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3 - 글쓰기 모임

매일 ( ✅ 체크)

	TO DO
	매일
아침	1. ✅ 기상 스트레칭 10분 2. ✅ 아침 일기 10분 3. ✅ 독서 30분~60분 4. ✅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5.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5분
저녁	1. ✅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글 작성 30분~60분 3. ⬜ AI 학습 30분~60분 4.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5.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 30분 6. ✅ 저녁 일기 10분 필수 7. ✅ 하루 기록 20분 필수 8. ⬜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간단	1. ✅ 아침/저녁 풍경 사진 2. ✅ 삼시세끼 기록 3. ⬜ 물 2L 마시기 4. ⬜ 오늘 상태 사진

 

 

주간/월간

	TO DO
주말 (택 2)	1. ⬜ 영화보고 리뷰 2. ⬜ 요리 3. ⬜ 원데이클래스 4. ⬜ with 부모님 5. ✅ 기타 활동 / 사람 만나기 > 글쓰기 모임 참여 6. ⬜ 그림
7월 중	1. ⬜ 독서 모임 2회 참여 2. ⬜ 24년 상반기 회고 작성 3.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회 기고 4. ⬜ 필라테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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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 1일1글

https://worryzero.tistory.com/560

1일1주저리. 되고 싶은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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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Output)

🌞 아침 일기 (+풍경)

아침에 못 찍어서 글쓰지 모임 갔다 온 4시에 찰칵!

아침일기를 조금 늦게 쓴다. 스트레칭만 하고 글쓰기 모임에 참여한 후 1:15분이다. 오늘은 1일1글을 빠르게 완료했다. 

1.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새로운 모임에 나와서 다른 사람들의 인간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눈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곤해서 나가기 귀찮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나오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만약 귀찮다는 핑계로 집에 있었다면 낮잠만 자면서 시간을 버렸을 것 같아서 좋은 선택을 한 날이었다. 
   •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성장하고 싶다면 귀차니즘에 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다시늠 느끼는 날이었다. 비록 아침 일기는 늦게 쓰게 되었지만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거니까! 내가 루틴을 하는 이유는 시간에 맞게 모든 것을 기계처럼 지키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버려지는 시간이 있다면 내가 목표로한 것들을 진행하는 것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다른 것들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결단력을 기르는 것이다. 고로, 오늘은 잘 했다.
2.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해가 비치고 날이 좋다. 아침에 까먹고 풍경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집에서 찍지 말고 이따 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3시까지 해야할 것들을 조금 마무리하고 위례 광장에 들러서 어제 먹고 싶었던 망고다이스를 사서 집에 가자~~ 저녁은 엄마랑 맛있는 거 시켜먹어야지.
3.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아침만 해도 근육이, 특히 하체가 너무 뻐근했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은 것 같다. 오늘 저녁에는 다시 홈트를 진행해보자. 그래도 나름 빠른 회복력을 갖추어서 감사하다.
4.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오늘 독서 모임을 열어주신 모임장님에게 감사하다. 주말 오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고, 새로운 카페에서 해야할 일도 하고 있고, 내일 독서 모임에 처음 참가해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모임 끝나고 점심을 먹고가라고 제안도 해주셨다. 비슷한 가치관을 만나서 공감되는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5.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하루를 온전히 스스로 계획한 대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평일에는 회사 업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개인에 투자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는 없었는데 주말은 오로지 내 시간이다. 물론 회사일이 싫은 것은 아니다. 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실제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니까. 그래도 시간 사용의 밸런스는 유지하고 싶다. 세상을 겪으면서도 나를 알아가는 시간.
6.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번 주말에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많이 바쁘다. 업무적으로는 월요일까지 프디JD 보완, UXUI 완료, 개인적으로는 일요일 독서 모임을 위해서 독서 리뷰를 해야 한다. 독서 모임은 내가 하기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가장 급한 것은 독서 리뷰를 하는 것이고, 시간이 되면 업무를 조금 더 진행해야겠다.
   • 근데 또 너무 완벽주의나 거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하자...
7.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화창한 날씨
   • 글쓰기 연습과 커뮤니케이션 연습을 한 경험
   • 고소한 라떼
8.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아침에 집에 나오는 길에 엄마가 오른쪽 팔이 아프다고 했다. 몇개월 전에 왼쪽 팔이 아파서 수술을 했었는데, 이제 오른쪽 팔이 욱신거린다고 했다. 병원에 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심한 상황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가 오시면 괜찮은지 확인해봐야겠다. 
9.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오늘은 새로운 모임에 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 활동. 느끼는 것이 많아서 앞으로도 집순이로 살지 말고 외부 활동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10.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엄마가 걱정되긴 하지만 병원을 믿자. 내가 치료를 할 수는 없으니 옆에서 관심을 가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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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일기 (+풍경)

