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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17 (+242)

by 점점이녕 2022. 5. 29.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2:00 pm 치킨, 감자 4:00 pm 마라탕 8:00 pm 마라탕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519

 

내가 가야할 길

노력도 재능이라고 하는 사람들 세상에는 탁월한 사람들이 많다. 공부를 잘 하거나 그림을 잘 그리거나 악기를 잘 다루거나. 이런 사람들에 대한 평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들이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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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011775 린치핀 - YES24 세계적인 경영·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전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감춰진 재능에 관한 통찰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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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august9/306

 

UI 디자인 가이드 : 옵트인과 옵트아웃

알 수 없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는 보통 받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다리던 안내 전화가 있어서 받아보았다. 무슨무슨 여론조사라고 한다. 게다가 지금은 선거기간이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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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저녁일기 / 회고

⏰ 1:27 am

오늘도 어제처럼 푸우우우욱 쉬었다. 아니 어제보다 더 쉬었다고 해야할까.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그저 나태했고 간절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린치핀>을 읽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 좋은 문장을 발견해서 1일1글도 적도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해서 또 생각을 해보았다. 아까 잠깐 회사에서 또 연봉을 올려준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퇴사 면담을 구체적으로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생각을 해보았다. 포로토타입 형식으로 미리 적어보는 것도 좋겠다. 가장 포괄적인 이유는 회사에서는 성장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조금 구체적으로 나누자면 금전적인 부분과 역량적인 부분이 있다.

 

1) 금전적인 부분

  • 나의 노력과 투자한 시간 대비 돈을 벌 수 었다고 느꼈다.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 일을 해도 회사에서는 월급을 더 주지는 않으니까.
  • 다른 사람들보다 2-3배를 하더라도 월급을 2-3배로 주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 일하는 것을 보면 솔직히 회의감을 느꼈다. 동일한 연봉을 받고 있는데 내가 그 이상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회의감이 왔다.
  • 이래저래 회사에서는 노력해도 돈을 빨리 벌 수 없는 시스템이라는 판단이 섰다.
  • 질문 예상
    • 돈을 더 많이 주면 더 다니겠냐?
      • 돈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금전적으로 힘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마 나름 벌어부어서 안 그럴 것 같다.
    • 내년에 연봉을 올려 줄 것이다
      • 이것도 회사 시스템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다. 내 노력에 대한 결과가 일년 뒤에 나온다는 것. 급변하는 이 시기에서 너무 늦는 것 같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한 만큼 버는 것. 돈을 빨리 많이 벌고 싶기 때문에 나는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노력대비 얻을 수 있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도 계속 거지일 것 같아서)

2) 시간적인 부분

  •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하는 것. 시간이 갈수록 관리 업무를 시키려는 것과 주어진 일, 그 중에서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도 해야한다는 것.
  •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창출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시간 계약은 나한테 불리하다고 느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을 해서 일을 해볼 생각이다.
  • 의미 없다고 생각되는 일에 시간을 쏟기가 싫었다. 사람 관리도 그렇고 업무에서도 의미 없이 정리하고 중간에 껴서 소통해야하는 것들이 그랬던 것 같다.
  • 질문 예상
    • 프리랜서라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다
      •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싫은 일은 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선택 불가.
      • 오히려 더 열심히 할수록 난해하고 어려운 것만 나에게 들어오고 그만한 보상은 못받는 것 같음 = 착취당하는 것 같다.

3) 업무의 방식 (성향)

  • 무의미한 일도 싫고 사람 관리도 싫다. 최대한 사람을 덜 만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굳이 성향에 맞지 않는 일을 하려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았다. 몸도 정신도 안 좋아지는 것을 느껴서. 불만 종자가 된 듯.

결론은

  • 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일하며 살고 싶어서 홀로서기를 하려고 한다.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엄마 아빠가 당일치기로 대구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일찍 돌아오셨다.
  2. 독서를 짧게 하려고 했는데 그 짧은 내용 중에서 영감을 주는 문장을 발견했고 1일1글도 바로 적을 수 있었다. 예전에 잠깐 스치듯 본 시가 생각나서 인용하기로 했다. <가지 않은 길>
  3. 트라이탄컵 3D 렌더에서 투명 재질때문에 고생했는데 나름 괜찮게 뽑였다. 이제 노이즈만 제거하면…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마라탕을 시켜먹었다. 역시나 재료가 풍부했다. 버섯 존맛
  2. 월요일에 공유할 3D 피드백을 미리 정리해두었다. (신경쓰여서 어쩔 수 없었음)
  3. 렌더링 노이즈 때문에 고생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뭔가 UI가 달라져있어서 denoise를 선택해보았다. 노이즈 해결!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중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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