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2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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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YES24

독서의 목적

• 자기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사람의 인생 철학을 알고 싶다.
•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알고 싶다.
•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앞선 길을 걸어간 사람과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 새로운 인생에 접속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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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1 (토)

📖 18/330

팀원 소개가 인상 깊었다. 팀원들의 얼굴을 일러스트로 그려서 그들이 어떤 성격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한다. 문득 이슬아 작가님이 글쓰기는 사랑이라고 표현했던 것이 떠오른다. 그 사람을 자체히 관찰하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이 보인다. 그저 일하는 동료에 머물지 않고 인간적으로 서로를 알고 있다는 느김이 든다 이런 것이 진정한 팀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서로를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과 그저 일만 하면 되는 도구로 여겨지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사실 뭐가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저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돈을 버는 장소라로 여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그러나 의미 있게 일하는 환경은 역시 부럽다. 일처리 대기반이 아니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면서 일하는 것도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열정을 다해 일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