1.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주말 오전, 글쓰기 모임에 참여했다. 처음 뵙는 분들도 있었고 저번 글쓰기 모임에서 한 번 뵈었던 분도 있었다.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편하고 유익했다. 앞으로도 활동을 열심히 해서 세상을 확장하자고 다짐했다.
2.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내일 독서 모임을 위한 리뷰를 준비하느라 다른 액션들을 거의 하지 못했다. 사실 평소라면 이건 딱히 문제되지는 않았을텐데 다음 주에 빠르게 정리할 업무 때문에 조금 싱숭생숭했던 것 같다. 내일 많이 할 수 있으려나. 초기 기획대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이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서 문제다. 레퍼런스 조사를 조금 더 해보자...
3.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글쓰기 모임 회원분들과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같은 관심사에 대해 모인 분들이라 그런지 사고 방식이 비슷해서 유익했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도 좋았다. 내 리뷰도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4.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오전에는 유익했고, 오후에는 엄마가 팔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됐다. 그래도 병원에서 잘 치료를 받고 왔꼬 2-3주 정도 더 가야한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 많이 아픈 부분이라고 하기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전문가들을 믿자.
5.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독서모임 첫 참가! 목표로 했던 책을 다 읽지 못해서 기존에 읽었던 책으로 리뷰를 다시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내용을 까먹어서 다시 읽었다.
6.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아침부터 이야기하지만 글쓰기 모임에 참여한 순간이었다. 생각도 하고, 글도 쓰고, 대화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연습도 하고, 새로운 사람도 알아가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세상을 조금 확장한 것 같아서. 왜 그동안 집에만 처박혀 있었나 싶다.
7.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글쓰기 리뷰를 할 때 최대한 의미를 파악하고 좋은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했다. 그저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작가분들로 하여금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나도 생각을 더 확장할 수 있도록.
8.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일의 격>은 읽으면 읽을 수록 지금 고민인 리더십에 대해서 좋은 시도를 해볼 수 있게 제안하는 책인 것 같다. 다시 읽어보면서 이전에 느끼지 못헀던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9. 오늘 나는 어떤 작은 순간이 나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었나?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날씨가 좋았다. 푸른 날씨.
10. 내일 나는 자신의 삶이나 타인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내일도 새로운 분들과 새로운 삶을 만나게 될 것 같다. 오늘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는 것 자체로도 나는 내일 다른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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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사고

일의 격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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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 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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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Input)

🤸 기상 스트레칭

https://youtu.be/6_LYz_XxD-g?si=O9zKd2XnBwg-os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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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웹소설과 만화책은 진짜 도움이 안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bsqGfH5WPgU

 

드라마나 만화책을 보는 것이 시간 낭비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돌아보니 그건 여기저기서 책이 가장 좋은 콘텐츠라고 하니 그냥 그렇게 생각했던, 편협한 내 생각이었다. 누군가는 초밥왕을 보면서 요리사를 꿈꾸고, 법과 관련된 드라마를 보면서 법조인을 꿈꾼다. 삶이 힘든 사람에게 삶의 의미가 되어주는 영화나 드라마도 많다. 누군가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꿔준다면 그것이 종이에 써 있든, 영상으로 보여주든, 음으로 흘러나오든 그것이 무슨 소용일까. 그냥 콘텐츠의 본질을 느끼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난 형태로 인해서 쉽게 판단했던 부족한 사고 방식이었다. 나도 <피노키오>를 보면서 일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고, <귀멸의 칼날>을 보면서 한정적인 인간의 삶에 대한 가치를 느꼈으면서 왜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를 따름이다. 무언가가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 의미를 찾아내려고 노력한다면 찾아낼 것이고, 아니라면 시간 낭비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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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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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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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이미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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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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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기록

아침 - 라떼

개별 사진 못 찍음. 아래 사진에서의 라떼임

점심 - 라떼 (절반) / 베이글 (절반)

저녁 - 콩국수, 들깨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