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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17 (+184)

by 점점이녕 2022. 4. 3.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22 am

아침에 잠깐 켈리최님의 성장에 관한 콘텐츠를 보다가 너무 길어서 점심에 다시 듣기로 하고 종료시켰다. 오늘은 어제 정리하다만 자기발견 자기역사연표 글이 생각나는 날이다. 오늘 2개를 업로드 완료하고 포장용기 업로드를 조금 진행해야겠다. 꾸준이 이미지 판매하는 것도 중요한데 계속 필수 습관에 치여서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선택 습관이라고 하더라도 일주일에 1-20개는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1분기 면담 떄는 큰 이슈가 없다면 22년까지만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할 생각이다. 작년에도 퇴사 면담을 했는데 1년을 더 다닌 것 같다. 약속을 하기도 했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조금 급하게 정한 면도 있기도 해서. 하지만 1년을 더 고민했는데 결론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 문제가 확실히 있다는 것이다. 물론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냐고 물어볼테고 또 개선하고 처우도 좋아질 예정이라고 붙잡겠지만... 음 칼같이 그만둔다는 것은 아니고 앞서 말한 ‘큰 이슈’에는 지금 일하는 것이 의미 있고 보람이 있다거나 나에게 메리트가 있는 경우를 의미해서 조금 더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이나 일을 하며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조금 더 다닐 의향이 있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그만둘 것이다. 인생을 팔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원하지 않는 일, 맞지 않는 가치관 등. 그리고 나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회사는 저녁에 더 일을 하거나 주말에 일을 한다고 돈을 더 주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을 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 내가 멀티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계속 흐지부지 돼서 이제는 진짜 집중해보고 싶다. 물론 바로 성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 시행착오를 거치겠지. 하지만 ‘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누구나 해야할 일이다. 그것이 싫다면 그냥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든가.

 

고민거리

  • 디자인 방법론이 중요한가?
    • 나만의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 정리해보기
    • 사실 페르소나를 안했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 고객이 어떻게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체크를 했다. 다만 그 비주얼적인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페르소나가 아니었을 뿐.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일기를 쓰면서 더 나은 미래를 다짐했다.
2.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
3. 조금 의욕이 있다. 빨리 브런치 작가 통과하고 싶다. (글 10개 되면 신청할 예정)
4.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자기소개서가 깔끔하고 포트폴리오에 질적이다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이들은 린치핀인가?
5. 켈리최님의 영상을 보고 실패한 것보다 계속 도전한 자신을 칭찬해주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1.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는 것.
2. 노션 정리도 어느정도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3. 좋은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고 아침일기도 10시 이전에 작성 완료!

3) 오늘의 다짐
나는 어제보다 발전한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9:30am 고구마 1개 12:20pm 볶음밥 7:20 pm 고르곤졸라, 리조또, 파스타  

# 1일 1글

https://brunch.co.kr/@somgs34/8

자기발견 day 3 : 디자이너의 기록 + 앞으로 삶의 디자이너가 되어야지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011775 린치핀 - YES24 세계적인 경영·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전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감춰진 재능에 관한 통찰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 평

worryzero.tistory.com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9WmGat-8eNs 

  • 이 분도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역량을 문제해결력으로 보고 있다.
  • 문제 정의는 위에서 잘 내려와서 그런 것일까?

https://ditoday.com/2022-3%EC%9B%94-fwa%EA%B0%80-%EC%84%A0%EC%A0%95%ED%95%9C-%ED%81%AC%EB%A6%AC%EC%97%90%EC%9D%B4%ED%8B%B0%EB%B8%8C/

 

2022.3월 FWA가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FWA(www.theFWA.com) 창립자 겸 CEO 로브 포드(Rob Ford)가 꼽은 이 달의 크리에이티브

ditoday.com

3D 포트폴리오 굿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https://onedashcloser.app/goal-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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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한 수치에 따라 달라지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텍스쳐

로그인에 어려움이 있나요?

