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루틴
- 아침 일기 ⚠ (오후 일기로 대체-x를 계속 보고 싶지 않았음)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오후일기)
⏰ 4:42 pm
띵가띵가 놀다가 '인생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제는 새벽까지 회사 업무를 했다. 뭐 회사 업무지만 내 실력을 쌓는다고 일을 하기도 했고, 풀리지 않는 이슈가 고민이 되어서 어느 정도 해결될 때까지 잠이 오질 않을 것 같았다. 얼추 정리한 다음에 새벽 3-4시쯤 잠을 잤던 것 같다. 역시 조금 늦게 일어났고, 오늘도 이어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다. 약간의 코팅 이슈가 있었고 예전에 코딩 공부를 해서 간단하게 풀릴 줄 알았는데 막상 코드를 입력하려고 하니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입력한 코드도 작동하지 않았다. 역시 배우고 난 후에 복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는 것 같다. 그래도 어찌저찌 정리가 완료 되었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나의 성격
-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없는 이슈라도 배워서라도 발전하려는 나의 마인드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고민 중이던 이슈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논의 후에 추가 정리만 하면 마무리 될 것 같다.
- 이따 5시 10분에 전가복, 짜장, 짬뽕을 사먹을 것이다.
3) 오늘의 다짐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1:00pm
옥수수콘
⏰ (저녁) 6:00 pm
전가복, 짜장면, 짬뽕
# 독서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스프링노트 2차
# 1일 1포스팅
https://worryzero.tistory.com/118
# 중국어/영어
# 저녁일기
⏰ 11:46 pm
바닐라라떼를 먹고 있는 중이다. 며칠 동안 반복되는 게으름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약간의 소슬럼프 기간이라고 생각해야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더 명확하게 정리해봐야겠다. 지금 이 마인드로는 프리랜서가 되면 뭣도 아니게 될 것 같다. 일단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지 않아서. 이전에 퇴사를 생각한 것이 내 일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저 회사라는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을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최근에 회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꽤 인정을 받고 있어서 프리랜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흐지부지 되고 있을 수도 있다. 홀로서기를 했을 때 내가 회사에서 만큼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런 생각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없게 만드니까 더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 나를 너무 낮추면 안되기도 하고.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스프링 노트 모델링을 매우 빠르게 만들었다.
- 배달시킨 전가복이 맛있었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었다.
# 오늘 한 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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