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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23 (+236)

by 점점이녕 2022. 5. 23.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11:49 am

일단 내보이기

벌써 정오라니!! 나름 일찍 일어났지만 누워서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약을 먹기 위해 아침 밥을 먹고 휴식겸 콘텐츠를 보고 나니 이 시간이 되었다. 뭐 그래도 약도 먹었고 한국관광고사에서 만든 힙한 콘텐츠를 보면서 아이디어와 혁신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예술가, 아티스트는 참 대단한 것 같다. 사람들의 편건과 사고를 깨는 무언가를 만들 떄는 더욱더. 결과물만 보면 어떻게 이렇게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무언가 만들어서 세상에 보여줄 수 있었는지 참 신기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대단한 고민과 노고가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호평은 받은 작품이지만 제작한 사람은 자신의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중요한 것은 무언가 만들어서 세상애 내보였다는 그 자체인 것 같다.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사람들이 보고 평가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고.

 

액션 대시보드 추가

일정 관리를 위해서 주간 대시보드를 만들어야할 것 같다. 종종 목표를 세우고 루틴 기록 페이지에 아침일기를 작성하면서 목표를 적기는 하지만 한 눈에 보기 힘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월별 목표를 설정하고 주별로 해야할 것들을 정리해보자. 진행중과 완료를 표시하여 나중에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도록 만들자.

 

오늘 해야할 것

  1. 액션 보드 추가 ✅
  2. 브런치 1개 포스팅
  3. <오롤리데이> 독서하고 브랜딩 마인드셋 구축하기 ✅
  4. 마스킹테이프 연출 및 렌더링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목표를 세우고 활동을 기록하는데 편한 플랫폼이 있어서 좋다. 노션은 커스텀으로 관리하기 참 좋은 툴인 것 같다. 역시 생산성툴!
  2. 어제 산 커피가 많이 남아서 오늘 마실 여유분이 있다.
  3. 글을 올릴 때 종종 썸네일을 고민하게 되는데 무료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언스플래시 같은 사이트와 서비스가 참 고마운 것 같다. 자신의 것을 무료로 공개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아침에 엄마 아빠에게 블루베리 스무디를 한 잔씩 드렸다.
  2. 나에게 투자할 시간이 12시간 정도 있다!
  3. 어제 쓴 글의 라이킷 수가 17이 되었당

오늘의 다짐

  1. 내 삶을 위하여 하루하루 성장하기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0:00 am 밥, 참치 2:00 pm 아몬드 주워먹음
4:00 pm 미니컵우동
7:00 pm 닭볶음탕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507

 

살고, 행동하고, 쓴다

책을 읽다보면 알베르 카뮈를 인용하는 문구를 자주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 그랬다. 에밀리 에스파니히 스미스의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서 주의를 끄는 문장을 찾았고, 그 문장은 작가가

worryzero.tistory.com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505?category=1027521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22.5.12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618038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YES24 “오롤리데이와 함께하는 일상은 언제나 오해피데이!”‘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브랜드,행복에 진심인 오롤리데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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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dhlee702/28

 

휴리스틱 평가는 어떤 의미일까?

UX 디자인 기본 - 방법론 5 | 휴리스틱 평가는 제품 사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아주 보편적인 UX 분석 방법입니다. 그런데 휴리스틱 평가가 왜 중요한 건가요? 왜 많이 사용할까요? 사용성과 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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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스틱 추가 정리

  • 추가 정리
  • 제이콥 닐슨의 10가지 법칙인지 도날드 노만의 법칙인지 헷갈린다.

https://www.whtm.space/datafordesign/

 

디자인에 유용한 데이터

디자이너도 데이터를 알아야 할까요? 디자인에 필요한 데이터, 더 나은 경험을 만드는데 척도가 되는 데이터를 알아야 효과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www.whtm.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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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의 다양한 비활성화 버튼 타입

비활성화 버튼의 3가지 타입을 분석해보기. | Grey Out, Opacity, Inline validation. 비활성화 버튼은 디자인 시스템에 포함시켜야 하나요? 최근 해외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비활성화 버튼 UI 방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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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https://brunch.co.kr/@syoni/4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한 UX는 어때야 할까

관계 기반의 Engagement UX 사례들 | 얼마 전 회사 동료와 함께 진행하던 프로젝트 얘기를 나누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관계성이라는 화두가 나왔다. 서로 다른 사용자 군의 중간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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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연결된 문서와 연결되지 않은 문서

  • 별도 링크로 들어가지 않아도 해당 부분에 호버를 하면 관련 설명과 이미지를 보여준다.
  • 링크가 걸려있었지만 문서가 사라진 경우는 붉은 색상으로 표시하며 호버 시 ‘없는 문서’라는 확실한 안내를 한다.


# 저녁일기 / 회고

⏰12:58 am

실존주의에서 찾는 내 삶의 철학

오늘도 1일1글의 주제를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 처럼 독서 기록을 살피고 있었다. 매번 똑같은 책에서 문장을 추출하면 비슷한 글이 될 것 같아서 조금 새로운 책에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읽은 책이 이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오늘 또 느겼다. 결론적으로 에밀리 에스파니히 스미스의 <어떻게 나 답게 살 것인가> 라는 책에서 좋은 문장을 가져올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문장은 책의 저자의 생각아 아니라 알베르 카뮈의 생각을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 나에게 영감을 준 것은 카뮈다.

 

장폴 사르트르, 알베르 카뮈. 실존주의 철학자로 유명하다는 것을 언뜻 본 적이 있었다. 지식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일까, 실존주의와 대표 철학자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그렇게 ‘부조리’와 ‘실존주의’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고 알베르 카뮈의 책을 더 많이 봐야겟다는 다짐도 했다. 실존주의는 특히 내가 지금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애매했던 부분을 살짝 긁어주는 느낌이었다. 신을 믿지 않고 개인의 자율성과 행동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삶의 철학.

 

사실 당연했다.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니다. 과거부터 정신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평생을 걸쳐서 자기만의 삶의 철학을 구축해놓았을 것이다. 물론 그게 답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맨땅의 헤딩 식으로 살아가는 것보다는 선구자에게서 배우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물론 무조건 따르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삶에 대한 철학은 세상에 60억 인구가 있다고 한다면 60억 개의 철학이 있을테니까. 다만 영감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

내가 추구하는 삶은 실존주의에 가깝다는 결론이 났다. 조금 마음이 편해진 느낌이다. 내가 원하는 방식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남겼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다음 독서는 <시지프 신화>로 정했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아빠가 닭볶음 탕을 저녁에 만들어주셨다. 맛있었는데 조금 매웠다. 어제 사랑니를 뽑아서 맵고 뜨거운 것은 피해달라고 했는데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아빠의 정성이 있으니 잘 먹었다. 덜 아팠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2. 실존주의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 내 삶의 철학을 구체화시켜 줄 방향을 찾은 것 같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3. 사람, 인간 심리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제는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쓰더니 정말 본질이 궁금해진 것일까.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글을 쓰면서 알베르 카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조사해보았다.
  2. 삼시세끼 꼬박 약을 먹었다. (약을 먹기 위해서 밥을 먹음) 그런데 약을 적힌 순서와 상관없이 먹어서 저녁에 먹었는지 가물가물해서 다시 먹었는데 2번을 먹었는지 1번을 먹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뭐 죽진 않겠지.
  3. 노션에 주간 액션 보드를 추가했다. 이번 주에 해야할 것도 to-do list로 작성을 해두었다. 좀 과하게 잡았나 싶기는 하지만 이번주 목, 금에 연차를 낼 생각이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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