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루틴
필수 선택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1일 1글 ✅
▪ 독서 ✅
▪ UXUI 콘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저녁 일기 ✅
▪ 1:00am 이전 취침✅▪ 재테크/시간의 자유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8:17 am
# 잠은 중요해
어제밤에 아슬아슬하게 새벽 1시에 맞춰서 필수 루틴을 끝내고 자리에 누웠다. 마지막으로는 독서였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예전에는 정말 꾸역꾸역 참으면서 모든 루틴 항목들을 조금이라도 진행하고 잤는데 나의 숙면을 보장하기 위하여 새벽 1시 이전에 잠드는 루틴을 추가하고 조금은 마음 편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피곤한 정신 상태에서는 정보 습득의 효율성이 높지 않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도 계속 피곤하기 때문에 그런 악순환이 지속된다. 지금은 최소 5시간은 자는 것 같다. 물론 목요일, 금요일 정도 되면 또 피곤이 쌓여서 5시간을 자도 피곤하다. 그래도 이때는 재택을 하기 때문에 출근을 할 때보다 더 잘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 알람을 일찍 맞춰뒀지만 그냥 자버렸다. 예전에는 늦게 일어나는 것이 죄책감이 들었지만 나의 건강을 중시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렇게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에센셜리즘>을 읽게 되어서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또 꾸역꾸역 몸과 정신을 망쳐가며 채찍질을 했을테니까.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영감을 주는 책을 만나서 나의 건강과 잠을 중시하게 된 것
- 좋은 UXUI 아카이브 사이트를 발견하여 서비스 분석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는 한편 나도 이런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 일단 이것저것 너무 늘어놓지는 말자. 할 거 딱 하고 시작해보기
- 동료가 페르소나와 사용자 여정 지도를 잘 만들어주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혔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금요일이고 재택이다
- 어제보다 참을 충분히 잤다. 일어나자마자 졸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진 것 같다.
-
3) 오늘의 다짐
- 삶을 디자인하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9:00 am 꿀떡 5개? |
1:00 pm 컵라면 |
8:30 pm 감자탕 |
3:00 pm 생고구마 1새 |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44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31?category=1027521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component behavior
https://material.io/design/layout/component-behavior.html#baseline-grid
- 반응형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스켈레톤 컬러로 들어감
처음봤다
# 저녁일기 / 회고
⏰ 12:27 pm
# 마음놓기
오늘은 1일1글을 무엇으로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고민과 걱정에 쌓였던 일기를 작성했다. 사실 아이패드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기록하면서 오늘은 미래 포트폴리오의 구성 요건을 적어보기로 했었다. 자료조사를 하고 구성요건을 정리해보자고. 하지만 일기를 적는 시간은 대략 12시였고 나는 1시에 잠을 자야했다. 아직 진행하지 않은 루틴들도 있었고. 또 할 것은 많지만 시간은 촉박해서 막막해하다가 그냥 오늘은 끄적거림의 일기를 적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 포스팅을 끝내고 왔다. 별 내용은 없다. 하지만 별 내용 없는 기록도 내 삶의 일부다. 너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기도 하다.
이전에 분명히 사람들은 완벽한 멘토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고 했었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일명 '그사세' 처럼 느껴져서 공감이 되지 않으니까. 오히려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냥 솔직하게 방황하는 나의 모습을 기록하면 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목표를 정하고 단번에 성공을 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매우 능력도 좋아보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이루어낸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많은 도전과 많은 실패를 통하여 결국 이루어낸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다짐하자. 가면을 쓰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기록할 것. 그렇다고 과거에 매몰되어 감정의 배설에만 그치지 말고 미래의 거창함에 압도되어 나를 죽이지도 말자.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하루하루 쌓아서 내가 정한 방향성을 걸어가는 삶을 살자.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아빠가 감자탕을 만들어주셨다. 시간이 오래 소요된 정성어린 음식이었다. 칭찬을 해주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계속 반성을 하게 된다. 부족한 것만 보는 것을... 앞으로 좋은 것들도 느끼면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자.
- 시장과 사람들의 심리는 참 어려운 것 같다.
- 브런치 한 줄 소개가 갑자기 떠올라서 작성해보았는데 나름 마음에 든다. '의미있는 삶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저를 만나는 분들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정말 포장 1도 안하고 의식과 손가락이 가는대로 글을 적었다.
- 사람은 부족하고 방황하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 미래에 대한 고민. 역시 홀로서기가 답이다! 일단 조금 준비될 떄까지는 회사에..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wUy3k8Bo6xQ
- 미국이 오히려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과 제재를 적게 가한 것이 시장의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 러시아사 우크라이나를 빠르게 침공한 것이 전쟁이 빠르게 끝날 것 같아서 시장의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 시장은 어렵다...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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