이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요즘에 주문한 것은 뭔가 떡밥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배 채우려면 먹어야지! 따뜻한 둥글레차 한 잔도 떠왔다. 약 15분간 내 아침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어제 짜증나는 팀장이 생각나서 회사가는 것이 싫지만 그래도 시드머니를 벌기 위해선 가야한다.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려서 너무 큰 손해를 볼 수는 없으니까. 너무 회사에 힘을 솟지 말자. 그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내 이득을 취하자. 그리고 개인적인 시간에 개인의 발전을 위한 것들을 꾸준히 지속하자.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최근 루즈한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해준 약간의 터치포인트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조금 일찍 일어나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것
- 참기름의 고소한 맛

3) 오늘의 다짐
-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지 말 것. 여유를 즐기면 평범하게 살아갈 것이다.
- 나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연습하면 된다. 아니면 진심에 소통하던가.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7:00 am

전복죽

 

 (점심) 2:00 pm

열라면

 

 (저녁) 6:40 pm

콩나물불고기


# UXUI 1일 1컨텐츠

 

#10. 선택 입력항목의 처리가 왜 어색했을까.

얼마전, 디자이너와 업무를 진행하던 중에 필수 입력항목과 선택 입력항목의 디자인에 대해 논의한 일이 있었다. 디자이너분이 선택 입력항목 레이블을 회색 텍스트로 처리했는데, 선택 입력항

brunch.co.kr

어떻게 별거 아닌 placeholder, lebel UX에 대한 이야기다. 생각해보니 UXUI 작업을 할 때 많은 레퍼런스를 찾고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하자-라고 결정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혹은 구글과 같은 대기업 서비스일 경우 많이 고민해서 했을테니 그 스타일로 가는 것이 적합할거라는 판단도 했었다.

 

중요한 것은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를 하고 작업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나도 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있다. 왜 이렇게 디자인했어요? 라는 질문을 했을 때 대부분의 서비스가 이렇게 해서요-가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상 블라블라- 로 설명할 수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자.


# 재테크 1일 1컨텐츠

https://brunch.co.kr/@hwij/585

 

[금융 문맹 탈출기 14] 

재테크와 노후생활 |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흐름이었다. 지폐와 동전을 제조하는 데 들어가는 제조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래의 투명성과 편의성

brunch.co.kr

  • 주식을 현금화해야만 하는 것이 자산이 아니고 주식 자체가 이미 자산이라는 사고의 변화를 갖게 된 점이다. 현금화해서 은행 계좌에 쌓인 것만을 내 돈이라고 믿는 생각에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https://brunch.co.kr/@dailian/120

 

40살이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금융정보

<재테크 뉴비, 사회초년생의 첫 걸음마> 9편 | 40세가 되기 전에는 자신이 바라는 삶의 모양에 맞도록 땅을 다져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40대와 50대에는 그 땅에 집을 올리는 것이고, 60대 이후는

brunch.co.kr

  •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의 기본은 언제나 '다다익선' 입니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시도해보며 나만의 금융 습관을 갖춰가 보세요. 그러다 보면 준비는 자연스럽게 될 테니!

https://www.youtube.com/watch?v=tSKPmJKdcHE 

  • 대출의 종류 : 신용대출, 담보대출
  • 담보대출 -> 내가 사는 집을 담보로 대출하는 것
  • 신용대출은 한도가 담보대출보다 적도 금리도 높다.
  • LTV
  • : 주택담보대출비율, 대출가능한도율 (EX. 1억 아파트 LTV 60% -> 6,000만원 대출 O)
  • 주의 -> 실거래가 X '담보가치'에 따른 대출금 비율임. (EX. 집이 실제 1.5억이라도 1억의 가치만 인정해줄 수 있음) 나중에 대출금을 갚지 않았을 때 경매에 부치는 경우 낮은 가격에 매매 되거나 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한 편. 0~70%
  • DTI
  • : 총부채상환비율
  • 나의 총 소득대비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빚 갚을 수 있는 능력 평가
  • ex. 연봉 5천, DTI 40% -> 연 2,000만원 까지 대출 가능
  • 대출 한도가 아니라 1년 동안 갚아야할 원금+이자가 2,000만원이 넘으면 안된다는 것.
  • 담보가 있어도 경제적 능력을 보고 대출을 해주겠다는 것
  • -
  • 주택 담보대출은 최장 35년까지 가능
  • -
  • DSR (Debt service ratio)
  •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DTI는 이자, DSR은 원리금으로 계산하는 것
  • DSR로 계산할 경우 대출금이 더 적게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fydBFAAehy8 