  • VOC에서 자주 SNS 로그인 시 이전 계정으로 로그인 된다는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
  • 위와 같은 문의들을 모아서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

 

문장 올리기 전에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를 해줌

 

회원 탈퇴 > 정확한 정보 안내

  • 문장, 스크랩북 갯수
  • 안내사항 확인

검색 갯수 표시

  • 별거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기획할 때 놓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아래 캡쳐에서 책은 0이기 때문에 해당 정보를 이미 봤다면 굳이 눌러서 확인할 필요도 없음.
    • 또 다른 해결 방법은 검색 내역이 없는 탭은 노출시키지 않는 것인데 → 이 경우 이전에는 분명히 책 검색결과를 본 것 같은데 나오지 않기 때문에 버그라고 인식할 수도 있음.
    • 따라서 검색 결과가 없어도 탭은 유지해주는 것이 서비스 이용의 일관성과 의문이 생기지 않는 측면에서 좋은 것 같다.
  • 탭을 선택하기도 전에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것
    • 타 서비스에서는 필터 적용시 검색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튼명에 검색 갯수를 표시해주시도 한다.


# 저녁일기 / 회고

⏰_12:15 am

빨리 치과를 가던가 해야겠다. 밥 먹기가 너무 불편하다. 한 번 치아가 깨져보니까 다른 이도 쉽게 꺠질 것 같아서 조금 딱딱한 것을 씹으면 걱정이 된다 ㅜㅜ 흑흑

 

모든 것은 자연스러움

자기 발견 day 3의 글을 2차로 작성했다. 오늘은 디자이너 변천기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전에 쓴 글을 복기할 겸 직접 타이핑을 하면서 작성하고 있었는데 문장이 이상하거나 오타인 부분을 수정하면서 적었다. 그러다가 결론이 조금 애매해서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추가했다. 이 생각을 예전에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자기 발견 글쓰기가 끝난 후에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그래서 괜히 지금 생각을 끼워 넣었나 했지만 또 너무 그대로 적는 것에 매몰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생각을 넣든 넣지 않든 그것은 내 결정이고 내 삶의 과정이니까.

 

그러고보니 예전에 남극을 촬영하던 작가가 위험에 처한 동물을 도와준 것으로 논란이 된 것이 있다. 사람이 자연에 개입해도 되는가, 되지 않는가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살펴보다가 사람도 자연의 일부기 떄문에 그 사람이 도와주자는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다면 그 자체도 자연스럽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단순히 도와주고 말고의 흑백 논리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자연스럽다는 결론이 마음에 들었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이미지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조금씩 팔리고 있어서 좋다.
  2. 갈수록 사회와 회사의 시스템에 부정적인 생각이 쌓이고 있다. 더이상 현실 안주를 하지 말아야지. 역시 미래를 생각하면 개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답이다.
  3. 뭔가 엄청나게 대단하지 않아도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기준을 낮추지는 말고 행동을 낮춰보자. 기준은 높게 유지하되 행동은 만족스럽지 않아도 꾸준하게 하자.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어서 고르곤졸라, 파스타, 스파게티를 시켜서 엄마와 나눠먹었다. (아빠는 오늘 일을 하셔서 집에 없었음) 근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음. 내일은 회를 시켜먹을 예정이다.
  2. 마스킹테이프 렌더링에 난관을 겪었지만 이 과정도 새로운 경험이며 나를 성장시켜준다고 생각했다.
  3. 내일 할 일을 리스트업했다. 요새 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조금 정신없긴 하지만 뭘 해야할지 고민만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훨씬 낫다. 아래와 같이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1.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것 → 해야할 것이 많은 것 → 에센셜리즘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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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ericpark1236/69

 

디자인하는데 1시간 걸렸다고 9천원 받을거야?

1시간 만에 디자인하기 위해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어? | https://www.youtube.com/watch?v=TxeEzZvVGUc 환자와 증상이 똑같다는 전제 하에, 충치를 10분 만에 빼는 치과의사와 1시간 후에야

brunch.co.kr

  • 자기 가치 낮추기 말기
  •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그러한 실력을 갖추기 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 누구는 하루 걸려서 할 일을 1시간 안에 했다고 1시간의 시급을 받아야할까? 당연히 아니다. 능력이 있으니 이렇게 가능한 것.
  • 회사에서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 부분이다. 나는 다양하고 많은 것을 빠른 시간 안에 할 수 있지만 보수는 그렇지 않다. 다른 사람의 2-3배의 일을 해도 연봉은 2-3배가 아니다.
  • 자기가 한 만큼 벌 수 있는 프리랜서가, 나에게 더 적합할 것 같다.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종이컵 렌더링


+ 중국어/영어


+ 오늘 이것저것

  • 아침 1시간은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한다.
  • 급한 일만 하다보면 성장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46-t-PVM0Tk 

https://www.youtube.com/watch?v=TByUnIlrv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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