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 브런치에 자기발견 글 작성하기 or to-be 포트폴리오 만들기 😇
루틴
필수 선택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1일 1글 ✅
▪ 독서 ✅
▪ UXUI 콘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저녁 일기 ✅
▪ 1:00am 이전 취침 😇▪ 재테크/시간의 자유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10:53 am
# 여유
늦게 일어났다. 알람은 들었는데 주말 정도는 충분히 쉬고 싶어서 그냥 계속 잤다. 덕분에 정신은 말짱하다. 오전에 조금 사라졌지만 오후를 효율적으로 보내면 될 것 같다. 이런저런 걱정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뭐라도 하면서 살아가면 지금보다 낫겠지. 물론 잘 하고 싶지만 너무 강박증을 느끼지는 말자. 그건 나를 힘들게만 할 뿐이니까. 물론 조금 더 많은 것을 이룰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나를 갉아먹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살아가면서 부모님에게 잘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고 너무 기계처럼 살지도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조금씩 하면서 살아가도 나름 잘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뭐 거창하게 회사를 하나 세운다거나 빌딩을 산다거나 하는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조금 여유를 갖고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보자.
# to-be 포트폴리오, 나침반
오늘 브런치에 글을 쓸까, 포트폴리오를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포폴에 생각이 조금 기울었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주는 그런 무언가를 먼저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 삶의 방향성을 먼저 설정하는 거라고 해야할까. 이전에는 글로 정리해두었다면 보다 비주얼적인 모습으로 다시 정리를 해보아야겠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인생에 대하여 계속 고민을 하는 내 안의 멘티
- 편하게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것
-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다는 것. (행동으로 안 해서 문제지만 😭)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잠을 충분히 자서 정신이 말짱하다. 뭔가 손가락도 잘 움직이는 것 같고
- 어제 주말에 해야할 것들을 정리하여 오늘 할 일을 바로 적을 수 있었던 것
- 어제 월급도 받았으니 오후에 맛있는 것을 시켜먹어야겠다.
3) 오늘의 다짐
- 충실한 하루를~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11:00 am 감자탕 |
4:15 pm 흑임자커피, 크로플 |
6:00 pm 생고구마 1개 |
10:00 pm 크로플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46
# 독서
https://www.youtube.com/watch?v=fGiq90NCiMY
- 독서법.
- 남들이 어떻게 독서를 하는지 궁금했지만 사실 내가 중요하다.
- 내가 한 번 보고 안된다면 두 번, 세 번 보면 되는 것.
- 책을 한 번 보고 이해하려고 하지 말자고 마음을 내려놓았다.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사이드 프로젝트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타다
https://wwit.design/2022/01/23/tada/
👍 출발 위치와 도착지에 도착하는 시간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음 😰 넥스트, 플러스, 라이트 등 차량 이름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잘 이해되지 않음 😰 넥스트의 1.1배는 무엇? |
👍 보유쿠폰의 갯수와 현재 상태에서 적용 가능한 쿠폰 갯수 확실히 보여주는 것. - 보유한 것보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 색상으로 잘 강조한 것 같다. 👍 쿠폰별로 며칠이 남았는지 보여주는 것도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줘서 좋은 것 같음. - 사용 불가능한 쿠폰은 disabled 처리로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음 |
😰 선택지가 2개라면 굳이 드롭다운 메뉴로 제공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음. 눌러보기 전에 알 수 없으니. |
😰 시간 선택이 꽤 복잡해보인다. 시간을 선택하고 아래에서 분을 선택하게 되어있음. 최선이었을까.. 😰 시간에 10% 할인, 10분 단위로 10% 할인디 다 붙어있어서 ui가 복잡해보인다. 시간에 할인이 붙으면 10분 단위는 당연히 붙는 것이 아닌지. |
👍 '이메일로 영수증 전송하기' 기능이 좋았다. 출력해야할 일이 있을텐데 모바일에서 캡쳐하고 출력하기에는 번거로우니까. |
# 저녁일기 / 회고
⏰ 12:52 pm
오늘은 1시 넘어서 자겠다. ㅠㅠ 하지만 아까 낮잠을 자기도 했고 방금 커피를 마셔서 잠이 안 올 것 같다.
# 작은 에피소드
1일1글로 무엇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너무 거창한 것을 쓰려는 강박을 버리고 작은 에피소드를 적어보기로 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도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2문단 정도로 설명하는 것도 많았다. 그런 기록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책이 되는 것이다. 왠지 글을 쓰려면 거창한 깨달음이나 인생에 통달한 사유 같은 것들이 있어야할 것 같았는데 사람이 어떻게 매일매일을 통달하면서 살 수 있을까.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자기 수준에서 쓸 수 있는 글을 쓰면 된다. 그렇게 오늘은 예전에 교학팀에서 일을 했던 시기에 '옷걸리가 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에 관한 글을 적었다. 이 생각을 하게 된 업무 환경과 책 내용에 관해서 적어보았다. 자연스럽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하여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도 적어보았다. 생각은 보통 문제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해결방안도 있겠지. 참 다행인 것이 신세한탄에서만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름 만족스러운 일기였다. 너무 과거 이야기라 지금의 생각이 끼어들어서 새로운 해석이 덧붙여진 것 같기는 하지만 뭐 어쩌겠나. 나는 지금의 나인데.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애니메이션 요약본을 많이 보았다. 헌터헌터의 메르엠과 코무기를 다시 시청하면서 삶에서 소중한 것에 대하여 잠깐 느끼고(?) 조금 울었다. 내일은 메르엠과 코무기에 관해서 일기를 적어볼까? 타인의 삶에 접속.
- 좋은 만화들을 발견했다. 컨텐츠의 종류가 무엇이든 생각하게 해주는 것들이 참 좋은 것 같다.
- 요새는 루틴을 다 못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모든 것을 다 채워야한다는 강박을 조금씩 줄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모든 것을 다 이루지 못해도 무언가 하기는 했고 어제보다 나아진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과거 작은 에피소드 중심의 일기를 적어보았는데 기록으로 나름 마음에 든다. 작게작게 시작하기의 실천이었다.
- 엄마에게 크로플을 대령했다.
- to-be 페르소나에 대해서 골든서클을 중심으로 고민을 해보았다.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부족한 대로 기록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2) 이렇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오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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