  • 일단 사고 싶은 집을 선정해야 상담을 할 수 있음
  • KB 에서 시세조사 -> 평균 매매가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계산함.
  • KB시세에 나오지 않는 경우 -> 감정평가액, 한국감정원 산정가격, 기준 시가 중 선택

https://www.youtube.com/watch?v=DRoL9oxnXCU 

  • 내가 꿈꾸는 삶이 어떤 삶인지, 얼마가 드는 삶인지 구체적으로 계산을 해보고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라.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122

 

부의 인문학 | 21.11.8~

부의 인문학 - YES24 뼈아픈 시행착오와 인문학적 통찰로 다져진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기술인문학 속 거인들에게 배우는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부의 인문학』은 네이버 카페 ‘부동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어제에 이어서 우드 입간판 렌더링 진행

- 스탠 입간판 모델링 추가 작업

 


# 1일 1포스팅

내용 업데이트

https://worryzero.tistory.com/123

 

5년 목표 설정 (계속 채우기)

5년 목표 1. 자산 5억 만들기 2. 5년 이내에 부동산 하락 사이클에 내 집 마련하기 - 꾸준하게 공부를 하고 있어야한다. -> 타이밍을 캐치하기 위해 - 시드머니를 벌어야한다. -> 원하는 집을 구매하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 저녁일기

⏰ 10:58 pm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다가 계속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근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비도 오고 출근하면 또 진이 빠질까봐 재택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이 섰다. 슬랙으로 노티를 하고 재택으로 변경한 후에 책을 계속 읽었다. 부의 인문학. 이 책도 인생책 중의 1권이 될 것 같다. 인생 책이라고 하면 나의 마인드를 바꿔서 터닝포인트가 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생각해오던 것이 잘못되었구나, 내가 잘 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하는구나-와 같은 생각이 들게해주는 책들이다. 몇십만원을 주고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 만오천원이면 지식인이 평생에 걸쳐 알게된 지식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리고 독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1-2만원에 제약없이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교육을 하지 않아서 등등 변명은 더이상 그만하자.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예전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아침에 읽고 머리가 띵 했다. 오늘 하루는 도저히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연차를 내고 하루 종일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오늘도 이와 같은 경험을 했다. 책은 재미없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정말 바뀌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책 속의 한 문장에서도 얻을 것이 없는지 탐독을 하게 된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책이 모처럼 재미있게 느껴졌다. 더 시간을 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설명할 수는 없지만... 뭔가 조금 바뀔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느낌이라는 것)
- 어쩌라고 정신을 발휘하여 이슈를 빠르게 공유했다. (신경 끄기의 기술 10% 사용)
- 비트코인 신고점 돌파 (나랑 상관은 없음. 내 코인은...😭)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새로 추가한 루틴(uxui, 재테크 콘텐츠 보기)을 완료했다. 

# 오늘 한 일 체크

오늘 할 것
1. 대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
-> 생각보다 너무 적다 ㅜㅜ 주택담보대출도 알아봐야겠다.

+ 입간판 이미지 10개 업로드 완료 (셔터스톡, 어도비스톡, 크라우드픽, 유토이미지)

: 졸린데 아이클릭은 판매가 잘 안되어서 일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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